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썹 양식장 등록을 기존 육상 양식장에서 가두리, 축제식 양식장까지 확대하기 위해 관련 고시를 개정하고 컨설팅 사업 등을 통해 해썹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양식장 비중을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다.
학생, 주부 등 일반 국민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수산물 안전 국민 소통단‘을 30명에서 40명으로 확대해 블로그, 유튜브 활동 등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종사자는 축제식과 육상수조식 경영체의 양식규모 확대로 가족과 상용직을 중심으로 종사자가 늘었지만, 사업체는 최근 수온 급변과 적조 발생 등 해양환경 변화, 사룟값 등 경영비 상승 등으로 소규모 경영체를 중심으로 휴·폐업이 늘었다. 특히 비중이 높은 해상가두리는 1029개로 2013년 이후 연평균 45개(3.8%)씩 감소하고 있다.
어류양식 생산량과...
특히 축제식 양식장으로 사용돼오던 지역을 다양한 갯벌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건강한 갯벌로 복원하고 생태보전지역 확대를 통해 ‘고창군 프리미엄 갯벌화 전략’을 실현할 계획이다.
고창갯벌은 2007년 12월 31일 해양수산부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 갯벌일 뿐만 아니라, 습지보호를 위해 제정된 람사르협약에 따라 2010년 2월 2일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곳이다....
해양수산부는 3일 금요일 태안의 축제식 양식장에서 먹이를 안주고 키운 해삼의 수확행사 및 시식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축제식 양식이란 바닷가에 저수지와 같이 수심 2m 내외의 웅덩이를 만들어 바닷물을 교환하면서 해삼을 양식하는 방법이다.
해삼 축제식 양식은 먹이가 되는 유기물이 많고 인공어초 등으로 해삼의 은신처를 만들 수 있어 새로운 해삼...
기존 축제식 새우양식장에 미생물을 이용한 바이오플락양식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강화하고 전통적인 양식품목이자 수출효자 상품인 해조류와 굴에 대한 지원도 지속된다.
친환경 양식육성사업은 1962년부터 시행돼 왔으며 해수부는 바이오플락 새우양식시설, 해수형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 시범구축 등 정보통신기술 및 바이오기술 기반의 첨단 양식기술을 도입해...
이번에 수확한 새우는 지난해 10월 초 축제식 양식장에서 성장이 저조해 상품화되지 못한 크기(2g)의 새우를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양식장(바이오플락 시스템)에 다시 넣고 키워 3개월 만에 상품크기(25g) 까지 성장시킨 것이다.
바이오플락기술(Biofloc technology)이란 미생물, 식물플랑크톤 등을 활용해 양식수 내 오염물질을 정화시킨 후 이를 다시 양식생물의...
경제성이 낮은 축제식 양식장이 타 업종으로 바뀌고 경쟁력이 떨어지는 영세 해상가두리 양식어가가 어장합병 및 사업 포기를 했기 때문으로 통계청은 풀이했다.
전체 양식어가 중 전남은 1134어가(44.0%)로 가장 많았으며, 경남 760어가(29.5%), 충남 274어가(10.6%)가 뒤를 이었다.
양식생산량은 10만9477톤으로 2008년 9만8915톤 보다 1만562톤(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