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트로㈜가 신형 카데로 그립을 선보였다. 2☓2(two by two) 이중 충격흡수그립이 그것이다.
일본의 골프 그립 전문 회사 카데로사에서 수입한 이 제품은 이중 충격흡수그립을 도입, 부상 방지는 물론 탁월한 그립감까지 갖췄다는 게 수입사 측의 설명이다. 천연고무 소재로 속 그립을 만든 후 엘라스토머 소재로 겉 그립을 씌워 사람의 피부와 흡사한 그립감을 실현한...
일본의 카데로 그립을 수입ㆍ판매하는 한국메트로 유진호 부장은 “그립은 클럽과 골퍼를 이어주는 유일한 접점인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장갑은 쉽게 교체하면서 그립은 심하게 마모가 될 때까지 방치해두는 사람이 많다. 그립도 장갑과 같이 소모품이다. 마모가 심한 그립은 그립으로서 수명이 다했다고 볼 수 있다. 건강하고 유쾌한 골프를...
한국메트로는 일본의 그립 전문업체인 카데로사에서 개발한 ‘카데로 그립’을 출시했다. 그립 속에 충격흡수 장치를 장착해 관절을 보호해 주는 이 그립은 겨울철 딱딱한 필드에서도 관절을 보호하고 피로감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수입사 측의 설명. 또 특수 소재 채용으로 물에 젖어도 미끄러지지 않아 장시간 라운드 해도 미끄러짐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
일본의 그립 전문업체인 카데로사에서 선보인 ‘카데로 그립’이 그것이다. 이 제품은 그립 속에 충격흡수 장치를 장착해 관절을 보호해 주는 것이 특징. 이에 따라 엘보가 있는 골퍼 및 관절이 굳어져 있는 골퍼,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골퍼에게는 희소식이 되고 있다. 그동안 샤프트 속에 충격흡수 장치를 적용한 제품은 있었지만 이를 그립에 도입한 것은 카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