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내 몸에 귀를 기울이며, 내게 절실하게 필요한 치유의 시간을 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들턴 왕세자빈은 암 투병 고백 후 전해진 위로에 감사도 표했다.
그는 “지난 두 달간 받은 친절한 응원과 격려 메시지에 어안이 벙벙했다. 이는 윌리엄과 내게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고 우리가 더 힘든 시간을 보낼 때 도움이 됐다”며...
산림청은 국공립 치유의 숲에서 운영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임신부의 태교와 난임우울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26일 밝혔다.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서비스 중 출생기에 해당되는 '숲태교'는 산림청과 서울대학교 간호대학이 공동연구해 만든 산림치유 표준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 풍경이나 바람소리, 피톤치드 등 산림의 다양한 치유인자를 활용해 엄마와...
‘서울형 치유의 숲’으로 꼽히는 ‘봉산’은 은평구와 경기도 고양시 경계에 있는 높이 209m의 산이다. 구는 어린이, 장애인, 노약자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총 9.8㎞ 길이의 봉산 무장애 숲길을 6단계로 나누어 조성하고 있다. 현재까지 4단계 5.2㎞ 공사를 완료했으며, 2026년까지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특히 봉산 무장애 숲길은 서울 내에서는 보기 어려운...
풀무원은 2015년과 2016년 산림청 치유의 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산림청 식목 행사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식목 행사에는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김종룡 충주국유림관리소장, 주진희 건국대학교 교수, 오경석 풀무원 지속가능경영실장, 유찬일 풀무원아카데미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산림청 산하 직원, 건국대 글로벌캠퍼스(충주)...
'치유의 숲'을 추진해 산림치유를 발전시켜야 한다. 전복, 조개 등 수산물도 풍부하고 깨끗하고 다양하다. '치유 음식'을 발전시켜 고급음식으로 만들어야 한다. 265개의 섬을 관광하는 '치유관광' 프로그램을 발전시켜야 한다. 치유산업을 종합적으로 반영시키면 완도는 '치유와 관광 산업의 메카'가 돼 세계적인 웰니스관광 지역이 될 것이다. 2020년 세계 치유관광의...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공원에 치유의 개념을 더해 맨발로 자연을 접하며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맨발 산책로’를 2025년까지 대대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도심 속 자연을 활용한 여가문화 공간을 조성해 구민 여러분께 휴식이 있는 일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시 테마는 △마음을 움직이는 향기의 힘 △색이 갖는 에너지와 파장 △자연이 주는 치유의 선물 등이다.
또한, KCC는 이번 전시회의 다양한 공간별 테마에 적용할 수 있는 컬러를 선정하고 친환경 수성 페인트 ‘숲으로 웰빙’ 제품을 제공했다.
KCC 관계자는 “국내 현대 미술 거장 6인의 작품이 전시된다는 것만으로도 관심이 큰 가운데, KCC 제품들이 함께...
3층 구름광장에서는 이혜임 작가의 개인전 '치유의 숲' 작품전시가 진행된다.
치유의숲 작품은 자연과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통해 우리의 마음도 평화와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준비한 이번 전시회가 가족의 소중함과 일상의 행복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7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환우와 가족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소중한 일상을 응원해온 ‘치유’는 올해로 7회를 맞아 힐링 캠프 ‘치유의 숲’에서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연과 공연, 레크레이션, DIY 세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개그맨 김시덕씨가 강연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시덕씨는 희귀·난치성질환인 강직성 척추염...
두나무 이수민 가치혁신실 팀장은 “나무가 주는 ‘치유’의 힘과 디지털 기술이 전하는 ‘선한 영향력’에 주목해 시작된 디지털 치유 정원이 스트레스 완화, 힐링 등 긍정적 성과를 보였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두나무만의 고유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더 많은 분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두나무는 지난해 6월에도 국립 양평 치유의 숲에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 약자를 위한 작은 숲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17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진행된 나무심기 봉사활동은 두나무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숲 전문가로부터 나무 심기의 중요성과...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시간, 장소, 장애 등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나무를 통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치유 정원을 만들게 됐다”며 “1호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디지털 치유 정원 조성을 통해 대형 화재와 재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도심권 내 치유의 숲 면적 기준도 낮아져숲속 야영장 숲속의 집도 위생 시설 설치 가능해져
숲의 상쾌함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 조성이 더 쉬워질 전망이다. 또 숲속 야영장 내 숲속의 집에 위생시설 설치도 가능해져 이용은 더 편해진다.
14일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개정된 '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관악 도시농업공원’에서는 경작체험원, 허브·장미원, 치유의 숲, 양봉체험원 등 다양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2021년 문을 연 강감찬 도시농업센터는 전시 온실, 무장애 텃밭, 씨앗도서관, 교육실, 체험실 등 다목적 공간으로 도시농업활동을 지원한다.
아이들을 위한 청룡산 등 7곳의 유아숲체험원 또한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자연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4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치유지도사는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숲길 등 산림을 활용한 대상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해 산림치유 활동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지난해 말 기준 2510명의 산림치유지도사가 활동 중으로 이날 치러지는 올해 '산림치유지도사' 평가 시험에 1급 388명, 2급 501명 등 모두 889명이 응시했다....
작품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포착하여 나타낸 ‘찰나의 시선’ △내면의 안식을 담아낸 ‘치유의 숲’ △함께 이뤄 나가는 우리의 공동체를 담아낸 ‘관계의 형상’ △우리 모두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삶을 담아낸 ‘마주하는 두 손’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미래를 응원하는 ‘꿈의 물결’ 등 5가지 세션으로 전시되며 총 15명의...
8㏊) 구간에 방재 숲을 조성한 바 있다.
새만금청은 방재 숲이 조성되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치유의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유진 새만금청 국제도시과장은 “새만금 사업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무’를 선정해 지난 2월 산림청과 MOU를 체결하는 등 환경 보호 및 산림 복원에 힘쓰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산불 피해 지역의 산림 복원을 위한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을 비롯해 블록체인을 활용한 산림 종자 이력 관리, VR/AR 기술을 접목한 교통 약자를 위한 힐링 프로젝트 ‘치유의 숲’, 청소년 대상 산림 교육 프로그램 ‘두나무 그린리더’ 등을 운영 중이다.
이 숲은 제주도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섬에 있는 치유의 숲이다. 올해 4월에 문을 연 이곳에서 관광객들은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도 좋다. 위도는 1993년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의 상흔이 묻어 있는 곳이지만, 이제는 힐링과 여유, 낭만의 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마지막은 전남 영광에 있는 '낙월도'다. 낙월도는 편의 시설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숲은 환경뿐만 아니라 힐링, 치유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이라며 “누구나 주변에서 나무, 숲을 쉽게 접하고 치유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작은 숲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사회 가치 창출과 환경 보호에 힘쓰고 있다. 지난 3월 산불 피해 지역에 30억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