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캔버라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12개국 간 각료회의로 출범한 후, 1993년부터 매년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 회원국은 21개국이다.
APEC은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약 62.2%, 인구의 37.3%, 교역량의 50.7%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중국, 일본 등 우리의 최대 경제협력 파트너들이 속해 있고 2022년 기준 한국의 대(對) APEC 수출 비중은 76.8%, 대 APEC...
21일 함 회장은 캔버라에 소재한 호주 재무부를 방문, 기후에너지 총괄인 알렉스 히스(Alex Heath) 차관보를 만나 '그린뱅크' 등 정부 주도로 이뤄지는 녹색금융 투자와 민간 기업들의 ESG 경영 모범 사례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 녹색금융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투자와 협력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히스 차관보는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호주 현지 등...
Dorsey 회장이 재임하는 기간에 IVR은 세계적인 조직이 됐으며, 세인트루이스 IVR 세계대회 직후 호주(시드니 & 캔버라, 1977), 멕시코(멕시코시티, 1981), 일본(고베, 1987), 아르헨티나(라플라타-부에노스아이레스, 1997)에서 세계대회가 열렸다. 이 학회는 전 세계적으로 2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41개의 국가 분과로 구성돼...
1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텔레비전으로 중계된 미디어 브리핑에서 “다음 주 캔버라를 방문하는 왕 부장과의 만남을 기대한다”며 “그가 (호주를) 방문하고 그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몇 달 동안 최대 무역 파트너인 중국과의 무역 장애물을 제거하는 데에 상당한 진전이 이뤄졌다”고...
KIA는 지난 달 1일부터 호주 캔버라, 일본 오키나와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체력과 기술 훈련을 거친 뒤 5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구단은 스프링캠프 종료 후 자체적으로 최우수선수(MVP)로 투수 박준표, 내야수 윤도현을 뽑았다. 박준표는 5차례 연습 경기 중 2경기에 등판해 3이닝을 던지고 평균자책점 0을 기록했다. 2019년과 2020년 KIA의...
KIA 타이거즈의 새 사령탑의 자리를 맡은 이범호 감독이 입국장에서 출사표를 던졌다.호주 캔버라 스프링캠프를 떠난 KIA 선수단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KIA 선수단은 공항 인근에서 하루를 쉬고 다음날 일본 오키나와현으로 이동해 2차 스프링캠프를 준비한다. 앞서 이범호 감독은 전임 김종국 감독이 후원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워낙 급격하게 상황이 전개된 탓에 감독 선임과 관련해 어떤 구체적인 그림은 나오지 않고 있다.
심 단장도 이와 관련해 “지금 아아무것도없는 상태다. 내부 승격과 외부 영입 다 열어놓고 후보군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KIA는 2월20일까지 호주 캔버라에서 1차 훈련을 한 뒤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 3월5일까지 2차 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측은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감독으로서 직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 해 직무정지 조치를 내렸다”며 “김종국 감독의 최종 거취는 수사 상황을 지켜본 후 결정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호주 캔버라에서 열리는 1군 스프링캠프는 진갑용 수석코치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국 감독이 어떤 이유로 수사를 받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수도 캔버라에 국가 추모비도 세울 예정이다.
앤서니 총리는 전날 성명을 통해 “(입덧약) 탈리도마이드 비극은 호주와 세계 역사에서 어두운 장면”이라며 “생존자와 가족, 친구 등은 수년 동안 용기와 신념을 갖고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해왔다”고 말했다.
호주 정부에 따르면 탈리도마이드는 1950년대 임신부를 위한 입덧 방지제로 판매됐다. 그러나 태아에게...
KIA 구단은 27일 “ABL 소속 캔버라 캐벌리에 김기훈, 김현수, 곽도규, 홍원빈(이상 투수) 박민(내야수) 등 5명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부터 ABL에 질롱 코리아의 파견이 무산되면서 구단은 대안을 모색했고, 9월 심재학 단장이 캔버라 캐벌리 구단주를 직접 만나 선수단을 파견하는 데에 합의했다”라고 설명했다.
심재학 단장은 “군 복무로 인해 실전...
국내 최초로 건립되는 대규모 국립박물관단지는 미국 워싱턴 D.C의 스미소니언 박물관단지나 호주의 캔버라 국립박물관지구, 캐나다의 오타와 국립박물관지구 등과 함께 세계적인 박물관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어린이박물관은 상상 가득한 공간으로 꾸려진다. 어린이의 발달 특성과 흥미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형 체험전시와 박물관 곳곳에...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1일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 위치한 국회의사당에서 앤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를 만나 포스코그룹과 호주 정부 간의 친환경 미래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이번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의 면담은 최정우 회장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에게 포스코그룹의 호주 사업현황과 향후 투자계획에...
이어 호주 캔버라의 안테나를 통한 지상국과의 교신으로 달 전이궤도에 안착하고 태양전지판 전개와 전력 생산, 탑재된 컴퓨터 프로그램 작동 및 통신 등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이 확인됐다.
다누리호는 달로 직접 가는 방식이 아닌, 태양 쪽으로 156만㎞를 날아갔다가 중력의 힘에 의해 되돌아오는 ∞형태의 탄도형 달전이궤도(BLT)로 움직인다. 연료 소모를...
수도 캔버라가 있는 수도특별자치구의 제라봄베라 지역에 EPC 방식으로 2023년 3월까지 ESS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은 미국 텍사스주 북동쪽에 자리한 헌트 카운티에 건설될 스푸트니크 ESS 단독 단지 개발을 진행한다. 이는 한화큐셀이 진행하는 최초의 ESS 단독 개발이다. 또 ERCOT가 운영하는 유틸리티 급 ESS 시장에 참여하여 텍사스 주의...
모리슨 총리는 지난 19일 캔버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워홀러와 배낭여행객, 유학생의 비자 수수료를 일시적으로 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호주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2년 가까이 외국인의 입국을 엄격하게 통제하는 국경봉쇄 정책을 시행해 농장·요식·관광 등의 분야에서는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앞서 문 대통령은 13일 호주 캔버라 국회의사당에서 스콧 모리슨 총리와 함께 연 공동기자회견에서 "한국 정부는 올림픽 보이콧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닛케이는 최근 한국에서 대(對)중 감정이 악화하고 있는 데다, 한국의 오랜 요청에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이 실현되지 않아 문 대통령의 세 번째 방중에 대한 신중론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캔버라까지 와서 보니, 정말 낯선 나라, 낯선 사람들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는 게 실감났다. 가장 힘들었던 것이 한국의 추위였다고 한다"며 "보훈에는 국경이 없다. 다시 한번 한국전 참전용사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호주 캔버라와 시드니 일정을 마치고 돌아간다. 호주 일정 내내 따뜻하게 환영해 주신 교민들께 각별한...
두산중공업 컨소시엄은 호주 수도 캔버라가 있는 수도특별자치구의 제라봄베라 지역에 EPC 방식으로 2023년 3월까지 ESS를 설치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준공 후에는 20년 간 유지ㆍ보수도 수행한다. ESS 배터리 용량은 200MWh(메가와트시)로 약 2만5000가구에 하루 동안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이번에 공급하는 ESS는 두산그리드텍의 제어용...
호주를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호주 캔버라 국회의사당에서 한·호주 정상회담 직후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두 정상은 안정적인 광물 공급망 구축이 양국은 물론 세계경제를 위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세계적인 광물자원 부국인 호주와 배터리·전기차의...
계약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캔버라 국회의사당에서 양국 정상회담을 진행하는 가운데 성사됐다.
행사에는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와 리차드 조 한화디펜스 호주법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호주 정부는 육군 현대화 노력의 하나로 'LAND 8116' 자주포 도입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9월 한화디펜스의 K9 자주포를 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