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과방위 간사인 최형두 의원은 “정부의 정상적 기능을 지키고, 정말 공정방송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야당의) 불법적이고 겁박까지 행사하는 비겁하고 노골적인 행태를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의원은 “오로지 이재명 방탄을 위해 국회 협치, 원칙과 전통을 짓밟고 이재명 수사방해·재판개입·사법방해 이어 행정부까지...
이날 여당 간사로 선임된 최형두 의원은 인사말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에는 여야가 없다는 점을 명심하고 서로 초당파적 협력을 모아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회의 초반부터 법안소위 구성 및 내달 2일 회의 증인 신청 등 절차 문제를 두고 여야 의원간 신경전이 이어졌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현안 파악을 위해 법안 소위 논의 후 전체 회의를...
여론을 모으는 과정을 거치게 됐다고 들었다"며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첫 회의에 앞서 황 위원장은 당헌·당규 개정 특위 위원들에 대한 임명장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여상규 위원장부터 위원으로 참여한 최형두·박형수·이달희 의원, 오신환 전 의원, 김범수 전 용인시정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해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위원에는 최형두·박형수·이달희 의원과 함께 오신환 당협위원장, 김범수 전 당협위원장, 정회옥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합류했다.
당헌·당규 개정 특위 구성 이유에 대해 당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헌·당규 개정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 만큼 이를 수렴해 개정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최근 당원 100% 투표로 당...
이날 행사에는 정부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박완수 경남지사 등이, 국민의힘에서는 정점식 정책위의장, 박대출·최형두 의원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박상욱 과학기술 수석과 관련 비서관 등이 자리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행사에 앞서 사천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 ‘미래...
친윤(친윤석열)계로 비대위원을 꾸릴 경우 전당대회 관리 공정성이 도마 위에 오를 수 있다. 관련해 최형두 의원은 “원내대표와 비대위원장이 지역·연령 안배에 수고를 해주실 것”이라고 언급했다.
국민의힘은 황 비대위원장 임명 절차를 밟기 위해 이날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전국위 소집을 의결한다. 이후 전국위에서 비대위원장 임명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남에서는 최형두(창원 마산·합포) 의원을 비롯해 윤한홍(창원 마산·회원)ㆍ박대출(진주갑)ㆍ강민국(진주을)ㆍ정점식(통영·고성)ㆍ서일준(거제)ㆍ윤영석(양산갑) 의원, 신성범(산청·함양·거창·합천) 전 의원 등 8명이 확정됐다.
경북에서는 이만희(영천·청도)·정희용(고령·성주·칠곡)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대전에서는 이상민(유성을)·윤창현(동구)...
경남에서는 최형두(창원 마산·합포) 의원을 비롯해 윤한홍(창원 마산·회원)ㆍ박대출(진주갑)ㆍ강민국(진주을)ㆍ정점식(통영·고성)ㆍ서일준(거제)ㆍ윤영석(양산갑) 의원, 신성범(산청·함양·거창·합천) 전 의원 등 8명이 확정됐다.
경북에서는 이만희(영천·청도)·정희용(고령·성주·칠곡)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대전에서는 이상민(유성을)·윤창현(동구) 의원이...
당에선 김형동 비서실장, 강민국·강기윤·최형두 의원 등이 함께 했다. 3·15 민주묘지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시절 찾아 참배하고 메시지를 내놓은 곳이기도 하다.
국립 3·15 민주묘지는 1960년 3월 15일 마산에서 이승만 정부의 부정선거에 항거하며 시위를 하다 경찰 발포 등으로 사망한 민주열사들이 모인 장소다.
한 위원장은 오전 중 성산구...
지난해 7월 11일, 국민의힘 초선의원 모임에서 유 의원은 최형두 의원과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그 사이에 (이 전 대표가) 기소가 되면 다시 징계해야 된다”며 “수사 결과에서 성상납이 있었다고 인정되면 어쩔 거야”라며 추가 징계 가능성을 전망했다.
유 의원은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기소가 된다면 새로운 상황이니 논의가 될 수 있다는 일반론적 입장을...
노용호·최형두 국민의힘 의원과 김태년·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4개 법안이 정부안과 함께 병합심사 됐다.
중소기업의 ‘중견기업으로의 졸업’을 5년까지 유예할 수 있도록 한 중기기본법 개정안도 이날 소위를 통과했다.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국회부의장)이 대표발의한 해당 법안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분류되지 않고 졸업을 유예할 수...
국민의힘에서는 강기윤 의원이 ‘국립창원대’, 성일종 의원이 ‘국립공주대’, 최형두 의원은 경상남도 내 지역의사 양성 위한 의과대학, 최영희 의원은 경기 북부 의대 설치 특별법 등을 발의했다.
다만 의대 신설 반대 의견도 상당하다. 김장한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회장(울산대 의대 인문사회의학교실 교수)은 국고를 지원하면서까지 의대 정원을 확대해선 안...
같은 당 최형두 의원은 "나라 곳간을 생각하지 않은 무한 재정확대 정책은 쉽지만 후대를 골병들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탈취 문제도 국감 테이블에 올랐다.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은 "기술탈취 피해 입증 자료가 대기업 손에 있다보니 중소기업은 이를 수집하거나 침해 사실을 입증하기 어렵다"며...
이 장관은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기부 국정감사에서 "내년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되는 데 점검을 했는가"라는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의 질문에 "힘든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취지는 동감하지만 급하게 문건이 만들어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50인 미만 사업장이 83만...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나라 곳간을 생각하지 않은 무한 재정 확대 정책은 쉬운 정책이지만, 후대를 골병들게 하는 것"이라며 "지난 몇 년 새 한국은 재정을 무한 확대해 업계에 요소 투입이 증가했지만, 혁신은 없었다"고 정부의 예산 삭감을 옹호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R&D를 눈먼 돈, 쌈짓돈으로...
이중 43건이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의원실에서 발의됐고, 국민의힘에서는 최형두 의원(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한 명만 오염수 관련 피해 지원 법안을 냈다.
야당에서 발의된 법안들은 오염수 방류로 인한 피해 지원 근거 마련에 집중됐다. 민주당 김한규, 박찬대, 안호영, 윤준병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안의 경우 방사능 오염사고 같은...
최형두 국민의힘 “후보자는 공직에 있어서 공식 재산신고서가 있다. 시시콜콜할 정도로 목록이다”며 “합리적 선에서 자료 제출을 요구해야한다”고 맞섰다.
같은 당 이철규 의원도 “독립가계 신상을 다 내놓으라는 것은 과도하다”며 “반드시 필요한 것은 당사자에게 답변을 요구하면 되고 거짓이면 위증의 죄를 물으면 될 것”아라고 말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 사건의 본질은 가짜뉴스로 대선 결과를 바꿔치기하려 한 희대의 대선 공작”고 지적했다.
한편, 최형두 의원은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대통령 탄핵까지 운운했던 것은 상당히 정도가 아니다. 야당에서는 이념 공세로 몰아붙이고 이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사태를 수습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중소형원자로 기술개발 및 기반조성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같은 당 김영식 의원은 ‘선진소형원자로 경쟁력 강화 및 상용화 촉진에 관한 법률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
두 제정법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 하여금 SMR 진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종합발전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관련 정책과 발전계획이...
각 분과위원장은 이종성(복지정책)·조은희(사회안전)·김승수(교육문화)·최형두(경제산업) 의원이 맡았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캠프 대외협력특보를 맡았던 김 위원장은 사회안전분과에 내정됐다. 앞서 김 위원장과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동대문을 조직위원장직을 두고 경합한 허 의원은 이 위원장으로부터 약동위 재합류 의사를 묻는 연락을 받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