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희 두산중 대표 "1조 빨리 갚고, 신사업 50%까지 늘리겠다"
두산중공업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1조 원 상환에 속도를 내고 안정적 수익구조 유지, 신사업 확대 등으로 재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형희 두산중공업 대표는 30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3년까지 신사업 수주 비중을 50% 수준으로 확대하는 등의 중장기 수주 포트폴리오를...
최형희 두산중공업 대표(부사장)는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두산빌딩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부의 지원에 더욱 부흥하기 위해서는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서 차입금 지원 1조를 빠른 시일 내로 갚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까지 신사업 수주 비중을 50% 수준으로 확대하는 등의 중장기 수주 포트폴리오를 수립했다"면서...
△세화아이엠씨,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절차 진행
△컨버즈, 계열회사 등 총 80여 억 채무 보증 결정
△두산중공업, 박지원·최형희·정영인 각자 대표이사로 변경
△도화엔지니어링, 133억 규모 에스지레일 268만여 주 처분 결정
△일진다이아, 변정출 대표이사로 변경
△메타랩스, 유지헌 대표이사로 변경
△대유플러스, 위니아대유 인수금융 신용공여...
현재 두산중공업의 대표이사는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과 최형희 두산중공업 부사장이 맡고 있다.
아울러 두산중공업은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발전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조직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6개 부문의 BG(Business Group)를 3개 부문으로 통합했다. 기존 EPC BG와 Water BG가 EPC Plant BG로 통합되며, 원자력 BG와 주단 BG는 원자력 BG로 합쳐진다....
앞서 김 사장은 지난 3월 정지택 전 두산중공업 부회장이 실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최형희 부사장(재무관리부문장)과 함께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그는 2001년부터 두산 전략기획본부 인사기획팀장을 거쳐 두산중공업 인력개발팀장, HR 상무·전무, 관리부문 부사장을 지냈고 2015년부터 관리부문 사장을 맡아왔다.
두산중공업...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형희 두산인프라코어 CFO는 과거 역임한 바 있는 두산중공업 CFO 직으로 최근 자리를 옮겼다. 두산인프라코어 새 CFO(전무)에는 고석범 두산인프라코어 상무가 승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재편은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이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2016년 3월 취임했다. 박정원 그룹 회장과 박지원 중공업 회장은 박용곤...
이어 18일에는 두산인프라코어 최고재무책임자인 최형희 부사장이 투자자들에게 편지를 보내 시장의 우려를 일축했다.
최 부사장은 “현재 시장에서 우려하듯 공작기계사업부 매각 거래가 장기 지연되거나 무산돼 자금사정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추측은 심각한 오해”라고 해명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실시한 사업 구조조정, 경비 절감 등 강도 높은 수익성...
이에 지난 18일 두산인프라코어 최고재무책임자인 최형희 부사장이 투자자들에게 레터를 보내 "현재 시장에서 우려하듯이 공작기계사업부 매각 거래가 장기 지연되거나 무산돼 자금 사정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추측은 심각한 오해다"고 강조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공작기계사업부 매각 등을 통해 현재 5조2000억원 수준인 순차입금 규모를...
1% 보유
△동일제지, 34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상장폐지 목적
△GS "GS에너지, 해양도시가스·서라벌도시가스 일부 지분 매각 검토중"
△[답변공시] 현대백화점 "동부익스프레스 인수 않기로 최종 결정"
△현대홈쇼핑, 동부익스프레스 인수 철회
△두산인프라코어, 최형희 재무관리부문장 사내이사로 선임
△두산인프라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