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최치준 전 삼성전기 사장은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해 품질보증실을 신설했다”며 품질 경영을 강조한 바 있다.
삼성전자, 삼성SDI 등 그룹사 대부분이 품질보증실을 CEO 직속으로 두고 있으며, 특히 삼성전자는 올해 ‘글로벌품질혁신실’을 신설해 김종호 삼성중공업 사장을 실장으로 위촉하는 등 삼성그룹은 품질을 최우선시하고 있다.
이같이 CEO...
최치준 전 삼성전기 사장이 올해 1분기 2억6400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삼성전기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전 사장의 올 1분기 보수 총액은 2억6400만원으로, 급여 4200만원, 상여 2억2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원이다. 최 전 사장의 재임기간 동안 퇴직소득은 6억300만원이다.
한편, 등기이사와 사외이사...
삼성전기는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최치준 전 사장이 지난해 14억68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 전 사장은 급여 7억8400만원, 상여 6억6300만원을 받았다. 이번 사업보고서상 최 사장의 연봉은 2013년도 분에 해당되는 만큼 퇴직금은 반영되지 않았다.
허강헌 삼성전기 전무는 지난해 상여, 급여를 포함해 총 8억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삼성전기 최치준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이윤태 신임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삼성전기는 13일 서울 역삼동 메리츠타워에서 '제4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2014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4건에 대한 의안을 의결했다.
삼성전기는 이윤태 사장과 홍완훈 전략마케팅 실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삼성전기가 지난 6월 2003년 이후 11년만에 경영진단을 받으면서 성장 한계에 처한 가운데 최치준 사장이 실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자리를 물러난 것으로 보인다.
이 사장은 삼성전기의 위기극복 및 재도약을 책임질 전망이다. 삼성전기의 새 수장으로 온 이 사장은 서울대 전기공학 학사, 카이스트 전기공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공계 전문가로, 지난...
삼성전기는 임직원들이 자매결연 마을에서 직접 파종하고 수확한 배추를 활용해 오는 27일 수원사업장에서 최치준 사장을 비롯한 임원 50명과 삼성전기 배드민턴단 선수 15명 등 총 650여명이 참여하는 1만 포기 사랑나눔 김장담그기를 한다.
삼성토탈은 22일 충남 서산 서령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행복한 김장나눔행사’를 연다. 행사를 통해 담근 2만여 포기는...
삼성전기 최치준 사장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이 ‘삼성 CEO 추천책 경매’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낙찰받았다.
삼성은 24일 서울 삼성 서초사옥 딜라이트 광장에서 ‘삼성인 책 나눔 바지회 북(BOOOK)적이다’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23명은 ‘후배 삼성인에게 추천하는 내 인생을 바꾼 책’을 꼽아 친필 사인과 추천사를 적어 기증했다....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밖으로는 업황 부진으로, 안으로는 신성장 동력 부재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삼성전기는 최 사장이 삼성전기로 복귀한 지난 2002년과 마찬가지로 내부 혁신이 절실한 시점이다. 예전과 다른 점이라면, 지난 두 번의 위기는 삼성전기의 구성원으로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고 지금은 삼성전기를 이끄는...
서울대 공대는 올해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으로 신학철 3M 수석 부회장, 김동수 대림산업 사장,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학철 3M 수석 부회장은 오랜 해외사업을 통해 국내에 투자유치와 기업 유치를 이끌어온 공로로 해외활동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김동수 사장은 1979년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대림산업에 재직하며 국내...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선도적 품질경영활동을 통하여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의 최고경영자에게 주는 글로벌품질경영대상 수상자로 삼성전기㈜의 최치준 사장과 우수한 품질경영활동과 관련하여 품질경영부문 임원에게 주는 CQO(Chief Quality Officer)상 수상자로 국방기술원 품질경영본부장 우순을 선정하여 포상을 한다.
신완선...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박동진 사장은 평소와 다름없이 천안 사업장으로 출근했다”며 “비상경영 얘기가 나온다고 하지만 업무가 달라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삼성전기 관계자 역시 “최치준 사장은 주말에 개인적인 업무를 보기 위해 회사에 출근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회장 입원 후) 평소와 분위기는 같다”고 전했다.
최치준 삼성전기 대표, 구자영 SK이노베이션 대표, 박영기 LG화학 대표는 서울대 '금속공학과' 출신이다.
박대영 삼성중공업 대표는 연세대 기계공학과, 박재홍 한화 대표는 한양대 기계공학과, 마용득 현대정보기술 대표는 홍익대 기계공학과 출신이다.
또 이형근 기아차 대표, 최원길 현대미포조선 대표, 이상철 LG유플러스 대표는 서울대...
삼성전기 최치준 사장이 올해 수익성 개선 방안으로 원가절감을 택했다.
최 사장은 2일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회의에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수익성 개선을 위해) 원가절감을 많이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엔저현상도 고려한다면 원가절감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어 최 사장은 “신제품도 계속 나와야 할 것이고...
다른 삼성 계열사들의 사내이사 연봉을 살펴보면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이 26억3800만원, 박근희 삼성생명보험 대표가 25억1700만원을 기록했다. 또 전날 제일모직 흡수합병을 발표한 박상진 삼성SDI 사장은 20억9000만원, 김봉영 삼성에버랜드 대표는 18억6700만원, 김철교 삼성테크윈 대표는 18억4700만원, 성인희 삼성정밀화학 대표는 18억3000만원, 임대기...
지난해 삼성전기 최치준 사장의 연봉이 26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기은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최 사장의 지난해 보수총액은 26억36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급여는 7억7200만원, 상여는 3억7400만원(설상여, 추석상여, 목표인센티브, 성과인센티브), 기타 근로소득 14억90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이 올해 경영전략으로 저가 제품 경쟁력 확보를 내걸었다.
최 사장은 이날 서울 역삼동 메리츠타워에서 제4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원가절감으로 고급(High-end)제품 뿐만 아니라 저가(Low-end)제품에서도 강한 경쟁력을 확보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 사장은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