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직접 운영하는 프리미엄 맞춤 셔츠 브랜드 ‘분더샵 카미치에’는 최근3040 고객들의 방문이 많아지면서 전년보다 11.5% 신장 중이다. 더운 날씨에도 넥타이를 찾는 고객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남성과 여성 패션 수요 선점에 나선다. 먼저 신세계백화점 전점에서는 15일부터 맨온더분, 리스, 타미힐피거 등 남성 컨템포러리와...
앞서 신세계는 직접 제작한 프리미엄 여성복 ‘델라라나’,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아디르’, 컨템포러리 의류 ‘일라일’, 란제리 ‘언컷’, 맞춤셔츠 ‘분더샵 카미치에’ 등 다양한 패션ㆍ잡화 상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에 선보인 오노마는 고대 그리스어로 이름과 명성을 뜻하는 에센셜 스킨케어 화장품이다. 모두 각자 고유의 이름이 있듯이 피부도 제각각...
프리미엄 여성 의류 브랜드 ‘델라라나’, ‘일라일’을 시작으로 주얼리 ‘아디르’, 란제리 ‘언컷’, 남성 맞춤 셔츠 ‘카미치에’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한다. 기획부터 디자인, 브랜딩, 제작, 판매까지 신세계가 전 과정에 참여해 고품격 상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정호 신세계백화점 사장은 “과감한 투자와...
신세계 프리미엄 맞춤 셔츠 브랜드 ‘분더샵 카미치에’는 지난해 2월 처음 문을 연 후 오픈 1년 만에 고객 수가 1000명을 넘었고, 목표 매출 달성률은 120%에 육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탈리아어로 ‘셔츠’를 의미하는 카미치에는 좋은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백화점 고객들을 겨냥해 출범했다.
신세계 측은 “그동안 기성복 사이즈에 불만이 많았던 고객들은...
한편, 지난 2016년 프리미엄 여성복(델라라나)을 시작으로 자체 브랜드 사업을 시작한 신세계는 쥬얼리(2017년, 아디르)ㆍ니트 캐주얼(2017년, 일라일)ㆍ여성 속옷(2017년, 언컷)ㆍ프리미엄 맞춤 셔츠(2018년, 분더샵 카미치에)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백화점을 넘어 브랜딩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편집숍 분더샵이 프리미엄 맞춤 셔츠 브랜드 ‘카미치에’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탈리아어로 ‘셔츠’를 의미하는 ‘카미치에’는 좋은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백화점 남성 고객들을 겨냥해 선보이는 첫 맞춤 의류 브랜드다. 상품 가격은 100-140수의 수입 원단 25만 원, 160-200수의 프리미엄 원단 35만 원으로 구성됐다.
분더샵은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