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는 관내 6개 침수취약지역과 5개 도로 침수우려지역을 표시한 ‘재해 정보 지도’를 구성해 관리에 나서고 있다. 또한 동 주민센터와 빗물펌프장에 보유하고 있는 수방용 양수기 692개도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점검을 마쳤다.
구는 집중 호우 시 원활한 배수를 위해 빗물받이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구는 10월까지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민간 인력을 동원해 24시간...
삼성화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해 차량침수 피해를 줄이고자 '침수예방 비상팀'(이하 비상팀)을 운영 중이다.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의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 온 비상팀은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다.
비상팀은 집중호우로 인한 긴급상황 발생 시, 고객 동의 하에 관공서와 공조해 침수 위험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역할 및...
KB손보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침수차량 보상과 고장출동 서비스 급증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혹서기 비상대응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빠른 피해 복구에 앞장설 계획이다.
손해 발생 정도에 따라 △사전준비 및 예방 단계 △초기관제 단계 △현장 관제 단계 △비상캠프 단계로 비상대응 단계를 세분화해...
전국 223개 지점의 홍수경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
호우 시 차량이 홍수경보 발령지점이나 댐 방류 경보지점 부근을 진입한 경우 운전자에게 위험을 알리기 위한 내비게이션 업데이트가 7월부터 시작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내비게이션 업데이트가 카카오내비·티맵(TMAP)·네이버지도·현대차·기아 내비게이션·아틀란...
호우 시 차량 운전자가 홍수·댐 방류 경보 발령 지점 부근 등을 진입한 경우 주요 지도 앱·내비게이션을 통해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2일 이런 내용을 담은 주요 기업의 지도 앱·내비게이션 업데이트가 7월부터 개시된다고 밝혔다.
이는 여름철 홍수로 인한 국민 생명·재산 피해...
지난해에도 전국에 강한 집중호우로 차량침수는 물론 인사사고까지 발생하면서 손해율이 크게 올라간 만큼 자체 비상팀을 운영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 초반 평균 강수량이 368.6mm로 이미 평년의 3배가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찍이 장마가 시작된 제주에 지난달 19일부터 29일까지 내린 비는 368.6㎜로 평년의 3.5배에 달했다....
지능형 안전기술 분야에서는 △작업자와 AI 간 통화로 작업 전후 안전점검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AI 안전통화(AI Call)’ △챗GPT 기반의 SKT 사내 안전가이드 및 법률 관련 자연어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전보건 AI어시스턴트’ △사고예방을 위한 유해가스·침수·화재·맨홀 개폐 감지 시스템인 ‘실시간 관제 IoT 맨홀’ △HPS시스템을 활용해...
폭우와 강한 바람으로 서귀포시에서는 32건의 침수 피해가 접수됐고, 도로 침수로 차량 5대가 고립돼 5명이 대피했다.
제주공항에서는 출발 17편, 도착 13편 등 30편이 결항하고 70편 이상 지연 운행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9m∼16m로 강하게 불고, 바다 물결은 1.5m∼4m로 높게 일고 있는 상황이다. 그 밖의...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차량 10대 중 6대는 주차 중 침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마철을 앞두고 물막이판 설치 등 사전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7일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발표한 '여름철 공동주택 차량 침수 위험 요인 및 예방대책' 자료에 따르면 침수차량의 59.5%가 주차 중에 침수됐다. 특히 서울·경기 지역에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피해 규모가 더...
그러나 당일 밤 9시 50분경까지 상습 침수구간인 부산시 동구 초량지하차도의 교통이 통제되지 않았고, 차량 6대가 물에 잠기고 시민 3명이 사망하는 참변이 발생했다.
초량지하차도는 2009년 폭우로 폐쇄된 바 있고 2010년, 2012년에도 호우로 교통통제가 이뤄지는 등 상습 침수 구간이었다. 사고 발생 약 2주 전에도 큰 비가 내려 침수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당시...
구매한 차량이 침수차로 판명될 경우 차량 가격 및 취등록세를 100% 환급해 줄 뿐 아니라, 800만 원의 보상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리본카는 독일 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TÜV SÜD)가 5년 연속 인증한 직영 리컨디셔닝 센터에서 특허받은 정밀 점검 기술로 직영인증 중고차를 선보이고 있다. 180일간 주행거리 무제한으로 내 차를 보장받는 ‘연장보증 서비스’ 등...
이달 28일부터 차량침수로 인한 피해와 고속도로 2차 사고에 따른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대피알림 서비스'가 개시된다.
2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사, 보험개발원, 손해보험협회 및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긴급대피알림시스템'을 구축해 긴급대피알림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그간 금융당국은 집중호우·태풍 발생 시 차량침수로 인한...
태풍과 호우가 발생하면 △차량 이용 시 타이어 3분의2가 잠기기 전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 △차량이 침수된 경우 운전석 목 받침 철제봉을 이용해 유리창을 깨고 대피 △하천 수위가 높아지는 경우 하천 주변에 접근 금지 △산과 계곡의 야영객 등은 계곡이나 비탈면 가까이 가지 않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폭염 발생 시 △술...
또 비슷한 시각 서귀포시 법환동 한 카페 지하층에 성인 발목 높이 정도의 물이 차고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식당이 침수 피해를 보면서 배수 작업이 이뤄졌다.
한편 제주도 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제주 소방안전본부는 "매우 거센 비가 내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로 교차로 부근에서 지하 상수도관이 터져 일부 도로가 통제됐다.
20일 인천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센트럴로 교차로 부근에서 지하 상수도관이 터졌다.
도로 일부가 침수되면서, 경찰은 해당 구간 교차로를 통제하고 차량 우회를 유도하고 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현장에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우선 6개 분과는 지반, 터널, 교통 분과뿐만 아니라 침수·화재 안전성 강화 방안을 검토하는 방재·소방 분과, 운전자의 심리적 폐쇄감 완화를 위한 심리·정신 분과, 필요하면 지하도로 상부공간 활용 논의를 위한 국토·도시 분과로 구성된다.
분과별로 특화된 전문분야의 전문가들 간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지도록 분과별 자문회의를 개최(자문회의 월 1회 이상 개최)할...
행정 사각지대 줄이는 스마트기술 활용안전·복지·교육 등 다각도 행정에 도입2026년까지 사물인터넷 계측기 100곳홀몸 어르신·주거취약계층에 돌봄 로봇
주자창 내 스마트관제 시스템이 설치된 이후로는 주차위반 차량이 확연히 줄어들었죠.
서울 관악구 내 한 공공기관 장애인 근로자는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차량을 신고해도 과태료만 부과될 뿐...
하천범람에 따른 침수를 나타내는 하천범람지도도 2023년 12월 기준 읍·면·동 1135곳에서 올해 12월 1654곳으로 확대 제작해 활용 폭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차량 운전자가 홍수경보 발령지점이나 댐 방류지점 부근을 진입 시 내비게이션 음성 안내로 지하도로 등 위험지역 안전운전을 유도한다. 이전까지 홍수경보 알림 문자(CBS)를 받아도 운전 중에는...
전남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에서는 침수된 굴다리 밑 도로를 지나던 차량이 고립돼 탑승객 3명이 구조됐다. 이 밖에 도로 침수, 가로수 전도, 토사 유출 등 비와 강풍으로 인한 안전조치 요청 신고가 이어졌다.
바다에서는 풍랑특보가 발효돼 목포·완도·여수·고흥 등 53항로 81척 중 49항로 73척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다.
광주공항에서는 주로 제주행 항공편...
오염이나 침수를 방지한다. 또한 충전기 설치를 위한 바닥 면적이 필요하지 않고, 1대의 충전기를 총 4구간의 주차 구역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가 높아진다.
특히 케이블-UP 충전시스템은 적은 전기 용량으로 총 3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로드밸런싱’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가장 먼저 연결된 차량이 7kWh, 나머지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