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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반기 시작부터 달리는 조선사들, 친환경 정책 강화에 수주 전망 더 밝아진다
    하반기 시작부터 달리는 조선사들, 친환경 정책 강화에 수주 전망 더 밝아진다
    녹색해운항로는 무탄소 연료 또는 친환경 기술을 활용한 해상운송 전 과정에서 탄소배출이 없는 항로를 의미한다. 현재 전 세계 주요 거점 항만을 중심으로 구축 협력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이처럼 정부 정책에 의한 친환경 선박으로의 교체 필요성이 지속 확대됨에 따라 친환경 선박 건조에 특화된 국내 조선사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과거와...
    2024-07-03 15:12
  • 2027년 부산·울산항~시애틀·타코마항 항로 세계 첫 무탄소 운항
    2027년 부산·울산항~시애틀·타코마항 항로 세계 첫 무탄소 운항
    최근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규제 강화에 따라 친환경 해운･조선 산업을 주도하려는 국가의 주요 핵심 정책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다. 국내 조선소 수주 선박의 78% 이상이 친환경선박으로 건조되고 있으며 로테르담, 상하이, 싱가포르 등 주요 거점 항만을 중심으로 전 세계 총 44개의 녹색해운항로 구축 협력이 발표되는 등 해운·항만 탈탄소화 선도 경쟁이 심화되고...
    2024-07-02 11:15
  • 삼성중공업, 세계 최대 선박용 탄소포집 시스템 실증 돌입
    삼성중공업, 세계 최대 선박용 탄소포집 시스템 실증 돌입
    김진모 삼성중공업 미래사업개발실장(부사장)은 "OCCS는 2050년 탄소배출 제로 달성을 위해 필요한 핵심기술로 전문 회사 간 협력을 통해 이룬 성과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삼성중공업이 친환경 선박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2 09:51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7월 1~5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7월 1~5일)
    FOCUS ‘친환경차 보급정책 개선 방향’ △무지개 나라에서 배우는 통계 △2024년 지역통계발전포럼 개최 4일(목) △경제부총리 09:20 대외경제장관회의(서울) △기재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 △제242차 대외경제장관회의 △SDG 데이터 혁신 포럼 2024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1일(월) △산업부 장관 10:00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롯데H), 14:00 소상공인...
    2024-06-30 09:21
  • 현대글로비스 “2030년까지 비계열 매출 비중 40%까지 확대”
    현대글로비스 “2030년까지 비계열 매출 비중 40%까지 확대”
    친환경 전략 소재 공략에도 속도를 올린다. 현대글로비스는 특히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공격적으로 전개, 확장해 매출 성장의 한 축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자동차 산업군 물류의 중심에 있는 현대글로비스는 자원들이 ‘조달→제품생산→상품판매→애프터마켓→조달’로 다시 이어지는 자원 재순환 생태계 구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역량을...
    2024-06-28 15:56
  • 현대글로비스 “2030년 매출 40조 원+α 시대 연다”
    현대글로비스 “2030년 매출 40조 원+α 시대 연다”
    해운 부문에서는 자동차선 사업의 비계열 고객 매출 비중을 50%로 확대하고, 벌크선에선 액화천연가스·암모니아 등 친환경 에너지 해상운송을 추진해 매출 증대를 이룰 예정이다. 유통 사업은 반조립부품(KD) 사업 신규 수주를 늘리고 사용 후 전기차 배터리 회수 및 재활용 사업으로 대표되는 신사업에서 성장동력을 지속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24-06-28 15:19
  • 대한항공, 세바 로지스틱스와 ‘SAF 사용’ 위한 MOU 체결
    대한항공, 세바 로지스틱스와 ‘SAF 사용’ 위한 MOU 체결
    대한항공의 ‘고객 참여형 SAF 프로그램’은 SAF 사용 활성화와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지난 2023년 9월부터 실시 중인 친환경 프로젝트다. 대한항공은 국내 물류회사 LX판토스(2023년 11월), 일본 물류회사 유센로지스틱스(2024년 1월)에 이어 세 번째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국내 항공 산업의 탈탄소화를 돕고 탄소 중립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2024-06-27 08:58
  • HMM, 1만3000TEU급 ‘HMM 루비호’ 명명식 개최
    HMM, 1만3000TEU급 ‘HMM 루비호’ 명명식 개최
    HMM 루비호는 친환경 경쟁력 강화 및 선대 다변화를 위해 2021년 6월 계약한 12척의 선박 중 일곱 번째로 인도된 컨테이너선이다. 이번 명명식은 한화오션 옥포조선소에서 진행됐다. 이시원 해양수산부 해양물류국장을 비롯해 양동엽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김경배 HMM 대표이사, 권혁웅 한화오션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HMM 루비호는...
    2024-06-19 13:59
  • 국내 조선사 5월 수주점유율 급감…“메탄올 선박 수주 적극 나서야”
    국내 조선사 5월 수주점유율 급감…“메탄올 선박 수주 적극 나서야”
    업계 관계자는 “현재 LNG 선박 이후의 미래 친환경 선박은 메탄올과 암모니아 중 하나가 유력한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메탄올 선박이 현재의 LNG 선박처럼 대세로 자리 잡으면, 장기적으론 중국 조선사에 친환경 선박 수주 규모도 크게 밀리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실제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메탄올 선박은 지속 수주량을 높이고 있다....
    2024-06-12 15:56
  • 한국해운협회 “롯데글로벌로지스의 해운업 진출 시도, 시장교란 우려”
    한국해운협회 “롯데글로벌로지스의 해운업 진출 시도, 시장교란 우려”
    또한, 현재 해운법에 명시되지 않은 대량화물 기준에 암모니아, 에탄올 등 친환경 대체 연료를 포함하는 해운법 시행령 제13조 개정도 건의했다.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은 “2자 물류업체의 해운업 진출은 물류비 상승과 물류시장 질서 혼란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국가 물류 경쟁력 약화 및 국내 공급망 안정화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2024-06-10 17:39
  • 삼성중공업, 암모니아 연료전지로 가는 VLAC 설계 기본 인증 획득
    삼성중공업, 암모니아 연료전지로 가는 VLAC 설계 기본 인증 획득
    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은 8만8000CMB급부터 21만CBM급까지의 다양한 VLAC 선형 개발을 완료했다. 장해기 삼성중공업 기술개발본부장은 “암모니아는 조선해운업계의 탄소 중립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솔루션”이라며 “삼성중공업이 친환경 신제품 개발을 주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05 09:57
  • HD한국조선해양, ‘탄소 제로’ 암모니아추진선 신기술 공개
    HD한국조선해양, ‘탄소 제로’ 암모니아추진선 신기술 공개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전 세계 조선·해운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해 '국제테크포럼'을 열고, 암모니아 연료의 독성가스 배출량을 ‘제로(0)’ 수준으로 줄이는 친환경 신기술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현재 글로벌 조선사들이 개발 중인 암모니아추진선은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선박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연료인...
    2024-06-02 09:24
  • 해진공, 친환경선박 원스톱(One-Stop) 지원체계 구축 [공기업]
    해진공, 친환경선박 원스톱(One-Stop) 지원체계 구축 [공기업]
    우선 해양진흥공사 대관담당자(RM)가 국적선사에 지원프로그램(금융, 보조금, 컨설팅 등) 안내 및 친환경선박 도입 수요를 발굴하고 해운금융, 친환경규제 대응, 시황 분석·전망 등 선사가 필요로 하는 분야를 세분화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어 선사별 요구사항에 맞춰 정책금융(펀드, 보증 등)부터 보조금까지 선사에 맞춤형 지원 패키지 구성 및 제안을 하고...
    2024-05-30 06:00
  • 친환경선박 도입 해양진흥공사가 도와드립니다…내달부터 원스톱 지원
    친환경선박 도입 해양진흥공사가 도와드립니다…내달부터 원스톱 지원
    규제, 유럽연합(EU) 탄소배출권 거래제 등 한층 강화된 친환경 규제가 가시화되고 있고 대형화주, 금융기관 등의 친환경 운송 요구도 증대하고 있다. 이에 해수부는 지난달 15일 '해운산업 경영안정 및 활력 제고 방안'을 통해 친환경 선박 신조 시 5조5000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 패키지를 지원해 친환경 선박을 18척(2%)에서 2030년까지 118척(14%)으로 늘리기로 한 바 있다.
    2024-05-27 11:00
  • 석유관리원, 선박용 바이오연료 도입 속도…실증연구 '순항'
    석유관리원, 선박용 바이오연료 도입 속도…실증연구 '순항'
    한국석유관리원은 친환경 선박용 바이오연료 국내 도입을 위한 실증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실증연구는 국제해사기구(IMO)가 정한 탄소집약도지수(CII) 등 국제항해 선박의 온실가스 배출 규제 대응을 위한 것으로, 정유사, 바이오에너지협회, 바이오연료 생산사, 연료 급유사, 해운협회, 해운사, 엔진 제조사와 협력해 바이오연료인 바이오디젤과...
    2024-05-23 18:08
  • 한화오션, 흑자 전환 성공·더 큰 성장 위한 포트폴리오 확대 나서 [한화오션 출범 1주년]
    한화오션, 흑자 전환 성공·더 큰 성장 위한 포트폴리오 확대 나서 [한화오션 출범 1주년]
    한화쉬핑은 친환경·디지털 선박 기술 검증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해운사다. 김 부회장이 올해 초 참석한 다보스포럼에서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 실증 계획을 밝힌 바 있는데, 한화쉬핑이 이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오스탈은 미국 앨라배마주에 조선소를 가지고 있는데, 한화오션은 오스탈 인수 후 미국 7함대는 물론 북미 지역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2024-05-22 15:17
  • 한화오션, ‘글로벌 오션 솔루션 프로바이더’ 도약…포트폴리오 확대 [한화오션 출범 1주년]
    한화오션, ‘글로벌 오션 솔루션 프로바이더’ 도약…포트폴리오 확대 [한화오션 출범 1주년]
    한화쉬핑은 친환경ㆍ디지털 선박 기술 검증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해운사다. 김 부회장이 올해 초 참석한 다보스포럼에서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 실증 계획을 밝힌 바 있는데, 한화쉬핑이 이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출범 후 특수선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장보고Ⅲ 배치-Ⅱ 3번함 수주에 성공하며 특수선 분야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4-05-22 15:17
  • 반도체 부진에 대기업 순익 100조 붕괴…5대 그룹 쏠림은 심화
    반도체 부진에 대기업 순익 100조 붕괴…5대 그룹 쏠림은 심화
    각각 친환경차 판매 호조, 대우조선해양 계열사 편입ㆍ방산 부문 수출 호조, 분기별 1회이상 구매고객 수 및 구매액 증가가 주효했다. 공시집단 자산총액은 전년보다 241조4000억 원(8.5%) 증가한 3074조3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자산총액(금융보험사 제외) 기준 삼성(497조 원)이 재계 서열 1위 자리를 고수했다. SK(334조 원)와 현대자동차(269조 원)는...
    2024-05-15 12:00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5월 13일 ~ 17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5월 13일 ~ 17일)
    개최 △해운분야 안전투자 공시제도 시범운영 추진 14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한-뉴질랜드 FTA 어촌 청소년 어학연수 선발(석간) 15일(수) △2024년 자율관리어업 정책간담회 개최 16일(목) △해수부 차관 10: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인천) 13:30 후쿠시마 일일브리핑(서울) △2024년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 2차 지원대상 모집공고...
    2024-05-12 09:45
  • 신상영 LX판토스 해운프라이싱담당 전무 “글로벌 톱5 진입이 목표” [이슈&인물]
    신상영 LX판토스 해운프라이싱담당 전무 “글로벌 톱5 진입이 목표” [이슈&인물]
    포워딩 업계의 전망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이슈 이후 글로벌 물동량은 인플레이션·전쟁 이슈 등으로 절대 물동량이 많이 늘어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그 와중에 글로벌 선사들이 친환경 선박을 대거 발주했다. 향후 4년 간은 수요보다 공급이 절대적으로 많은 상황이 펼쳐지며 단기적으로는 초과 공급 이슈로 불안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2024-05-0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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