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및 축산관계시설 관계자들도 자체 보유하고 있는 소독장비 등을 활용해 시설 내·외부를 소독한다.
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농식품부는 가축전염병이 없는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만들기 위해 가축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축산농가들은 농장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주시고, 귀성객분들도 가축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이와 별도로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업으로 5일부터 밤·대추 또한 정부 할인지원 대상 품목으로 포함해 대형마트 등에서도 2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추석 명절 제수용품 비용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추석까지 밤, 대추의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에 저장물량을 공급해...
또한 올해 8~9월 다수의 태풍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농장 및 축산시설에 대한 배수로 정비, 내·외부 울타리 훼손 보완 등 대응 조치사항도 꼼꼼히 점검한 후 미흡 사항은 즉시 보완토록 할 방침이다.
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최근 경북지역에서 ASF가 집중 검출되고 충북과 경남 등으로 남하‧서진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김종구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청년은 농촌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농촌을 살릴 수 있는 희망으로, 농촌 청년 지원 사업은 농촌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1순위 과제"라며 "청년의 안정적 농촌 정착을 위해 일자리 사업뿐만 아니라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과 같은 주거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주거 지원과 함께 농업과...
간사 겸 특별위원으로는 남동일 공정위 사무처장이 위촉됐고, 다른 특별위원으로는 강기룡 기재부 정책조정국장, 양주필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김지현 중소벤처기업부 상생협력정책관이 합류했다.
상생협의체는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간의 합의를 우선 운영하고 필요 시 공익위원이 논의를 중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논의 안건은 입점업체가 제시하며...
또한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농장 및 축산시설에 대한 배수로 정비, 내·외부 울타리 설치 등 대응 조치사항도 꼼꼼히 점검한 후, 미흡 사항은 즉시 보완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최근 경북지역에서 ASF가 집중 검출되고 경남과 충남 등으로 남하‧서진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양돈농장에 대한 점검...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해 기재부에서 자금시장과장, 경제분석과장, 종합정책과장, 혁신성장추진기획단장, 경제정책국장 등 요직을 거쳤다. 이번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전문위원으로 근무했고,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임명됐다.
정 실장은 "금융 및 거시경제에서 탁월한 식견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정책 과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해...
박 농식품부 차관과 관련해선 "농식품부 정책기획관, 축산정책국장, 차관보 및 대통령실 농해수비서관 등을 거친 정통 농정 관료"라며 "정책경험이 풍부하고 이해관계 조정능력 및 추진력이 뛰어나, 농정분야 국정 과제의 적극적인 이행과 함께 당면 현안인 농식품 물가 관리에 적임자"라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또 이번 차관급 인사에서...
그는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 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업금융정책과장, 정책기획관, 축산정책국장, 차관보 등 주요 요직을 지냈다.
대통령실은 임명 이유에 대해 "박 신임 차관은 농정분야 국정과제의 적극 이행과 함께 당면 현안인 농식품 물가 관리에 적임자"라고 밝혔다.
박 신임 차관은 유통정책·협동조합·자원환경 등 정책경험이 풍부하고...
체결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한 후, 농식품부의 ‘스마트팜 컨소시엄 수주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이에 지난달 총 483만 달러(약 66억 원) 규모의 스마트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건설업계와 스마트팜 업계 간 동반 해외진출 사업모델을 본격 추진해 산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빈집정비를 위해서는 소유자의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한 만큼 유인책과 불이익을 동시에 제도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빈집 철거 시 재산세 부담 완화 등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빈집 정비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27일까지 받는다.
김범석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이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기재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공정거래위원회 실국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4월 소비자물가는 석유류 가격 상승에도 농산물 가격이 전월 대비 하락하고 서비스 가격 안정세로 전년동월대비 2.9% 상승하는 등 물가 둔화 흐름이 재개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국제유가...
25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사과와 배 등 과수의 개화 시기가 지역별로 지난해 대비 4일 빠르거나 8일 늦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꽃눈 발아 등 과수의 생육이 시작되는 3월에 이상 고온으로 꽃이 평년 대비 최대 15일이 빨랐다. 여기에 3월 말 저온, 4월 말 서리 등으로 인한 꽃눈 고사, 결실 불량 등이 발생해 생산량이 급감하는 원인으로 작용했다. 다....
김종구 농식품부 김종구 농촌정책국장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여성농업인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와 더욱 긴밀하게 협의하고, 다양한 영역, 다부처 차원의 여성농업인 정책 기본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는 2025년까지 여성농업인 제6차 기본계획(2025~2030)을 수립할...
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을 비롯해 한훈 차관, 실·국장 등 간부진은 3월 한 달 동안 모두 74번에 걸쳐 농정 현장을 찾았다.
송 장관은 전체 20번의 일정 가운데 16번을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할애했고, 주말 일정도 3주 연속 이어졌다. 대형마트와 가락시장, 전통시장, 산지 등을 찾아 정부의 할인 지원, 수입 과일에 대한 할당관세 확대 등 정책이 제대로...
김종구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청년은 농촌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농촌을 살릴 수 있는 희망으로, 농촌 청년 지원 사업은 농촌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1순위 과제"라며 "청년의 안정적 농촌 정착을 위해 일자리 사업뿐만 아니라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과 같은 주거지원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