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명지초와 충암초, 홍연초, 명지중·고, 충암중·고등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인근에 학원들도 밀집해 있다. 반경 3㎞ 내에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가 있고, 버스 노선도 다양해 홍대입구, 신촌, 마포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백련산이 가까워 산책하기 쉽다. 불광천과 안산도시자연공원 등도 주변에 있다.
단지 옆으로 백련산 힐스테이트 1차...
학교법인 충암학원은 15일 서울시교육청이 충암중·고 급식운영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교육청 김형남 감사관 등 3명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 박진영 교복광고 선정성 논란…"광고 수거하고 전면 수정"
가수 박진영과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충암학원 전 이사장 L씨가 서울시교육청의 이번 감사를 소설과 같은 창작물이라며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이홍식 충암고 전 이사장은 7일 충암고 홈페이지에서 '본인은 충암학원 전 이사장 이홍식입니다'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시교육청의 이번 감사와 발표가 부당함을 호소하며 "사법당국에 그 책임질 사람이 누구인지를 요청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전...
5일 자신을 충암고 현직 교사라고 밝힌 A씨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충암학원의 회계비리는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라며 "학교 공사비 같이 규모가 큰 분야까지 감사가 확대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학생들이 먹어야 될 그런 식자재나 이런 것들을 빼돌려서 횡령을 한 걸로 알고 있다"며...
그는 "충암학원의 회계비리는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라며 "학교 공사비 같이 규모가 큰 분야까지 감사가 확대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학생들이 먹어야 될 그런 식자재나 이런 것들을 빼돌려서 횡령을 한 걸로 알고 있다"며 "튀김요리가 많이 나왔는데 새까만 때가 끼어서 나오고 그럴 때가 많았다...
시 교육청 측은 "충암고 전 교장 P씨(현 충암중 교장)와 충암중·고교 공동 행정실장 L씨, 충암학원 전 이사장 L씨, 용역업체 직원 등 15명을 횡령 및 배임, 사기 등의 혐의로 서울 서부지검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 감사 결과에 따르면 충암중·고교는 조리실에서 각 교실로의 급식 배송을 용역업체에 위탁하는 것처럼 서류를 조작, 최소 2억5700만원...
같은 해 2월 학교법인 충암학원 설립인가를 받고 첫 입학생을 받았다.
2014년 43회 졸업생을 배출한 이 지역 명문으로 꼽힌다. 가수 홍서범과 윤상을 비롯해 배우 차인표, 개그맨 이휘재 김현철 등이 충암고 출신으로 전해졌다.
충암고는 야구 명문이기도 하다. 넥센 히어로즈에 코치로 있는 심재학, LG 트윈스 코치 유지현, KT 위즈의 조범현 감독, 기아 타이거즈의...
서울시교육청이 학교법인 충암학원에 대해 교장 해임을 요구했다. 충암학원은 지난해 교직원채용비리 등 혐의로 교육청의 특별감사를 받았다.
충암학원은 이사장 운전기사를 법인 직원으로 채용해 급여를 지급하고 계약직 사무직원을 채용해 행정실장 업무를 대행시키는 등 사실이 적발됐다. 서울교육청은 당시 비리 관련 교직원에 대해 중징계를 요구했지만...
공사대금을 횡령하고 학교 공금을 설립자 묘소 참배 경비로 사용하는 등의 비리가 적발된 서울의 사학재단 충암학원 이사진 전원이 취임승인 취소 처분을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충암학원에 대한 특별 감사 결과를 공개하고 학내 비리의 책임을 물어 이사장 등 이사회 임원 10명(이사 8명, 감사 2명)에 대해 취임 승인을 취소하고 4억7300여만원을 회수·추징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