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물에 아이들이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지게 되어 예술이 아이들에게 주는 변화가 기대된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포스코 1% 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미래세대 지원 사업에는 이번에 런칭하는 ‘1% 나눔 아트스쿨’외에도 다문화 아동의 진로 지원을 위한 ‘친친무지개’, 아동보호 시설 종료 아동의 실질적 자립을 위한 ‘두드림 프로젝트’등이 있다.
올해부터 다문화, 탈북 등 이주배경 청소년의 맞춤형 진로지원 사업인 ‘친친무지개’ 프로젝트 지원대상을 매년 70명 수준으로 확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보호 종결 아동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포스코는 임직원들이 급여 1% 기부를 통해 만든 포스코 1%나눔재단이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친친 무지개 프로젝트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친친 무지개 프로젝트는 포스코 1%나눔재단이 지원하고 여성가족부 산하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이 운영하는 맞춤형 교육비 지원 사업이다.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자녀나 탈북 청소년 등이 진로를 개척하고...
‘소외계층 지원사업’으로는 해피스틸하우스 지원과 친친무지개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포스코그룹은 스틸하우스 건축 역량을 활용해 포항 노인보호쉼터와 광양 시청각장애인 복지관을 만들었다. 이어 서울에 위기 청소년을 위한 임시 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해피스틸하우스 지원사업은 소외계층 지원과 동시에 철강수요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포스코는 여성가족부와 협력해 가족해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배경청소년을 지원하는 ‘친친 무지개 프로젝트’를 2017년까지 3년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친친 무지개 프로젝트’는 무지개처럼 다양한 배경과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친한 친구가 되어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사업의 명칭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정부3.0 민관 네트워크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