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암 고려용접봉 부회장은 “포스코와 함께 고객 맞춤형 공동마케팅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는 철강소재뿐만 아니라 용접과 성형 등 철강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사에 기술지원을 함으로써 비즈니스 파트너와 가치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Business With POSCO”를 실현하고 있다.
이날 특집 경기에는 강호동, 정형돈, 정진운, 박진영, 줄리엔 강, 김혁 등 예체능 멤버들과 함께 최희암, 이충희, 우지원, 현주엽, 김훈, 이민형, 김택훈, 신기성 등 과거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총출동해 연고전을 펼쳤다.
사진 속 강호동은 경기 시작 전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경기장을 찾아 준 관객들을 향해 번쩍 손을 들어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해당...
연세대팀은 '코트의 독사' 최희암 감독의 지휘 아래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 '스마일 슈터' 김훈, '철벽수비력' 김택훈이 강호동, 박진영, 서지석, 줄리엔강과 한팀을 이뤘다.
여기에 맞서 고려대팀은 '전설의 슛도사' 이충희 전 고려대 감독이 감독을 맡아 '매직 히포' 현주엽, '멀티플레이어' 이민형, '총알탄 사나이' 신기성을 비롯해 정진운, 김혁, 정형돈, 샘...
'우리동네 예체능' '최희암'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과거 연세대 농구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최희암 감독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은 'Again 1995 연고전 리턴즈'로 꾸며져 영원한 라이벌 연세대와 고려대간의 숙명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최희암 감독이었다. 최희암 감독의 등장에...
'우리 동네 예체능' 최희암 감독 등장에 '일동 차렷'…"정말 무서웠다"
최희암 감독의 등장에 우지원과 김훈이 얼어붙었다.
14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영원한 라이벌 연세대와 고려대의 숙명의 대결이 방송됐다. 이날 특히 화제를 모은 것은 최희암 감독.
연세대 라커룸에 등장한 김훈은 벽면을 메운 선수들의 사진을 보며 감회에...
정재근 감독은 마산고-연세대 출신으로 최희암 전 감독의 지도 아래 연세대에서 대학시절을 보냈으며 이상민 문경은 등과 함께 연세대 농구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이후 SBS(현 안양 KGC 인삼공사)와 대전 현대(현 KCC)에서 프로 시절을 보냈으며 2005년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 모교인 연세대 코치를 거쳐 감독에 올랐다.
이날 경기는 팀 파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