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이 스포츠·캐주얼 매장을 비롯해 아동·침구층, 식당가 등을 리뉴얼한다.
마리오아울렛은 3관 3층 2000㎡(600평) 규모의 매장을 올 리뉴얼하고 스포츠·캐주얼 층으로 새단장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트랜디하고 베이직한 무드를 자아내는 쾌적한 쇼핑 공간을 구현했다. 또 △탑텐 밸런스 △미즈노 △슈마커 △그루브라임 △NBA 등
생활문화기업 LF는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하노이 장띠엔 백화점에 베트남 9번째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장띠엔 백화점은 하노이 시내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고급 백화점이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가 대거 입점해 베트남 상류층들을 위한 랜드마크로 알려져 있다. 현지 고객 뿐 아니라 글로벌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백화점인만큼, 이번 매장 오픈을
갤러리아광교점이 가을 시즌을 맞이해 새 브랜드 오픈과 갤러리 전시를 진행한다.
갤러리아광교점은 6층 캐주얼 매장을 9월 1일 새롭게 재단장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MZ 세대의 인기트랜드에 맞춰 △리 △와릿이즌 △키르시 △OIOI △커버낫 브랜드를 오픈하며 캐주얼 MD 강화와 MZ 신규고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갤러리아광교점은 쇼핑 편의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 2분기 매출액 3338억 원, 영업이익 184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13.1%, 영업이익은 52.5% 각각 줄었다.
2분기 실적은 일부 브랜드 계약 종료가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셀린느 등 일부 해외 명품 브랜드 계약이 종료된 바 있다.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선보인 신세계백화점 편집숍이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하는 등 순항 중이다.
신세계백화점은 기존 백화점에서 찾기 어려운 브랜드를 한 곳에 모은 ‘스타일바자(S.tyle BAZAAR)’ 편집숍이 오픈 1년 만에 목표 매출 20%를 초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신세계가 선보인 스타일바자는 백화점에서 보기 힘든 브랜드를
신세계백화점 여성층이 달라졌다. 신세계 강남점은 5층 여성 캐주얼 매장을 리뉴얼하면서 3개월마다 새로운 브랜드를 발굴하는 ‘패션 팝업 장터’를 선보였다.
‘스타일바자(S.tyle BAZAAR)’라는 이름의 이 새로운 공간은 142평 규모로 지난달 처음 문을 열고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았다. 시장 거리 혹은 상점가를 뜻하는 ‘바자(
백화점 매장의 절대공식이 깨지고 있다. 백화점 1층에 통유리가 생기는가 하면 영캐주얼층 한복판에 화장품 매장이 입점하고 백화점 1층 알짜 매장 위치에 레스토랑이 들어서는 식이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백화점 매장에 ‘스파이스(Spice, 양념)’ MD 구성이 각광받고 있다. 스파이스 MD란 제각기 다른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동일한 층에 입점시킴
여성복 매장 옆에 가발 가게, 슈즈 매장 한 가운데 서점, 남성복 매장 속 카페, 생활용품 매장 옆 레스토랑, 명품 매장 사이에 애플샵∙∙∙
백화점 입점 공식을 깨는 매장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른바 ‘스파이스(Spice∙양념) MD’다. 다른 장르의 브랜드를 같은 층에 입점시켜 쇼핑객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양념 같은 역할을 한다는 의미다.
이랜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브랜드 모델을 통합한다.
글로벌 SPA브랜드 스파오는 국내에서만 모델로 활동했던 EXO를 중국과 중화권 모두를 아우르는 모델로 선정했으며, 기존 국내 모델에서 제외됐던 설현과 초아가 국내 모델로 합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중화권 지역과 말레이시아의 스파오 매장에서도 K팝스타인 EXO와 AOA 멤
22일 4년여에 걸친 리뉴얼을 끝내고 모습을 드러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한마디로 기존 백화점의 상식을 뒤집은 공간이었다. ‘옷’사러 왔다가 ‘화장품’까지 한 번에 바로 살 수 있도록 층간 경계를 허물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신(新) 몰링 콘셉트에 힘입어 현대백화점은 오는 2014년 무역센터점 연 매출 1조원 돌파를 자신하고 있다.
이날 리뉴얼 개장한
신세계백화점이 회현동 본점 리뉴얼 과정에서 국내 업체를 퇴출시키고 그 자리를 해외 브랜드로 대체시킨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퇴출 통보를 받은 업체들은 ‘지나친 처사’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고, 신세계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차별화 전략의 일환이라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14일 신세계백화점과 업계에 따르면 회현동 본점 신관은 8년 만에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는 가운데 올해는 불황의 여파로 더욱 짧고 화사한 ‘핫팬츠’가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핫팬츠는 미니스커트에 비해 더 과감하고 맵시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핫 아이템’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아이파크백화점에 따르면 여름 신상품 입고를 마친 각 SPA브랜드와 캐주얼 의류
수능 탈출 수험생이 귀하신 몸이 됐다. 유통·외식업체들이 10일 대학 수학능력시험의 부담에서 벗어나는 수험생들을 고객으로 유치하려는 이벤트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0~13일 전 점포의 지오다노, 티니위니 등영캐주얼 매장에 수험표를 들고 오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준다. 또 20일까지 수험생이 홈페이지(www.lottes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아웃도어 매장 늘리기에 나섰다. 최근 아웃도어 제품 소비층이 젊은 층으로 확대됨에 따라 매장을 넓히고 위치를 영캐주얼 매장 근처로 옮기는 등 젊은 고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23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올가을부터 아웃도어와 레저 상품군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레저활동이 기존 등산이나 트레킹 일변도에서 벗어나 캠핑, 사이
현대백화점 대구점 오픈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초대형 럭셔리 백화점’ 등장에 벌써부터 대구상권이 들썩거리고 있다. 롯데 등 인근의 경쟁 백화점들은 대응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8월 중순 오픈하기 위해 막바지 인테리어에 한창이다. 지하6층, 지상10층 영업면적 1만7000평 규모의 대구점은 대국 지역내 초대형
케이블 방송 ‘프로젝트 런웨이’ 출연했던 디자이너들이 현대백화점에서 다시한번 진검 승부를 펼친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29∼31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 출연한 1기, 2기 디자이너 8명을 초청 디자이너들이 직접 옷도 판매하고 고객들에게 상품설명 및 코디 등 퍼스널 쇼핑 서비스도 제공하는 팝업스토어를 5층 영캐주얼 매장에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
지난달까지 이상저온때문에 봄 상품 매출이 부진했던 유통업계가 이달들어서는 이달들어서는 갑작스런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여름 상품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통업계은 여름의류는 물론 가전제품 등의 여름제품도 예전에 비해 앞당겨 내놓고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에 돌입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업계는 이달들어 지난 20일까지 영케
갤러리아 백화점이 본격적인 장마철 시작을 맞아 백화점들이 장마철 '레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제일 먼저 장마가 시작되는 남부지방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0.5mm 이상 우천시 일일 구매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방습제를 증정한다.
또 22일부터 7월 12일까지 닥스, 니꼴 등 우산을 10%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오는 12일 프리미엄 복합쇼핑몰로 재탄생한다.
현대백화점은 11일 목동점의 약 1년간의 리뉴얼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12 일 프리미엄 복합쇼핑몰로 새롭게 탄생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 공사로 목동점의 명품매장은 기존 3630㎡ (1100 평)에서 5610 ㎡ (1700평)로, 영시티몰은 기존 1만4850㎡(4500 평
백화점들이 '공짜커피'로 고객들을 유인하고 있다.
백화점 멤버십 고객들에게 발송하는 상품소개 DM에 공짜커피 쿠폰도 함께 넣는 것이다.
GS스퀘어백화점 부천점은 멤버십 고객들 대상으로 공짜커피 쿠폰을 발송한 결과, 쿠폰회수율이 50%로 다른 쿠폰에 비해 2배 넘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1월 부터 4월까지 이용자수는 7만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