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탓해야 할지 모르겠다.”
17일 서울 노원구 월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노인이 초등학교 저학년 남자아이가 던진 돌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돌을 던진 아이는 8세로 사건 조사에서 “별생각 없이 장난으로 돌을 던졌다”라고 진술했습니다. 아파트 내 CCTV에 따르면 이 학생은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동갑내기 친구와 함께 있던 중 복도...
지난 2020년 3월 포항의 H 대학교에서는 6m 높이의 나무에 고양이 사체가 매달려 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체는 학생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매달려 있었지만 CCTV 어디에서도 범인의 모습을 볼 순 없었다.
학교에서 고양이 사체가 발견된 건 이때가 처음이 아니었다. 2019년에는 다리가 잘린 고양이들이 연속적으로 목격됐고 고양이의 몸에서 억지로 꺼내진 태아가 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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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김은 A씨을 밀치며 무릎을 꿇게 하고 "돈 받고 싶으면 싹싹 빌라"는 등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갑질' 논란이 일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린다김은 애초에 돈 갚을 능력과 의사가 부족했으며, 폭행 정당방위를 주장한 것과 달리 A씨가 방에 들어갈 당시 사전 동의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린다김 사건을 재판에 넘길 예정입니다.
크림빵 뺑소니 사건
크림빵을 사들고 귀가하던 29세 가장이 뺑소니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피해자는 당시 만삭의 아내를 위해 빵을 사들고 가던 중이었습니다. 사건이 알려지며 사고발생 17일만에 범인이 자수했습니다. 기사 더보기>
1월. 송도 어린이집 아동폭행 사건
김치를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린이집 교사가 4살 여자아이의 머리를 마구 때린...
촉법소년
경기 용인 '캣맘' 사망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촉법소년인 만 11세 학생 B군을 법원 소년부로 송치하는 선에서 마무리될 전망이다. 촉법소년 법에 따라 실제 벽돌을 던져 사고를 낸 A군은 형사처벌은 물론 보호처분 대상에서도 제외됐다.
사건을 수사해온 용인서부경찰서는 촉법소년(만10세 이상~14세 미만)에 해당하는 가해 학생 B(11)군을 과실치사상...
경기 용인 '캣맘' 사망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촉법소년인 만 11세 학생 1명을 법원 소년부로 송치하는 선에서 마무리될 전망이다.
실제 벽돌을 던져 사고를 낸 학생은 만 10세 미만의 '형사책임 완전 제외자'로 분류돼 형사처벌은 물론 보호처분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이 사건을 수사해온 용인서부경찰서는 촉법소년(만10세 이상~14세 미만)에 해당하는 가해 학생 B...
‘리얼스토리 눈’ 용인 캣맘 사건을 둘러싼 의문 속 숨겨진 진실이 공개된다.
19일 MBC ‘리얼스토리 눈’ 380회에서는 ‘옥상에서 던진 벽돌왜 캣맘에게 떨어졌나’가 전파를 탄다.
△ 대낮에 떨어진 시멘트 벽돌
지난 8일 오후 4시 35분경,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앞 화단에 별안간 벽돌이 떨어졌다. 벽돌이 떨어진 곳은 다름 아닌 추워진 날씨에 길고양이들이 살...
용인 캣맘 사건 피해자가 가해자로부터 어떠한 사과도 받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캣맘 벽돌 사건’의 피해자 박씨는 19일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가해학생이)검거된 지 며칠이 지났는데 사과 한 마디 못 들었다"며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그는 "기사에 보면 조사일정을 그 쪽(가해자)...
캣맘 피해자
이른바 ‘용인 캣맘’ 사건의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인 박모 씨(29)가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사과 한 마디 듣지 못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19일 박 씨는 CBS라디오에 출연 “(가해 초등학생이)검거된 지 며칠이 지났는데 저는 사과 한 마디 못 들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박씨는 벽돌에 맞아 숨진 박모 씨(55·여)와 함께 고양이 집을 만들다...
캣맘 사건 피해자
캣맘 사건 피해자가 방송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가 없다"며 억울함을 내비쳤다.
캣맘 사건 피해자는 19일 한 라디오에 출연했다. 그는 벽돌을 던진 초등학생이 만 9세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대해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없는, 그런 비슷한 상황"이라며 "저로서는 조금 억울한...
용인 ‘캣맘 사건’의 섣부른 보도에 대해서다. 길고양이를 돌보던 ‘캣맘’의 사망 사건. 언론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캣맘을 겨냥한 혐오 범죄로 몰아갔다. ‘캣맘’ 대 ‘캣맘 혐오자’로 몰아간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던 사건이 용의자가 초등학생으로 드러났으니 멘붕이다. 흉악 범죄인 줄 알았던 사건은 철부지 행동으로 쪼그라들었다.
지난 8일 발생한 이...
경기 용인 '캣맘' 사건의 가해학생이 만 10세 미만의 형사책임 완전 제외자로 확인되자 형사미성년자라고 해서 면책하는 것이 옳은지에 관해 인터넷과 SNS에서는 찬반 여론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18일 오후 현재 인터넷 주요 포털사이트의 '캣맘' 사건 관련 기사에는 "가해자를 처벌해야 한다"는 댓글이 잇따라 달리고 있다.
한 네티즌은...
캣맘 벽돌 살인사건 용의자인 초등학생이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지만, 형사처벌은 받기 어려울 전망이다.
16일 용인 캣맘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서부경찰서는 오전 11시 언론브리핑을 열고 "용의자인 초등학생 A군의 자백을 받아 수사 중이며, 동물혐오 범죄가 아닌 어린 초등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에서 비롯된 범죄로 보인다"고 밝혔다.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