또 2021년 업계 최초로 기존 제품 포장재 필름을 50% 이상 줄인 PB 무라벨 단품 판매 생수를 출시해 약 35톤의 필름을 감축했으며 생분해성 봉투 전환 및 다회용 봉투 사용, get 커피 종이 컵뚜껑으로 변경, 나무 스틱 사용 등으로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에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홍 부회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을 통해 우리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두산로보틱스가 2021년 출시한 닥터프레소는 15종의 커피와 3종의 에이드를 만들 수 있고 옵션을 추가하면 컵 뚜껑을 닫거나 라떼아트도 가능하다. 43초 정도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제조할 수 있을 정도로 속도가 빠르며, 주요 장비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러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무등산, 고속도로 휴게소, 대형 오피스 빌딩...
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점자 표기를 도입한 맥심 인스턴트 커피 병 제품을 3월 말부터 출고한다. 적용 제품은 △맥심 오리지날 △맥심 모카골드 △맥심 디카페인 △맥심 아라비카 등 4종으로, ‘맥심 커피’가 점자 문구로 표기된다. 국내 인스턴트 커피 중 패키지에 점자 표기를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커피를 담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뚜껑의 무게가 20g 정도인데, 모두 더하면 1년에 약 7톤(t)가량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일회용품 대체 서비스 기업 트래쉬버스터즈를 통해 다회용기를 공급받아 지난 1일부터 사내 카페에서 판매되는 모든 음료를 다회용기에 담아 제공하고 있다. 사내 카페에서 구매한 음료를 다...
한국맥도날드는 100% 재생페트(recycled PET)로 만든 플라스틱 컵과 컵 뚜껑(리드)을 전국 매장에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2월 중 전국 매장에서 선데이 아이스크림 대상으로 재생 페트 컵과 리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는 서울 수유점과 인천 연희DT(드라이브스루)점에서 먼저 도입해 제공 중이며, 올해 안에 모든 커피 메뉴까지 순차 전환할 계획이다. 단 매장 내에서...
28일 서울 2호선 을지로입구역 인근 카페에서 만난 이지수(35) 씨는 “아침 출근길마다 커피를 사는데 일회용 컵 말고 텀블러에 담아 주문한다”며 “텀블러를 쓰면 쓰레기를 처리하지 않아도 되고, 카페마다 할인을 해주시기도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씨는 이어 “아이랑 ‘줍깅(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 활동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부터는 텀블러를...
겟 커피의 컵과 뚜껑 등 모든 요소를 종이 소재로 바꿨으며 PB 상품의 포장재 유형별 재활용 등급을 표기하고 있다. PB 스낵의 경우 에탄올 잉크를 사용해 녹색인증마크를 획득한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하고 있다.
손지욱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친환경 소비 환경 조성 및 정착을 위해 생활 속 편의점의 역할이 날로 커짐에 따라 전사적인 ESG 경영을 시행하고...
일회용품 업체 리와인드는 빨대, 컵 등 생분해성 소재로 만든 제품을 소개했다. 기존 석유계 소재로 만들어진 일회용품은 썩지 않는 반면, 리와인드가 만든 종이컵의 경우 대나무로 만들어 자연 분해가 쉽다게 특징이다. 여기에 리와인드는 친환경 제품 생산뿐 아니라 재활용에도 힘을 쏟고 있다. 리와인드 관계자는 “커피 로스팅 과정에서 나온 찌꺼기를 활용해...
앞서 하씨는 육군 장병이 주문한 커피 음료 컵 뚜껑에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적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사연은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를 통해 알려졌고 7일 박 장관은 해당 응원 메시지의 주인공에게 표창을 주고 싶다며 그를 찾는다는 글을 올렸다.
커피 프랜차이즈 중에선 업계 형님 격인 스타벅스가 그동안 선제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에 힘썼다. 스타벅스는 개정안 시행 이전인 2018년부터 빨대 없이 마실 수 있는 리드(컵 뚜껑)와 종이 빨대를 도입했고 2022년부터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도 철저히 제한했다.
투썸플레이스, 폴 바셋도 2021년부터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빨대로 변경하고 매장 내 다회용기 사용을...
명동본점은 ‘스타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음료의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뚜껑, 캐리어의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생분해 가능한 소재로 교체하며, 명동본점을 시작으로 국내 전점으로 확대한다.
식음료 업계도 친환경 실천에 팔을 걷었다. 오비맥주는 2024년까지 기존 페트병 제품을 재생 플라스틱이 25% 사용된 재활용 페트(rPET)로 교체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특히 아메리카노는 45초 만에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옵션에 따라 컵 뚜껑을 닫거나 라떼아트도 가능하다.
BB BEER BOX는 동원테크와 공동 개발한 생맥주 솔루션으로, 최대 8 케그(40L)의 생맥주를 저장할 수 있다. 14온스 컵(414mL)에 맥주를 따르는 데에 약 43초가 소요되며, 맥주와 거품의 비율을 일정하게 유지해 최적의 맛을 제공한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각 얼음이 들어 있는 얼음 컵은 GS25에서 원두커피와 함께 가장 많이 판매되는 상품으로 지난해 기준 연간 약 1억 개 가까이 판매됐다.
빨대가 필요 없는 뚜껑은 이미 여러 카페 등에서 사용하고 있으나, 얼음을 담은 뒤 뚜껑을 결합한 채로 판매해야 하는 편의점 얼음 컵은 음료가 새지 않도록 제조 공정상 여러 가지 조정이 필요했다. 이에 GS25는 협력사와 함께 1년...
이디야와 메가커피를 비롯해 파스쿠찌·던킨·파리바게뜨 운영사 SPC삼립도 미리 발주를 받아, 빨대 없이 마실 수 있는 컵뚜껑을 마련해 법안시행에 대비해왔다.
대형 커피점에서는 계도기간 시행으로 종이빨대 대신 플라스틱 빨대를 요구하며 불만을 표하는 고객 항의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우려했던 일은 없었다. 서울 역삼동 C 커피전문점 직원은...
패키지는 ‘그란데(Grande)’ 문구가 적힌 컵 홀더(Cup holder)에 블랙 커피와 바닐라 꽃잎 이미지를 배치해 제품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노란색을 메인 컬러로 채택하고 뚜껑과 로고에 적용하여 기존 레쓰비 그란데 제품들과 구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레쓰비 그란데 바닐라블랙은 달콤한 바닐라 향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과...
생수 3병 중 1병은 무라벨...PB 공세에도 1위 '삼다수' 점유율 지난해 1.8%p 늘어보리차 1위 '하늘보리'ㆍ컵커피 선두 '바리스타룰스'도 무라벨 상품 내놔
무라벨 생수가 시장에 안착하면서 RTD(Ready To Drink) 커피와 보리차 등의 음료도 무라벨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친환경 경영 및 가치 소비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기업...
라벨 제거에 성공한 참가자들은 커피찌꺼기를 활용해 아이들이 직접 만든 설거지 비누와 주스 뚜껑을 업사이클링한 컵받침을 선물로 받았다.
하이원 정선 어린이집은 이날 촬영한 캠페인 영상을 우유 생산 기업에 보내 환경을 위한 무라벨 제품 생산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7살 송은채 어린이는 “어른들이 우리가 직접 만든 재활용품 선물을 잘 쓰고...
메가커피, ‘망고놀라’ 신메뉴 2종 출시
메가커피가 ‘한컵 망고놀라’, ‘그릭요거 망고놀라’ 2종 신메뉴를 출시했다. 2종을 구매하면 이클립스 캔디를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피크닉 굿즈 출시
배스킨라빈스가 피크닛 굿즈(사랑에 빠진 외계인 피크닉 매트, 컬러체인징 리유저블 컵 세트) 2종을 출시했다. 쿼터 이상 구매 시 매트...
패키지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이 친환경 소재로 바뀌면서 고객은 GET커피를 마신 후 남은 컵, 뚜껑 등은 종이로 분리배출할 수 있다.
CU는 내년까지 모든 점포에 종이 뚜껑 도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모든 점포에 종이 뚜껑이 도입될 시 연간 100톤 가량의 플라스틱 사용을 감축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김신열 MD는 “이번 종이 뚜껑...
모듈러 로봇카페는 최고급 원두를 사용한 15종의 커피와 3종의 에이드를 만들 수 있고, 옵션을 추가하면 컵뚜껑을 닫거나 라테아트도 가능하다.
또 43초 정도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제조할 수 있을 정도로 속도가 빠르며, 주요 장비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향후에는 휴대폰으로 주문할 수 있는 원격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