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 때아닌 침묵
두 살짜리가 엄마와 함께 언니가 치아 진료를 받는 치과에 와 있었다. 장난감을 가지고 혼자 놀던 어린아이가 다른 환자 여섯 정도가 기다리고 있던 그 대기실에서 엄마에게 다가가 어깨를 흔들며 소리쳤다.
“엄마, 일어나! 여기는 교회 아니야!”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회사 관계자는 “쇼룸 내 치과 의사 선생님과 의료진이 상주해 있다”며 “1000여 명에 달하는 트윈타워 근무 직원들이 예약을 통해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쇼룸은 대기실, 디지털룸, 상담실, 진료실, 수술실, 소독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라이브 서저리 임플란트실, 기공실, 교정진료실, 예진 진료실 등 대형 치과를 위한 공간으로 꾸몄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 게시판에는 한 치과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환자 대기실의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치과는 붉은 색으로 칠해진 벽면과 침침한 조명, 이빨 모양의 의자 등 입 속을 형상화한 인테리어가 섬뜩하다.
가장 무서운 치과 3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치과 맞을까?" "무서워서 어떻게 가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질문 항목은 △치과에 도착했을 때 두려움을 느낀다 △대기실에서 치료를 기다릴 때 두려움을 느낀다 △치료 의자에 앉아 치료를 기다릴 때 두려움을 느낀다 △마취용 주삿바늘을 볼 때 두려움을 느낀다 △치아가 삭제되는 느낌을 받을 때 두려움을 느낀다 등인데 여학생은 '매우 그렇다(5점)'와 '대체로 그렇다(4점)'라고 대답한 비율이 남학생보다 훨씬 많았다고...
흔한 치과 대기실 모습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흔한 치과 대기실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치과 대기실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입 속 모습을 본떠 만든 내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천장에는 입천장과 윗니가 그려져 있고 바닥에는 혀가, 벽에는 치아 모양의 의자가 마련돼 있다.
'흔한 치과 대기실...
'실감나는 치과 대기실'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감나는 치과 대기실'이라는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치과 대기실은 치과답게 사람의 입 속 구조와 흡사하게 구성됐다. 특히 치아모양의 의자에 앉아 치료를 기다릴 수 있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가봐도 치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