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중국에서 한국식품보관창고 및 냉장운송을 지원하고 있는 aT 칭다오물류센터에 소포장 배송시스템을 구축했고, 티몰이 지정한 전문운영대행사를 통해 주문부터 결제·배송·재고관리·고객관리 등 사후관리까지 일원화해 효율성을 높였다.
또 국가 브랜드를 활용해 중국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입점 품목 관리와...
현대글로비스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설립한 중국 칭다오 물류센터의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해 2025년까지 5년 동안 한국산 농식품의 중국시장 공급을 지원하게 된다. 칭다오 물류센터는 aT가 2015년 한국농수산식품의 수출확대를 위해 해외에 최초로 세운 복합물류시설이다....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중국 칭다오에 설립한 한국농수산식품물류센터(이하 칭다오물류센터)가 4년 만에 최고 가동률을 기록하며 농식품 물류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7일 aT에 따르면 칭다오물류센터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가동률 73.8%를 달성했다. 칭다오물류센터는 건축면적 1만3669㎡(약 4142평) 규모로 상온...
주요 영업 활동 영역은 베이징을 비롯한 칭다오, 시안, 동북 3성이다. 주요 수행업무는 조달 물류, BLP 보관 하역, 수출입 해상 항공운송, 내륙운송 등이다.
2008년 9월 설립된 한솔로지스틱스 인디아는 인도 구르가온에 본사를 두고 있다. 델리, 러크나우 등 인도 북부지역 내 14개, 인도 남부지역 첸나이 내 1개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지 물류 유통...
칭다오 물류센터와 내륙의 주요 도시 간 정기 노선을 늘려 지난해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에서 올해 청뚜를 추가했다.
물류센터에서 4개 거점지역 내 유통매장(소비처)까지 배송 지원을 확대한다. 해외공동물류센터는 지난해 13개국 47개소에서 올해 49개소로 늘려 중국 내륙과 중동을 신규 지정했다. 항공 공동물류는 지난해 8개 품목 21개 노선에서 올해 10개 품목 25개...
물류 분야의 경우 aT는 현지 물류업체(CJ롱칭)와의 협업을 통해 칭다오 물류센터와 내륙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냉장?냉동 물류 네트워크망을 구축했다. 5월부터 냉장·냉동이 필요한 농식품 운송을 362회, 1472톤 규모로 지원했다.
농림부는 쌀과 김치, 삼계탕 등 중국의 검역해소 품목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초기 수출정착을 지원한다. 쌀은 중국인 사이에서...
현지 냉장·냉동 물류업체와 계약하고 칭다오 물류기지와 중국 내 주요 거점지역(공동물류센터) 간 한국 농식품 배송비를 80% 지원한다.
중국에서 인기 있는 우리 인삼을 수출하기 위한 방편으로는 5월 베이징 화탕백화점에서 중국 어머니날 연계 홍삼제품 홍보행사를 열었다. 중국 상하이식품박람회 참가도 지원했다.
정부는 향후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쌀과 김치...
산업부는 지난해 4월부터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청두 등 4개 지역의 코트라 중국무역관 내에 FTA 해외활용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올해에는 통관ㆍ물류 등 수출입 업무 경험이 있는 전담직원을 추가 채용해 센터 방문고객 상담은 물론, 현지기업 밀집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 상담회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코트라 중국무역관을...
이를 위해 공사는 칭다오 물류센터와 연계해 대중 수출 농식품을 위한 냉동ㆍ냉장 물류시스템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는 칭다오를 거점으로 상하이, 청두 등 공동물류센터 콜드체인 이용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냉장·냉동 제품 이외 품목의 내륙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상온 품목에 대해서도 물류비 일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안전 위생 기준이 까다로운...
중국에는 상하이와 칭다오의 수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수출 초보기업들을 도왔다.
수출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었던 중국의 검역 장벽도 해소했고, 대기업과 수산식품 수출업체 간 협력을 통해 물류운송비 절감, 신규 판로 개척 등도 추진했다.
해수부는 어촌의 6차 산업화를 위해 체험프로그램 개발, 어촌 체험시설 개선 등을 지원했다. 이에 올해 어촌체험마을...
지난 8월 칭다오에 한국농수산식품 물류센터가 개소했으며, 칭다오 조리엔그룹 등 중국 선도식품 기업들 또한 전북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진출할 계획(2013년 10월)이라고 밝히는 등 이미 두 지역 간 식품산업 교류도 활발하여 성공 가능성이 클 것으로 분석했다. 한ㆍ중 식품클러스터 조성으로 각국 소비자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공동 연구할 수 있고, 통관절차 간소화 및...
칭다오, 상하이, 광둥, 선양 등 중국 네 곳에 냉동 물류센터를 갖추고 현지 4000여개 마트와 1500여개 식당에 냉동 생선, 냉동 가공식품, 일반 식품 등 700여 가지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지웰페어는 해지촌의 한국 수입식품에 대해 포괄적인 공급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우선적으로 수출유망한 한국식품을 선별해 제공할 예정이다.
해지촌은...
칭다오 물류센터는 농산물과 식품의 냉장·냉동 저장을 할 수 있는 물류센터다. 칭다오는 원래 중국 산둥반도 남부에 있는 작은 어촌마을이었으나 1897년 독일이 진출하면서 무역항으로 부상했다. 인구가 840만여 명으로 물류 인프라 수요, 통관의 신속성, 지방정부 지원 측면에서 최적의 물류거점으로 평가받는다.
칭다오 물류센터가 개장함으로써 우리나라의...
판다코리아닷컴 김포 물류센터에서 출고한 제품이 인천항 세관 신고를 거쳐 페리에 실려 13시간 만에 웨이하이항에 도착하는 절차로, 중국 도착 후 간이 통관 절차를 거쳐 택배로 고객에게 전달되는 전 과정을 테스트했다.
현재까지 중화권 대상 온라인 직판 물류는 정식 절차를 밟지 않고 진행됐다. 항공우편 EMS로 보내진 상품이 ‘복불복’으로 세관에 잡혀 세금을...
중국 내륙도시를 향한 농식품 물류 유통망이 구축된 것이다. 대(對)중국 농식품 수출이 획기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칭다오 수출전진기지를 거점으로 하늘길과 육로가 연계된 수출길이 열리는 것이다.
농산물 수출 확대는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불가능하지도 않다. 한국에서 나고 자란 버섯과 딸기가 비행기를 타고 세계인의...
하반기 중 중국 칭다오 등 8곳에 기업과 소비자 간 전자상거래(B2C) 공동 물류센터를 만들고 현재 60개인 중국 티몰(T-mall) 내 한국관도 100개로 늘린다. 국내로 돌아오는 수출형 유턴 기업들에는 자유무역지역 입주 자격 부여 등 인센티브도 강화한다.
수출 품목·시장도 전략적으로 다각화해 민간 유통사와 공동으로 2017년까지 글로벌 생활명품 100개를 지정하는...
또 칭다오 물류센터 등 수출 인프라 확충에도 일조했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상담회와 소비자 체험행사등을 결합한 ‘K Food 종합페어’를 개최한 것도 성과다.
이외에도 aT는 지난해 9월 광주전남혁신도시인 나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정규직 신규 채용의 40%(12명)를 지역인재로 채용했고, 지역인재 중심의 다양한 인턴십을 운영하고 고졸 채용도 확대했다....
K-water 관계자는 " 향후에도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살려 K-wate, 운영사, 선사 공동으로 제주화물 발굴 및 고객(화주, 물류업체 등)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동안 2012년 5월 개장한 경인아라뱃길에는 경인항∼중국 칭다오, 톈진 등 국제 정기 항로 2개 노선이 개설돼 있으며 국내 연안 화물선은 부정기적으로 운항해왔다.
하지만 이번...
신공항은 기존 칭다오 류팅공항 인근에 건설되며 터미널 규모는 75대의 여객기를 동시에 댈 수 있을 정도다. 국제 입찰을 통해 건설사를 선정하며 세계 최고 수준 공항을 만들어 동북아 물류허브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대규모 쇼핑센터도 조성해 한국과 일본의 주요 상품도 수입해 판매할 예정이다.
칭다오 수출전진기지를 올해 상반기 준공해 수출업체의 물류비 부담 완화, 안정적 공급망 확보, 바이어 상담의 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현지 업체의 냉동ㆍ냉장트럭 임차 운영 등 콜드체인 운송시스템 구축 검토 및 중국 항공사 등과 연계한 내륙물류 효율화 추진한다.
아울러 aT는 중국시장 확대에 대응코자 조직도 개편했다. 해외 aT센터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