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태국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14살 소년이 총기를 난사해 3명이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졌는데요. 사건 이후 체포된 이 소년은 정신질환 진단을 받고 3개월간 정신병원에 구금되어 있었는데 최근 태국 중앙청소년가정법원이 이 14살 총격범의 석방을 결정한 것입니다.
태국 현행법상 15살 미만은 죄를 저질러도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기 때문인데요. 이...
그는 범행 다음 날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를 살해하려 하고, 자신의 모교인 밴쿠버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와 라이온스 게이트 브리지에서 총기 난사도 시도하려 했으나, 마음을 바꾸어 경찰에 자수했다.
이후 그는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돼 2년 반 동안 구금됐다. 이후 2급 살인형을 선고받아 14년간 가석방 자격을 박탈당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 2급 살인...
캐나다는 총기난사 사건이 드물다. 캐나다는 1989년 몬트리올의 에콜폴리테크니크대에서 한 남성이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켜 14명이 숨지고 그 자신도 목숨을 끊은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총기 규제를 강화했다. 이번 사건은 그 때 이후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이라고 AP는 전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 용의자의 범행동기가 무엇인지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크리스 리더...
22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총격 난사 사건으로 20대 남성 용의자를 포함해 최소 3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께 토론토 카페와 레스토랑이 밀집한 주거지역인 그릭타운 댄포드 거리에서 검은색 모자와 옷을 착용한 용의자가 빠른 걸음으로 인도를 걸으며 주변 카페 또는 레스토랑을 향해 3발의 총격을 가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백 주 퀘백 시의 이슬람 사원(모스크)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테러의 용의자는 현지 대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AP통신과 B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캐나다 경찰 당국은 캐나다 경찰이 사건 직후 현장과 인근 지역에서 체포한 2명 가운데 1명은 용의자이고 나머지 1명은 목격자였다며, 용의자는 프랑스계 캐나다인으로...
캐나다 프랑스어권 지역인 퀘벡 주의 주도 퀘벡 시의 이슬람사원(모스크)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2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저녁기도 당시 세 명의 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했다. 현지 경찰은 괴한 중 두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으나 사망자 수에 대해서는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그가 캐나다 태생인 점을 들춰내며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공격하면서부터 기세가 수그러들었다. 여기에 2008년 대선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사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트럼프를 지지하고 나서면서 지지율은 한층 꺾였다.
민주당은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샌더스 상원의원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클린턴은 지난달 30일 아이오와에서 딸 첼시와 총기난사...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구속 전날 오후 1시께 서스캐처원주 북부 라 로슈 주택과 학교에서 총기 난사로 4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캐나다의 아동청소년 형법에 따라 이 소년 용의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는다.
사망한 피해자는 주택에서 총을 맞은 데인 퐁텐(17), 드레이든 퐁텐(13) 형제, 학교에서 숨진 보조 교사 마리 잰비어(21), 교사 애덤 우드(35)다....
○…화성 총기 사고
27일 경기 화성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은 돈 문제로 동생이 형 내외를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에서 4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드레스 색깔 논란
드레스 색깔 논란이 SNS를 넘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까지 등장했다. 27일 오전 6시 텀블러 사용사 'Swiked'는 드레스 사진을...
지난 22일 무장괴한들이 국회의사당을 포함해 도심 3곳에서 총기를 난사한 사건이 발생한 나라는?
○ 일본 ○ 캐나다
1. 정답: 환풍구.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에서 환풍구 덮개위에 올라가 있던 관람객들이 추락해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했다.
2. 정답: 트워킹춤. 음악에 맞춰 엉덩이를...
캐나다 국회의사당 총기 난사
- 22일(현지시간) 캐나다 국회의사당에 무장괴한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해
- 당시 의사당 안에는 스티븐 하퍼 총리와 여야 의원 30여 명이 있었으나 무사히 탈출한 것으로 알려져
- 이날 총격으로 경비병 1명과 범인 1명이 사망해
2. 달 탐사위성 발사
- 24일(현지시간) 오전 2시 중국 국가국방과학기술공업국은 달 탐사위성의...
지난 22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 국회의사당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을 사살한 의회 경위 케빈 비커스(58)와 박근혜 대통령의 인연이 주목받고 있다.
비커스 경위는 왕립기마경찰대(RCMP)에서 29년간 복무하고 2005년 의회의 보안 책임자로 임명됐고 다음해 의회 고위직을 보호하고 건물의 안전과 보안을 책임지는 자리에 올랐다.
평소 보안업무보다...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캐나다 총격사건이 사살된 범인의 단독범행으로 잠정 결론 나며, 그의 범행동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23일(현지시간) 캐나다 경찰은 기자회견을 통해 "사살된 범인 마이클 제하프-비도(32)가 최근 여권을 신청했고, 이 문제로 지난 2일부터 오타와에 머물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어 "그가 시리아로 가려고 했던 것 같다"며...
캐나다 국회의사당 총기 난사
- 22일(현지시간) 캐나다 국회의사당에 무장괴한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해
- 당시 의사당 안에는 스티븐 하퍼 총리와 여야 의원 30여 명이 있었으나 무사히 탈출한 것으로 알려져
- 이날 총격으로 경비병 1명과 범인 1명이 사망해
2. 은행 ATM기 손으로 뜯은 中 여성
- 16일(현지시간) 중국 동관의 한 쇼핑몰에 있는 은행 ATM...
캐나다 오타와 국회의사당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이 대형참사로 번지지 않은 이유는 한 의회 경위가 결정적인 순간 범인을 사살한 덕분이라고 22일(현지시간) 캐나다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오타와의 영웅으로 칭송받는 주인공은 의회 경위인 케빈 비커스(58)이다. 이날 오전 비커스는 스티브 하퍼 캐나다 총리가 여당 의원 등 30여 명이 회의를 하고 있던...
전날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을 둘러싸고 테러 위험이 고조된 것도 증시에 부담이 됐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37% 하락한 1만5138.96을, 토픽스지수는 0.33% 밀린 1232.34로 마쳤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04% 떨어진 2302.42에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20% 하락한 8731.07에 장을 마감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오후 4시50분...
이는 우선 캐나다 국회의사당에서 무장괴한이 총기를 난사했다는 소식에 뉴욕증시 및 유가가 하락하며 달러를 포함한 안전자산 투자 심리가 강화됐기 때문이다.
또 미국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비 0.1% 상승해 8월(-0.2%)에 이어 한 달 만에 반등한 것이 디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덜고 달러화 강세를 이끌었다. 물가 우려가 완화됨에 따라 다음 주...
전날 캐나다 수도 오타와 중심부의 국회의사당에 무장괴한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복면을 한 무장괴한은 오전 10시경 캐나다 국회의상당 등 공공건물이 있는 ‘팔러먼트 힐(Parliament Hill)’에 침입해 국립전쟁기념관 앞에서 보초를 서던 경비병에게 총을 발사했다. 이에 경비병은 사망했고 괴한은 캐나다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캐나다 해밀턴에서 한 소녀가 꽃을 놓으며 국회의사당 총기 난사로 인한 사망자를 추모하고 있다.
◇ [데이터뉴스] 주식부자 순위 변경... 서경배 회장 2위 굳히기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급등하면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보유 상장주식 가치가 7조원을 넘어섰다. 반면 이달 들어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주가가 하락하면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이번 사건은 캐나다 오타와 도심에서 무장괴한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테러 우려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발생했다.
백악관에서는 지난달 19일 한 침입자가 흉기를 소지한 채 담을 넘어 침입한 뒤 이스트룸(미국 대통령 공식행사 공간)까지 진입하는 사건이 벌어진 바 있다. 이 일로 줄리아 피어슨 미국 백악관 비밀경호국 국장이 사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