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로 들어오면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33인치 커브드 LED 디스플레이가 눈에 띈다. 디스플레이 자체를 운전자를 향해 굴곡지게 만들어 사용 편의성은 물론 운전 몰입감도 높였다. 럭셔리를 지향하는 모델인 만큼 대시보드는 물론 문, 시트 등 실내 요소는 고급스러운 마감 상태를 자랑한다.
준대형 SUV로서 실용적인 실내 크기도 갖췄다....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하나로 통합된 형태의 33인치 커브드 어드밴스드 LED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알루미늄과 원목, 나파 가죽 등 고급스러운 소재와 섬세한 디자인 요소들이 조화를 이룬다.
리릭은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1억696만 원이다. 경쟁 차종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EQE SUV와 BMW의 iX 시리즈가 꼽힌다. 벤츠 EQE 350...
보잉‧LG디스플레이‧LIG넥스원 3사 협업커브드‧투명 OLED 패널 적용한 항공기 컨셉트 공개
보잉과 LG디스플레이, LIG넥스원이 28일부터 30일(현지시각)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진행되는 항공기 인테리어 엑스포 2024(Aircraft Interiors Expo 2024, 이하 AIX)에서 혁신적인 스마트 캐빈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소개된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기아는 EV6에 더욱 세련된 디자인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깔끔하면서도 와이드한 느낌을 주며, 역동적인 그래픽의 새로운 앰비언트 라이트로 실내의 수평적인 조형을 더욱 강조했다.
EV6는 에너지 밀도가 높아진 4세대 배터리가 적용돼 배터리 용량이 77.4kWh에서 84kWh로 늘어났으며, 향상된 배터리 성능을 바탕으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토비스 전장사업은 중대형 플랫&커브드 패널 등 완성차가 요구하는 다양한 형태와 사이즈의 디스플레이에 부합하게 LCD모듈을 개발하는 R&D 능력과 고도화된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등 진입장벽이 높은 차량용 부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토비스는 올해 1분기 전장사업 흑자전환을...
이번 K-디스플레이 2024에 현대모비스는 34인치 초대형 커브드 화면이 움직이는 '스위블(가변형) 디스플레이'와 위아래로 돌돌 말리는 '롤러블 디스플레이' 등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미디어 테크데이'를 열고 차량용 디스플레이 분야 ‘테크 이노베이터(Tech Innovator)’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이 분야 기술...
실내로 들어오면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중앙 디스플레이를 합친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눈에 들어온다. 디스플레이 근처에 위치한 물리버튼은 최소화됐으며 기어 노브는 스위치 방식의 새 구조가 적용됐다.
2열 공간감은 적당한 수준이다. 덩치가 큰 성인이 타기에는 전고가 다소 낮은 듯한 느낌이 있지만 평균 키의 남성이 앉기에는 부족하지 않다....
측면이나 후면 스피커를 결합한 모니터와 달리 디스플레이에서 직접 화면 앞 사용자 방향으로 소리를 내보내 더 또렷하게 들려준다.
2형 4K 올레드 패널에는 빛 반사를 줄여주는 AGLR(Anti-Glare&Low-Reflection)를 적용했다. 최대 0.03ms GTG 응답 속도를 지원해 빠른 게임 화면도 매끄럽고 선명하게 표현한다.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의 주사율을...
카스쿱에 따르면 아이오닉 7에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변속기는 스티어링휠 뒤쪽에 컬럼식으로 적용됐으며 사용이 많은 조작 버튼들은 물리 버튼으로 보다 익숙한 형태를 띠고 있다.
아이오닉 7의 가격대는 아직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그러나 비슷한 차급의 대형 SUV인 기아 EV9이 7728만 원부터 시작하는 만큼 비슷한 가격일 것으로...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7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를 조합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에게 높은 시인성을 제공한다.
트렁크 적재공간은 기본 540리터, 뒷좌석 등받이를 모두 접으면 최대 1600리터까지 확장된다. 전동식 트렁크는 발동작으로 열고 닫을 수 있다.
아 밖에 티맵 기반의 한국형 내비게이션 등 BMW 최신 운영체제 적용 통해...
센터디스플레이는 최근 출시되는 모델들처럼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변속 레버는 버튼식에서 컬럼 타입 전자식 레버로, 대시보드는 보다 수평을 강조하는 형태로 변경됐다. 변속 레버가 스티어링 휠 뒤편으로 위치를 바꾸며 센터페시아가 널널해진 만큼 수납공간도 넓어졌다.
많은 변화를 가져가면서도 차량 조작에 핵심적인 기능들은 버튼 형태로...
디스플레이가 앞쪽에 있는 사용자 방향으로 소리를 내보내 더 또렷하다.
올레드 기반으로 압도적인 명암 표현을 만들어 냈다. 또 0.03ms(밀리세컨드, 1000분의 1초) GtG(Gray-to-Gray) 응답속도를 갖춰 게임 몰입감도 끌어올렸다.
LG전자는 커브드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도 함께 선보인다. 34형 제품은 CES 2024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45형 커브드 올레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로의 변화도 더욱 미니멀한 인상을 준다.
2열 도어는 ‘파워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돼 열고 닫을 때 큰 힘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시승 모델은 7인승 모델로 후석에는 2열 2석, 3열 2석(1석 추가 가능)이 배치돼있다. 3열 탑승 편의를 위해 2열 좌석을 앞·뒤로 충분히 움직일 수 있도록 레일도 있다. 2·3열 모두 앞좌석과 거리는 물론 머리 공간...
더 뉴 투싼의 실내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플로팅 콘솔 등을 탑재하고 수평을 강조한 설계로 넉넉한 공간감과 실용성을 확보하는 등 신차 수준으로 변화했다.
외장 색상은 신규 색상인 △파인 그린 매트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을 포함해 △팬텀 블랙 펄 △크리미 화이트 펄 △쉬머링 실버 메탈릭 △티탄 그레이 메탈릭 △오션 인디고 펄 △아마존 그레이...
현대모비스가 이번에 자체적으로 설계하고 개발한 QL디스플레이는 고화질을 결정하는 색 재현율과 명암비를 OLED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27인치 대화면 커브드 화면과 14.5㎜의 얇은 디자인도 특징이다. 고객 요구에 따라 10㎜ 수준까지도 줄일 수 있다.
현재 글로벌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은 고급화 바람과 함께 대화면 일체형 구조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는...
현대차는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곡선의 형태로 연결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또한 물리 버튼·노브와 정전식 터치 방식이 균형 있게 조합된 인포테인먼트·공조 조작계를 배치해 사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투싼은 ‘파인 그린 매트’,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
삼성디스플레이는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3에서 글로벌 반도체 기업 AMD와 손잡고 QD-OLED를 탑재한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의 '에일리언웨어 34 커브드 QD-OLED 게이밍 모니터'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해당 제품을 통해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액션 캐주얼 대전게임 '파티애니멀즈' 등의...
쿠쿠도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를 위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디스플레이 공간을 조성했다.
IH압력밥솥과 인덕션 등 주방가전에서부터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생활가전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과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고객들은 전문 상담사의 제품 시연 과정을 보고 직접 작동해 본 후 구매할 수 있다.
쿠쿠는 이번 리뉴얼을...
실내에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7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조합된 운전자 중심의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또한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새로운 디자인의 기어 셀렉터와 컨트롤 패널이 통합된 플로팅 타입 암레스트가 조화를 이뤄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
더불어 앞좌석에는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스포츠 시트가 탑재되며...
실내에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수평 지향적인 요소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기아는 K5에 △전·후륜 서스펜션 특성 및 소재 최적화로 민첩한 주행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구현하고 △차체와 앞유리 접합부 소재 보강 및 전·후륜 멤버 최적화로 로드 노이즈를 줄였으며 △뒷좌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