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는 재해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개인 배수설비 점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개인 배수설비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와 우수 등을 공공 하수관로까지 연결하는 가정 하수시설이다. 개인 배수설비의 유지관리가 소홀할 경우, 각종 이물질의 퇴적 등으로 인해 집중호우 시 하수 역류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구는 침수 이력이 있거나 예상이 되는 지역...
시는 폭염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폭염재난도우미가 독거노인 및 건강 취약계층에 전화·방문해 안전을 확인하며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 정비(497개소) 및 냉방비 지원, 그늘막(791개소) 등 폭염 저감시설 운영 및 추가 설치(173개소) 지원, 시내 주요 도로 거점 4곳에 노면빗물분사시스템 운영 및 노면살수를 통한 도시 열섬현상 완화에 나서는 등...
가스공사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1298가구와 1537개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주거지 총 2835곳을 지원했다. 보일러, 단열재 등을 교체하면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비가 약 10% 절감된다.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요금 인상 요인을 최소화하는 한편 취약계층 지원 및 상생협력 사업을 지속해 추진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반도건설 임직원들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착한 재능 나눔을 이어갈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강남 율현동에 위치한 ‘성모자애보호작업장’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벌바라기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해 노후화된 시설의 곳곳을 수리하고 취약계층의 안전과 편의 등 주거환경 전반을 추가로 개선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고령농업인·현장근로자·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보호대책 △농축수산업 피해 예방대책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관리대책 등 소관 분야별 폭염대책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간으로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철저한 대응 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특히...
빗물받이 전담관리자는 침수취약지역 등에서 빗물받이 점검, 내부 퇴적물 제거, 고무 장판 등 불법 덮개 수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서울시는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하수기동반·공공근로자 등으로 구성된 특별순찰반을 운영한다.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가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등 이물질을 버리는 시민의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 의류는 전국 월드비전 8개 지역사업본부·유관 기관과 41개 협력 시설을 통해 240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강태선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립을 준비하고, 꿋꿋이 살아가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긴 폭염과 장마가 예고된 이번 여름을 조금 더 쾌적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직원들은 △호우 시 대외작업 △기상이변 대비 취약 장소 점검 △낙뢰·태풍 시 작업장 대응의 3가지 항목을 상황별로 구분해 훈련을 진행했다.
ID본부는 국가 주요 시설로, 모바일 신분증과 여권, 지급결제 등에 필요한 정보를 관리·제공하는 통합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재해 발생 시에도 국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낙뢰 상황을 가정해 ‘비상전원공급장치’의...
CJ대한통운은 지난해부터 전국 22개 국립공원에서 진행해 온 알루미늄캔 자원순환사업을 산림청 산하 산림휴양시설로 확대한다.
CJ대한통운은 전날 종로 본사에서 산림청, 포스코엠텍과 ‘산림휴양·복지시설 자원순환 및 ESG 경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전국 산림휴양시설에서 배출되는 알루미늄캔을 CJ대한통운의 배송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거하고...
이에 따라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이번 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천변, 저지대, 지하차도, 지하주차장 등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선제적 통제 및 우회정보 안내 △취약지역 인근 주민 선제적으로 대피 △위험상황 발생 시 재난문자, 예·경보 시설 등 가용매체 활용한 재난상황 신속 전파 등 중점...
노후화된 아동복지시설의 환경 개선도 후원한다. 오랜 기간 아동복지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 온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며 더욱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날 협약식에 참석한 유명순 은행장은 “굿네이버스와의 협업으로 시작하는 이번 후원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예금보험공사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함께 아동 보육시설 송죽원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경주지역 역사·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예보는 제한된 예산·인력 극복 및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가치 확산을 위해 환경공단과 지난달 3일 사회공헌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첫 사업으로 경주 지역에 있는 환경공단은 송죽원 아동을...
최익훈·김회언·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고덕아이파크디어반 현장을 찾아 집중호우를 대비한 수방자재 점검과 누전으로 인한 화재대비, 취약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고용노동부의 장마철 건설현장 안전보건 자율점검표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최 대표이사는 본격적 장마를 앞둔 시기인 만큼 각종 시설물과 자재 등의 결속상태를 점검하고...
시설 청소 및 환경 보수 작업 등의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가능성 주간의 협업 기관인 한국자원봉사문화의 강운식 이사장은 “한국자원봉사문화는 매년 한국애브비와 가능성 주간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데, 늘 임직원의 높은 참여율과 자발성, 긍정적인 에너지가 인상 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더불어 사는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보건 분야에선 7월부터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114개 시·군·구까지 확대돼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급식시설(약 2500개소)에 대한 급식 위생·영양관리 지원이 확대된다. 또 시·청각장애인이 의약품의 허가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오남용을 예방할 수 있도록 일부 의약품 포장 등에 점자 및 음성·수어 영상변환용 코드(이하 점자 등) 표시가 의무화하며...
물순환 촉진 제품·설비 설치 확대, 물순환 취약성 개선 등을 위한 관련 제품·설비 인증제도 도입된다.
내달 17일부터 수돗물을 다량 사용하는 건축물 또는 시설 소유자·관리자가 저수조를 설치한 경우 일반수도사업자에게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저수조를 설치한 날부터 30일 내 관련 신고서에 시공도면을 첨부해 일반수도사업제에게 제출하면 된다. 이미...
지원하는 집수리 항목은 도배‧장판‧창호‧방역부터 차수판‧화재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까지 총 18종이다.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원하는 가구는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8월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가구를 선정, 이르면 9월부터 본격적인 수리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11월부터는 수혜가구를...
서울런은 2021년 8월 출발한 시의 ‘약자와의 동행’ 정책 중 하나로, 사회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온라인 교육콘텐츠와 일대일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교육비를 줄이고 교육격차도 완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부터는 인공지능(AI) 학습진단 프로그램을 도입해 자기 주도 학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체험형 멘토링’, ‘정서...
해안가와 산지를 중심으로 시속 70km 이상, 전국 곳곳에 시속 55km 이상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기상청은 취약시간대인 밤사이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는 곳이 있어 침수 등 안전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장맛비는 다음 주까지 산발적으로 이어지겠다.
도는 이번 장마에 대비해 24일부터 산사태, 급경사지, 도로사면, 반지하 주택 등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재해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전화와 취약시설 담당자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일제 정비했다.
도는 특보 발효가 예상되는 12시간 전부터 하천 산책로 출입구와 세월교 입구에 안전차단선을 설치해 출입을 통제하도록 각 시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침수 방지시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