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11명
"역대 최악의 지진"18일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사망자 272명. 부상자 2500명. 실종자 파악불가
일본 구마모토현과 남미 에콰도르의 지진.지구 반대편에 있는 두 나라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환태평양 조산대, 일명 '불의고리'라고 불리는 곳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죠.
일본과 에콰도르의 지진을 비롯해 최근...
칠레 7.8 강진칠레 북부에서 강진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이 불안감에 공포에 떨고 있다.
3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일 밤 11시43분께 칠레 북부 항구도시인 이키케에서 남쪽으로 23km 떨어진 지점에서 지 7.8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날 강진이 발생한 지 45분 뒤, 규모 6....
칠레 북부에서 강진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일 밤 11시43분께 칠레 북부 항구도시인 이키케에서 남쪽으로 23km 떨어진 지점에서 지 7.8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은 해저 20km였다. 이날 강진이 발생한 지 45분 뒤, 규모 6.4의 여진이 발생했다....
칠레에서 지진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북부에 또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2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이날 오후 칠레 북부 항구도시 이키케에서 남쪽으로 23km 떨어진 곳, 해저 20km 깊이 지점에서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전날 5명의 사망자를 낸 규모 8.2강진에 이어 하루 만에 발생한 것이다. 전날...
칠레 북부 진도 7.8 강진
미국 지질 조사국이 2일(현지시간) 칠레 북부인근에 진도 7.8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조사국은 칠레 북부 항구도시인 이키케에서 남쪽으로 23㎞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은 해저 20km 깊이였다.
전날 칠레 북부에서 5명의 희생자를 낸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 이후 하루 만에 발생한 여진이다.
미 현지...
칠레는 지난해 2월 27일 새벽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과 이어진 쓰나미로 524명이 사망하고 31명이 실종됐으며, 300억 달러에 달하는 재산 피해를 봤다.
◆ 일본발 글로벌 경제위기 조짐 = 일본의 강진은 세계 금융시장에 직격탄을 날리며 새로운 글로벌 경제위기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179.95포인트(1.72%) 급락한 1만254....
칠레 경제는 지난 1분기 규모 8.8의 강진을 맞아 1.6%로 성장률이 떨어졌지만 2분기에 6.6%, 3분기에 7%의 성장률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칠레의 10월 산업생산도 전월 대비 1.7% 증가에 그쳐 시장 전망인 4% 증가를 훨씬 밑돌았다.
다만 실업률은 10월에 7.6%로 전문가 예상치 7.8%를 밑돌아 고용시장이 회복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칠레는 올해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