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전용 승용차의 특수한 기능은 완벽하며 철저히 신뢰할 수 있다"면서 이번 승용차 이용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전면적으로 강화 발전되고 있는 조ㆍ로(북ㆍ러)친선의 뚜렷한 증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모스크바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그는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방북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전투기 공장을 방문하고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함께 최첨단 무기를 시찰하는 등 군사적 협력도 도모했다.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방북) 초청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북한과 러시아 친선의 역사와 전통을 변함없이 이어갈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초청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북한과 러시아 친선의 역사와 전통을 변함없이 이어갈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김 위원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북한의 완전하고 무조건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북한 관영 매체들은 이에 대해 “두 정상이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 위협과 도발을 좌절시키기 위한 공동전선을...
이번 시상식은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한미 친선의 밤' 행사에서 진행됐다. 한미우호상은 대한민국과 미국의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위해 1963년 설립된 한미협회가 양국 간의 우호 및 친선 증진에 크기 이바지한 인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02년 이후 매년 선정하고 있다.
한미협회는 올해 한미우호상 수상자로 고 정세영 현대차...
통신은 최선희 외무상이 편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가 도네쯔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통보했다"면서 "자주·평화·친선의 이념에 따라 이 나라들과 국가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의사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도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주재 DPR 대표부의 텔레그램...
북한은 편지에서 “중국의 체육기관들과 체육인들과의 친선적인 교류와 협조, 래왕을 보다 강화함으로써 전통적인 조중친선의 강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신은 “(편지는) 형제적인 중국인민과 체육인들이 습근평(시진핑) 총서기동지와 중국공산당의 두리에 일치단결하여 온갖 방해 책동과 난관을 물리치고 베이징 겨울철...
사이의 친선협조 관계가 2019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있었던 우리의 상봉에서 이룩된 합의에 따라 새로운 전략적 높이로 더욱 강화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축전에서 “중요한 건 준엄한 그 시기에 굳건해진 훌륭한 친선의 전통이 오늘도 러시아 연방과 조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이 관계 발전을 위한 튼튼한 기초로 되고 있는 것”...
그리고 또 한번 "양당은 사회주의 건설 투쟁에서 친선의 역사를 수놓아온 진정한 동지이고 전우"라고 강조하며 "당은 공산당과 굳게 단결하여 시대의 요구와 두 나라 인민의 염원에 맞게 조중(북중) 친선을 새로운 전략적 높이로 승화발전시키며 우리 두 당의 공동의 위업인 사회주의 건설이 그 어떤 정세변화와 도전에도 끄떡없이 활력 있게...
김 위원장은 답전에서 "나는 총서기 동지와 함께 새로운 활력기에 들어선 전통적인 조중(북·중)친선 관계를 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공고 발전시키며 조중친선의 핵인 사회주의의 힘찬 전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시 주석이 보낸 축전에 대해 "뜻깊은 당 창건절을 맞이한 노동당원들과 인민에게 환희를 더...
이어 "오늘 조로(북러 )관계는 공동의 원수를 반대하는 성전에서 전우의 정으로 맺어진 친선의 고귀한 전통을 이어 부닥치는 온갖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면서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염원에 맞게 더욱 발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에게 "당신과 러시아 인민이 반드시 (코로나19 방역에서) 승리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하나은행을 대표해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도네시아를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트라완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은 "하나은행을 넘어 한국-인도네시아 국가 간의 친선의 증거"라며 "의미가 퇴색되지 않게 유용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민주당은 "원 회장은 다문화 인권분야 첫번째 영입으로, 15년간 한국 이주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 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해온 현장 인권운동가"라며 "특히 베트남 이주여성을 보듬으며 한·베트남 친선의 '왕언니' 역할을 해왔다"고 소개했다.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 롱탄에서 태어난 원 회장은 1996년 베트남 국영건설회사 재직 중 엔지니어로...
이어 문 대통령은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 면담과 ‘한·러 우호친선의 밤’을 개최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2일 문 대통령은 한러 정상회담과 푸틴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만찬을 가질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23일은 모스크바에서 로스토프나도누로 이동해 2018 월드컵 한국·멕시코 조별 예선전을 관람하고 축구 대표단을 격려한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주요 일정으로는 모스크바에서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과 국빈만찬, 메드베데프 총리 면담, 러시아 하원에서의 연설, 그리고 ‘한·러 우호친선의 밤’과 ‘한·러 비즈니스 포럼’ 개최를 격려할 계획이다”며 “이어서 한국과 멕시코 간의 월드컵 축구경기가 열리는 로스토프나도누로...
조중 친선의 귀중한 전통을 계승하여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놓으려는 것은 우리 당과 정부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김 위원장이 첫 해외 방문으로 중국을 찾은 것을 환영한다면서 “중국과 북한 간의 친선을 중시하고 끊임없이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우리 공산당과 정부의 전략적 선택이며 확고부동한 의지”라고...
학생 여러분, 여러분이 베이징 대학의 자랑스러운 전통 속에서 더욱 빛나듯, 한·중 관계도 수 천 년에 걸친 교류와 우호친선의 역사 위에 굳건히 서 있습니다.
18세기 조선의 실학자 박제가는 베이징을 다녀 온 후, 중국을 배우자는 뜻으로 ‘북학의’라는 책을 썼습니다.
“중국은 말과 글이 일치하며 집은 금색으로 채색되었다. 수레를 타고 다니며 어느 곳이든...
특히 한·우즈벡 교류 협력을 증진시킬 관련 부처 장관들은 물론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에 초점을 맞춰 한국의 경제인도 대거 초청돼 양국의 교류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는 친선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재계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진출 기업과 우즈벡 측에서 희망하는 국내기업 CEO, 중기중앙회장, 무역협회장 등 경제인 20여 명이 함께한다. 문화예술계는 드라마...
또한 “이슬람국가(IS)와 이슬람 급진 테러세력을 퇴치하는 노력에 기꺼이 동참하려는 어떤 국가와도 협력할 것”이라면서 “다른 국가를 상대할 때는 무엇이든 공동의 이해를 추구할 것이며 평화와 이해, 친선의 새로운 시대를 추구할 것”이라고도 했다.
트럼프의 이같은 발언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축출 노력을 중단하고, 역내 문제 해결을 위해 러시아와...
박 대통령은 이날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 우호친선의 모임 in Seoul’ 행사에 보낸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1965년 국교 정상화 이래 지난 반세기 동안 한·일 양국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교류하면서 관계발전을 이뤄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때로는 어려운 상황도 발생했지만, 양국 국민들은 꾸준한...
김정은 제1위원장도 류윈산 상무위원에게 "조중관계는 단순한 이웃과의 관계가 아니라 피로써 맺어진 친선의 전통에 뿌리를 둔 전략적 관계"라면서 관계 개선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김정은 제1위원장은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 참관 주석단 자신의 옆자리에 류윈산 상무위원을 세워놓고 수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