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20분 기준 서해5도에 호우주의보, 인천 강화군과 충남 부여·보령·서천에 호우예비특보가 발령됐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점차 남동쪽으로 확대되겠다.
이번 비는 5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애초 5일 오후가 돼야 비가 멎을 것으로 예상됐는데, 비구름대 이동속도가 빠를 것으로 예측돼 강수 종료 시점도 당겨졌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과 호남에 30~80...
(81년생)·진종오(79년생)·김소희(73년생) 당선인은 모두 70년대 이후 출생한 당선자들이다.
신임 원내부대표단은 향후 당헌·당규에 따라 원내대표 추천과 의원총회 의결을 거쳐 정식 임명할 예정이다.
앞서 추 원내대표는 원내수석부대표에 배준영 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을, 원내수석대변인에 장동혁 의원(충남 보령시서천군)을 내정한 바 있다.
이번에 지명한 당 대변인단에서 윤희석 선임대변인과 정광재·호준석 대변인은 한동훈 전 비대위를 이어 연임하게 됐다. 윤 선임대변인과 정 대변인은 김기현 전 지도부에서도 대변인으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당은 앞서 13일 원내 수석대변인 장동혁 의원(충남 보령·서천)을 임명했다. 같은 날 원내수석부대표에는 배준영(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의원을 임명했다.
국민의힘 “오늘 회의결과에 따라 비대위원이 임명돼 당헌당규에 따른 비대위 구성절차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또 당은 이날 원내수석대변인 자리에 장동혁 의원(충남 보령·서천)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장 의원은 원내대변인·수석대변인 직책 등을 역임한 바 있고, 지난해 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사무총장직을 맡아 총선 과정 전반을 총괄했다.
기보는 충남지역 기보사랑봉사단을 통해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회복하기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의 ‘5월 봄빛 동행축제’와 연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동행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기보사랑봉사단...
토비스는 중국 대련공장과 국내 충남 서천공장에서 전장용 디스플레이 모듈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본격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토비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국내 서천공장 투자 확대를 통해 국내 완성차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앞으로 추가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됐다는 설명이다.
기존...
횡성절임배추를 우선 판매하고 향후 지역의 우수한 농산품으로 판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충남 서천군, 제주도에 이어 강원도 횡성군과도 지자체 특산품 온라인 판매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지자체와 제휴를 추진해 지역의 특산물을 알리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총선에서 장 사무총장(충남 보령서천)과 박 수석대변인(강원 원주갑) 등은 생환에 성공했다.
박은식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이날 SNS에 글을 올리고 “제 고향 광주의 변화를 위해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봤으니 후회는 없다”며 “저는 이제 비대위원직을 내려놓고 평범한 가장으로 돌아가겠다”고 적었다.
윤도현 비대위원도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 또한 자신의 SNS에...
충북 지역에서는 충북 충주의 이종배 당선자와 보은·옥천·영동·괴산의 박덕흠 당선자는 4선 고지에 올랐고,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도 재선에 성공했다. 충남 서산·태안에서는 성일종 당선자가 3선 의원이 됐고,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공천관리위원을 역임한 충남 보령·서천의 장동혁 당선자가 재선에 성공했다.
이동 중 충남 보령서천 후보 지원 라이브방송을 켠 이 대표는 거듭 “낙관론을 경계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일각에선 민주당이 우세라는 낙관이 퍼지고 있고, 국민의힘에서도 자기들이 불리하다고 하면서 읍소 작전을 하고 위기를 조장하고 결속을 요구하고 있다”며 “우리 쪽의 방심을 유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0.2%, 0.02%로 수백표...
특히, 충남 보령·서천에 출마한 무소속 장동호 후보는 2001년 음주운전으로 150만 원의 벌금을 냈고 2002년에는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으로 200만 원의 벌금형이 선고됐으며, 2013년에도 음주운전으로 300만 원의 벌금 처분을 받아 총 3개의 음주운전 전과가 존재했다. 이를 포함해 장 후보는 업무상 횡령, 건축법·자동차관리법·수산자원관리법·출입국관리법...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충남을 찾아 범야권 ‘극단주의자’들을 막기 위해 국민의힘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보령·서천 장동혁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민주주의가 어떻게 무너지는지 생각해보고, 경각심을 갖고 결의를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극단주의자들이 기성정당 리더를 숙주 삼아 주류 정치에 등장해...
갈등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보도가 있다‘고 하자 “안 맞아서 그래, 가끔 맞아야 하는데 지난번에도 대들다가”라고 답했다.
이에 진행자가 ’지식인으로서 구타를 말하는 것이냐‘고 되묻자 “정치적 구타, (한 위원장이) 지난번에도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 가서 정치적 구타를 당하고 수그렸잖아. 이번에도 정치적 체벌을 당하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지난해 충남 서천군과 전남 해남군, 신안군 등 3개소가 지정된 바 있다.
해수부는 김산업진흥구역 추가 지정을 위해 올해 1월 22일부터 2월 16일까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서류심사, 대면평가, 현장점검을 거쳐 전남 진도군과 장흥군을 최종 대상지로 확정했다.
앞으로 진도군과 장흥군은 김산업 발전을 위해 △생산성 향상 및 가격경쟁력 확보...
1월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논란 등을 두고 공개 충돌했을 당시 표면적 갈등이 드러나자 충남 서천에서 극적 봉합을 한 적이 있다. 또 다른 여권 관계자는 “대통령실과 각을 세울 거였으면 이종섭 대사가 출국할 때부터 해야 했는데, 이미 늦은 감도 있다”며 “수도권은 1, 2%까지도 중요한데 안타깝다”고 했다.
한편, 한 위원장은 이날 전국...
이는 1월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허리를 90도 가깝게 숙여 인사하며 거취 관련 갈등을 봉합한 것을 지목한 것이다.
또 이 대표는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와의 결별 심경도 언급했다. 그는 2월 9일로 돌아가면 이낙연 대표와 다시 손을 잡겠느냐는 질문에 “따로 살았어야 할 운명인데, 너무 성급하게 문서에...
경기 안성에선 윤종군 안성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이 최혜영 의원(비례대표)과의 경선에서 승리했다.
그 밖에 경기 고양갑(김성회)·강원 원주갑(원창묵)·강원 강릉(김중남)·충남 보령서천(나소열)의 본선 후보가 확정됐다.
3자 경선으로 치러진 경기 고양병은 현역 홍정민 의원과 이기헌 전 청와대 시민참여비서관의 결선으로 가려진다.
충남에서는 장동혁(보령·서천) 의원과 전만권 전 아산시을 당협위원장이 경선에서 승리했다. 제주 서귀포시는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이 본선에 진출했다.
정 위원장은 ‘경선 결과 현역의원이 많이 살아남아 교체율이 낮다’는 지적에 “저희들이 현역 다선의원에게 감점 제도를 운영했는데, 현역들이 많이 됐다(본선에 올랐다)”며 “현역들이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