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서한에서 말기 폐암을 극복하고 다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도 다다오에게 응원의 뜻을 전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을 축하하며 김 여사에게 보내온 선물에 대한 감사의 말을 담았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안도 다다오와 각별한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시 기획자 출신인 김...
그는 "한미관계의 가교 구실을 해온 한국계 의원님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중간선거에서 연임된 영 김, 미셸 스틸, 메릴린 스트릭랜드, 앤디 김 등 네 명의 하원의원에게 '당선을 축하하며 한미동맹의 발전에 힘을 모아 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적었다.
이어 "무엇보다 IRA에 대한 우려가 합리적으로 해소돼야 한다고...
얼마전 서울 이태원에 있었던 참사에 대해서 애도를 표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난 3월 통화와 8월 한중 수교 30주년 축하 서한을 교환하면서 새로운 한중 협력의 시대를 열어가자는데 공감했다"고도 말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외교 목표는 동아시아 국제 사회의 자유, 평화, 번영을 추구하고 기여해 나가는 것"이라며 "그...
대통령실은 25일 "우리 정부는 24일 이번 20차 중국 당대회와 관련해 시진핑 주석 앞으로 윤 대통령 명의의 축하 서한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서한에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시 주석과 한중관계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기대한다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 관영 중앙TV(CCTV)도 윤 대통령이 시 주석의 당 총서기 재선출을...
3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지난 1일 취임한 질베르 웅보(Gilbert Houngbo) 제11대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에게 축하 서한을 전달했다.
손 회장은 “한국 경영계를 대표해 ILO 사무총장 취임을 축하한다”며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 기후변화, 복잡한 국제정세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전 세계 노사정이 사무총장의 리더십에 많은 기대를...
시 주석은 이날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윤 대통령과 교환한 축하 서한을 통해 “한중 양국이 오랜 기간 우호적 교류를 이어온 이웃 국가로서 수교 이래 30년간 호혜적 협력을 통해 개방과 포용을 견지하며 전방위적으로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메시지는 이날 서울과 베이징에서 동시에 열린 수교 기념행사에서 외교장관을 통해 발표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한-타지키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1992년 수교 이래 한국과 타지키스탄 공화국 간 관계가 정치,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을 이루어 온 것에 대해 평가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문 대통령은...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 "바흐 위원장에게 감사 인사 전하기 위한 것"바흐 위원장, 윤 당선인에게 당선 축하 서한 보낸 바 있어"IOC와 협력의 중요성 강조할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8일 오후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비공개 전화 통화를 한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다음은 서한 전문이다.
친애하는 회원 여러분제94회 오스카상 시상식의 일요일 텔레비전 방송은 작년에 놀라운 일을 해낸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들을 축하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순간들이 후보자에 의한 무대에서의 용납할 수 없는 해로운 행동으로 가려졌다는 것에 화가 나고 분노합니다.분명히 말씀드리면, 우리는 일요일 밤에 발생한 윌...
11일 오전에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통화한 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축하 서한을 받기도 했다.
윤 당선인은 전날 바이든 대통령 통화 내용처럼 크리스토퍼 대사대리에게도 "한국의 유일한 동맹국은 미국"이라며 "서로의 안보를 피로서 지키기로 약조한 국가이기 때문에 거기에 걸맞은 관계가 다시 자리 잡아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날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날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통화를 했고 싱하이밍 중국 대사로부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축하 서한을 받기도 했다. 내부에선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변 강국에 특사를 파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와 관련해 김 대변인은 "윤 당선인은 우리의 국익을 우선으로 하는 당당한 외교를 천명해 왔다"며...
또 기시다 총리와 정상 간 만남 성사도 약속했다.
윤 당선인은 기시다 총리와 통화에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축하 서한을 받았다. 전날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한 바 있다. 이로써 주변 주요국 정상과 소통하며 당선 후 첫 행보로 외교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같이 결승에 함께한 이준서, 박장혁 선수도 금메달을 축하했습니다.
우승 인터뷰에서 황대헌은 “오늘은 더 깔끔한 경기를 준비했다”라며 “깔끔한 경기 중에 가장 깔끔하게 경기를 하는 것을 전략으로 세웠다”라는 비결을 밝혔는데요. ‘깔끔한 경기’를 강조한 황대헌. 왜 그토록 깔끔을 외쳤던 걸까요?
경악과 충격의 그 경기 때문이었죠. 2022 베이징...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축하 서한을 보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한국과 멕시코가 지난 60년간 정치, 경제 등 각 분야에서 긴밀한 우호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한국과 멕시코가 양자는 물론 다자 협력 분야에서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해 온 것에 의미를 부여했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수교 60주년인 이날 우호와 연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문재인 대통령의 70세 생일을 맞아 축하 서한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에 감사하다는 뜻을 담아 답신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시 주석이 문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담은 축하 서한을 보내왔고, 이에 대해 문 대통령도 감사하다는 답신을 보냈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양 정상은...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소식통을 인용해 양국 정상이 15일 화상 회담을 통해 마주할 예정이라고 보도하면서 최근 양국 정상이 미·중 관계 전국위원회 55주년 행사에 서로 축하 서한을 보내는 등 정상회담을 긍정적인 분위기로 조성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시 주석은 11일 베이징에서 화상으로 열린 제28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폴리티코, 소식통 인용해 보도전날 미ㆍ중 관계 전국위원회 행사에 정상들 축하 서한이날 COP26에선 양국 기후특사 공동 선언까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첫 화상 정상회담이 다음 주 15일 열릴 전망이다.
10일(현지시간)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ㆍ중 화상 정상회담이 15일 저녁으로 잠정 예정돼 있다고 보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앞으로 제101대 총리 취임을 축하하는 서한을 보내,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뜻을 전달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이 같이 전하고 "정부는 일본의 새 내각(제2차 기시다 내각)과 소통과 협력 정신을 토대로 양국 간은 물론,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대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