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시험 편의 제공 대상자'인 장애인,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서 접수일 기준 해외 거주자와 기타 불가피한 경우로 시도교육감의 인정을 받은 수험생은 예외적으로 직계 가족 등이 대리 접수할 수 있다.
고졸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와 기타 학력 인정자 역시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담당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현재 주민등록상...
임 교육감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윤건영 충북교육감, 신상진 성남시장, 강수현 양주시장을 지목했다.
한편 임 교육감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서울경찰청과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3월18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도박중독 추방의 날'인 9월17일까지 진행된다.
여성 교육감 및 교장 비율도 저조했다. 2010~2022년 직선제로 선출된 교육감 67명 중 여성은 5명뿐이었다. 학교급별 여성 교장 비율은 2022년 기준 초등학교가 54.3%지만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각각 31.3%, 15.1%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소득불평등을 나타내는 지니계수는 2022년 기준 0.324로 전년(0.329)보다 줄었다. 다만 66세 이상 은퇴연령층 지니계수는 0....
전국 17개 시도지사와 시·도 교육감이 처음 한자리에 모인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교육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환경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등 주요 부처 장관도 함께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도 함께했다.
먼저...
전국 17개 시·도 지사와 교육감이 함께 모인 자리인 만큼 윤 대통령은 "현재 상황을 기준으로 보면, 의료 취약지역에 전국 평균 수준의 의사 수를 확보, 공정한 의료 서비스 접근권 보장을 해야 하는데, 약 5000여 명이 더 증원돼야 하고, 2035년까지 보면 급속하게 진행할 고령화 대응을 위해 약 1만여 명의 의사가 더 필요하다는 것이 여러 전문 연구의 공통적...
지자체장과 교육감이 지역산업·중등교육을 거점 국립대와 연계한 대학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거버넌스 개혁도 병행한다.
거점 국립대에 재정 집중에 따른 타 국립·사립대와의 소위 '역차별' 우려를 고려해 국립대육성사업·대학혁신지원사업 등에 연간 최대 1조원 가량 증액한 '대학+지역 상생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정책위는 "대학서열체제 및...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역교육 현안에 대한 '학부모 교육정책 설명회', '교육감 만난Day' 등 학생·학부모·교직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고충 민원 발생을 예방하고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라남도는 민원 행정 개선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설문조사에 국민신문고의 '국민생각함'을 활용함으로써 도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참여해 의견을 개진할 수...
기초지자체와 교육감이 공동으로 신청하는 1유형에 29건(30개 기초지자체, 충북 진천·음성 연합 신청), 광역지자체장과 교육감이 공동으로 신청하는 2·3유형은 2유형이 6건(6개 광역지자체 전 지역·40개 기초지자체 및 2개 행정시 포함), 3유형이 5건(5개 광역지자체의 22개 기초지자체)이 신청됐다
교육발전특구를 신청한 대부분의 지역은 늘봄학교 확대를 주요...
이날 일부 초등학교 교장들은 교장들은 교권 확립 구호를 외치며 관련 법령을 개정해야 한다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어보이기도 했다.
이 부총리는 30분으로 예정된 특강을 20분만에 서둘러 끝내고 황급히 자리를 떴다.
이날 행사장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김영환 충북지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교사는 예비살인자’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발언 하루 만에 사과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6일 충북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엄중한 시기에 저의 발언 때문에 상처받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머리를 숙였다.
윤 교육감은 “(전날) 강의는 교사의 전문성 신장, 교사의 역할과 책임...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정교사 자격연수 특강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해 파문이 일자 즉각 사과했다.
26일 교육계에 따르면 윤 교육감은 전날 충북단재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충북도교육 1급 정교사 자격연수 특강에서 “교사들은 ‘예비 살인자’라고 인정하고 교사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사표를 내고 나가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시범 사업에 유일하게 지원하지 않은 울산시교육청은 교육감 보궐 선거 준비 등으로 신청 기회를 놓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울산시교육청 역시 올해부터 디지털 교육 전환에 착수하겠다는 뜻을 밝혀와 교육부가 별도 예산을 지원하지 않는 대신 컨설팅 등을 제공해 울산교육청의 자체 시범 운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범교육청은 교육청 내 디지털 기반...
최 후보는 6450표(50.6%)를 얻어 6297표(49.39%)를 득표한 국민의힘 신상현 후보를 앞섰다.
충북 청주시 나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이상조 후보(5851표, 48.38%)가 기초의원에 당선됐고, 박한상 민주당 후보가(40.63%) 뒤를 이었다.
울산 교육감 보궐선거에서는 고 노옥희 교육감의 남편인 천창수 후보가 15만3140표(61.94%)를 얻어 당선됐다.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정우택 국회부의장,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헀다.
충북 증평 출신인 김 회장은 중기중앙회장으로 재임, 729만 중소기업을 대표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한 노력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같은 날 국정감사를 통해 학업성취도 전수평가에 대한 각 교육청의 입장에 대해 질의한 데 대해서도 대전·세종·충남·충북교육감은 획일적인 평가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보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감은 “일반 서열화나 점수 경쟁식은 동의하지 않는다"면서도 "기초학력 미달 학생에 대한...
(서울시교육감)·계수·희경 씨 모친상, 최정자·박기순·홍순복·최만순·김의숙 씨 시모상, 김운식·정광수 씨 장모상 = 3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 발인 5일 오전 7시, 02-2258-5940
▲서해웅 씨 별세, 서정곤(부산롯데호텔 대표) 씨 부친상 = 3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5일 오전 9시 20분, 국립현충원, 02-2227-7500
▲윤판시...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청주 샛별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면서 취임 첫날을 시작했다.
한편, 교육감들의 취임사에 비춰보면 17개 시·도 교육감들은 일제고사 부활, 혁신학교 활성화, 민주시민교육 강화 여부 등을 놓고 서로 이견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부가 추진 중인 유초중고 예산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대학 전용에 대해서는...
보수 진영 후보들이 단일화에 성공한 7개 지역 중 4곳(경기·충북·제주·대구)에서 해당 후보가 당선됐다. 진보 교육감이 3선에 승리한 지역 3곳(서울·충남·세종)은 보수 후보들이 단일화에 실패한 지역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서울의 경우 2위 조전혁(23.49%), 3위 박선영(23.10%), 4위 조영달(6.63%) 등 보수 후보 득표율 합계가 50%를 넘었다. 하지만,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1일 치러진 전국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성향 후보와 보수 교육감이 균형을 이루면서 향후 교육정책 방향에 관심이 모아진다. 2018년 선거에선 17개 시·도 중 14곳을 진보성향 교육감이 석권했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현직 교육감인 조희연 후보가 득표율 38.1%로 3선에 성공했다. 교육감 직선제 도입 후 서울에서 3선 교육감이 나온 건...
강원은 보수 성향의 신경호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주는 보수 성향의 김광수 후보가 현직인 진보 성향 이석문 후보를, 충북도 역시 보수 성향 윤건영 후보가 현직인 김병우 후보를 앞서고 있다.
아울러 경합 지역은 부산·인천·경남 등 모두 3곳이다. 부산은 보수 성향의 하윤수 후보가 진보 성향의 현 교육감인 김석준 후보를 근소하게 앞설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