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여름 성수기에는 한정판 제품 ‘카스 레몬 스퀴즈’를 선보이고 홍대 일대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하는 등 ‘카스쿨’ 캠페인을 선보였다. 6월 중순부터 두 달여간 진행된 카스쿨 팝업 매장에는 총 6만 명 넘는 방문객이 찾았다.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 초대형 야외 뮤직 콘서트 카스쿨 페스티벌에는 1만 명 이상이 참석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카스는 엔데믹 전환 후 첫 여름을 맞아 6월 중순부터 ‘카스쿨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여름 성수기 맥주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홍대 메인상권에 선보인 ‘카스쿨’과 ‘카스 레몬 스퀴즈’ 팝업 매장에는 두 달간 4만 명 이상이 다녀갔다.
‘카스쿨 캠페인’ 포털 사이트에는 총 47만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또한, 카스가 이번 여름 한정판으로 선보인...
한편 카스는 카스쿨 캠페인을 진행하는 홍대 거리에 레몬을 테마로 한 ‘카스 레몬 스퀴즈 팝업 매장’도 오픈한다. 내달 중순부터 대형 레몬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 카스 레몬 스퀴즈 시음존, 굿즈 판매 등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신제품 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여름철 상큼한 레몬 맛을 선호하는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