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골프·볼링·사이클, 펜싱서 금 9개 추가…2위 순항

입력 2010-11-20 22: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저우아시안게임 9일 째인 20일 우리 선수단이 골프에서 2회 연속 전 종목 석권을 이루는 등 금메달 9개를 추가했다.

골프 대표팀은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우승을 차지해 지난대회에 이어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

사이클 도로독주 남자부에선 최형민이 예상치 못한 '깜짝 금메달'을 따냈고 여자부에선 이민혜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리팀끼리 결승에서 만난 볼링 3인조 단체전에서는 최복음과 최용규, 장동철 조가 홍해솔, 서상천, 조영선 조를 꺾고 우승했다.

하지민(21.한국해양대)은 요트 레이저급에서 총 벌점 21점을 기록해 26점의 청신루(싱가포르), 천후이차오(중국)를 제치고 아시아 정상에 우뚝 섰다.

최병철(29.화성시청)은 20일 광저우 광다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 홍콩의 청쉬런과 치열한 접전 끝에 15-14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한국대표팀은 이날까지 금메달 52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56개로 기록해 2위를 수성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20,000
    • -3.4%
    • 이더리움
    • 4,242,000
    • -5.21%
    • 비트코인 캐시
    • 462,200
    • -5.81%
    • 리플
    • 605
    • -3.97%
    • 솔라나
    • 191,400
    • +0.1%
    • 에이다
    • 499
    • -7.42%
    • 이오스
    • 684
    • -7.19%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0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7.56%
    • 체인링크
    • 17,570
    • -4.98%
    • 샌드박스
    • 401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