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제조업체 캐로스와 자동차 부품업체 전우정밀이 코넥스시장에 신규상장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캐로스와 전우정밀은 이날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 받고, 오는 23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지난 2009년 3월 설립된 캐로스는 눈꽃빙수기, 온풍기, 정수기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81억 원, 영업손실 8억 원을 기록했다....
폴 캐로스 화이트박스어드바이저스 증권 부문 대표는 “매우 우려할만한 상황”이라며 “올해 증시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가 사라졌다. 기업 실적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어닝시즌이 절반 이상 지난 가운데 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기업의 52%만이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전년보다 늘었다고 보고했다. 블룸버그 집계에서...
이에 ㈜캐로스(대표 유영민)의 눈꽃빙수기계 ‘애프터눈’은 용기를 사용하는 방식의 구조 중 일부에 대한 특허를 토대로 시장 후발 진입 주자임에도 불구, 위생안전을 강화한 눈꽃빙수기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출시 3개월만에 작년 판매량인 1500대를 넘어섰다. 특히 국내 뿐만 아니라 북미, 동남아 등 해외시장에서 관심을 받으며 지사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에 도소매 빙수기용 제빙기 판매업체인 ㈜캐로스SC가 간편한 청소구조와 살균시스템을 갖춘 우유눈꽃빙수기 ‘애프터눈’을 선보였다.
‘애프터눈’은 눈꽃 토출부가 밖으로 나와있기 때문에 구석구석 쉽게 청소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내부에 저장고 없이, 밀폐형 우유원액 투입기에 우유를 넣은 만큼 즉시 생산이 이뤄지는 ‘1컵 1오더’ 방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