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도로독주 남자부에선 최형민이 예상치 못한 '깜짝 금메달'을 따냈고 여자부에선 이민혜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리팀끼리 결승에서 만난 볼링 3인조 단체전에서는 최복음과 최용규, 장동철 조가 홍해솔, 서상천, 조영선 조를 꺾고 우승했다.
하지민(21.한국해양대)은 요트 레이저급에서 총 벌점 21점을 기록해 26점의 청신루(싱가포르), 천후이차오...
부상한 선배 선수의 '대타'로 사이클 대표팀에 긴급 합류한 최형민(20.금산군청)이 '깜짝' 금메달을 따냈다.
최형민은 20일 광저우 철인3종경기장에서 벌어진 사이클 남자 53.4㎞ 도로독주에서 1시간08분16초12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해 키르기스스탄의 유진 와커(1시간08분26초91)를 10초78 차이로 따돌리고 '금빛 질주'를 완성했다.
최형민의 금메달은 대표팀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