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부사장이 차기 사장으로 선임됨에 따라 최종식 사장은 3월에 임기를 4년 만에 마치고 물러나게 됐다.
최 사장 역시 현대자동차 출신으로 2011년에 쌍용자동차에 영업부문장(부사장)으로 합류한 이후 2015년 3월부터 쌍용차 대표이사를 맡았다. 2017년 연임해 임기는 3월까지다.
11일 SKT ICT 기술원에서 열린 MOU에는 쌍용자동차 이태원 기술연구소장과 박진효 SKT ICT 기술원장 CTO, 이문철 Here APAC 부사장 등 3사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HD Map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등 차량 내부 시스템 개발을 담당한다. SKT는 HD Map 실시간 통신 기술과 모듈 소프트웨어 등 개발을 맡고, Here사는 HD Map 제작과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담당하게...
쌍용차는 지난달 29일과 30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크라운 메트로폴 호텔에서 예병태 쌍용차 부사장, 김성효 주멜버른 총영사, 팀 스미스(Tim Smith) 호주법인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용자동차 브랜드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 쌍용차는 행사를 통해 티볼리,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 G4 렉스턴(현지명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후임으로는 예병태 전 현대차 상용차마케팅 부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CJ푸드빌 마케팅 임원 출신인 신 전무는 쌍용차가 마힌드라에 인수된 직후였던 2011년 국내영업본부에 전무로 합류했다. 이후 코란도C를 시작으로 코란도 통합 브랜드, 티볼리 신차 마케팅, G4 렉스턴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앞세워 이들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주도했다. 코란도C와...
지난 17일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 인력·관리본부장 하광용 부사장, 생산본부장 송승기 상무를 비롯해 생산본부 산하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2017년 실적 및 현장개선·생산활성화 활동 우수 사례 공유, 우수사원 및 조직 포상, 2018년 경영현황 및 생산본부 사업계획 설명회, 2018년 목표 달성 결의, 사외강사 특강...
‘티볼리’ 흥행으로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쌍용자동차 최종식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쌍용차는 31일 경기도 평택공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 사장의 대표이사 재섬임안을 의결했다. 임기는 2년이다. 2015년 3월 취임 후 ‘티볼리’의 성공적 안착과 우수한 경영 성과를 보인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쌍용차는 지난해 280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이 내실경영을 통한 흑자실현 의지를 다졌다.
쌍용차는 지난 12일 쌍용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쌍용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고 경영진과 시니어 관리자들이 경영현황을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 사장은 “경영정상화를 향한 임직원의 의지와 노력 덕분에 2007년 상반기 이후 9년 만에 올해 상반기 흑자를...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이 독자적 R&D 기술을 바탕으로 전 부문에 걸쳐 지속적인 혁신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사장은 지난 28일 진행된 2016년 기술연구소 테크데이(R&D Tech-day) 워크숍에서 “올해 4회째를 맞은 R&D Tech-day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개발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고 이러한 연구∙개발 활동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유누스 사슈바로글루 부사장은 “판매, 서비스, 스페어부품 이외에 중고차 거래까지 고객이 모든 과정을 이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리적 이점도 갖췄다. 말타페에 위치한 이스탄불 대리점은 터키의 수도 앙카라와 이스탄불을 잇는 고속도로에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인구 유동이 많은 만큼 고객이 접근 편의성이 높다. 쌍용차의 이스탄불 대리점...
쌍용자동차 신임 사장에 최종식 영업부문 부사장(65)이 선임됐다.
쌍용차는 24일 경기도 평택공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최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2월 11일 이사회를 통해 최종식 영업부문 부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추천한 바 있다.
최 사장은 취임과 함께 신차 판매 확대와 해외시장 개척 등을 통해 쌍용차의 경영실적을...
최종식 부사장은 3월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이사회에서 새 대표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1977년 현대자동차 입사를 통해 자동차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최종식 부사장은 현장 전문가로 꼽히고 있다. 그는 현대차에서 캐나다 법인 판매부장, 미국법인 법인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현장 일선에서 뛰었다. 최종식 부사장은 이유일 사장과는 1980년대부터 함께...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 부사장은 이날 티볼리 출시행사가 열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기자와 만나 “사전계약 규모는 4000여대를 넘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달 23일부터 티볼리의 사전계약을 실시했다. 티볼리의 사전계약은 일 평균(영업일 기준 13일) 300여대를 넘는 수준이다.
쌍용차는 올해 티볼리는 국내에서 4만대...
쌍용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 ‘노마드’ 현지조립 생산을 계기로 카자흐스탄은 물론 CIS 지역 에서의 판매 확대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지 시장특성과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 물량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 증가한 3만3235대를 판매했다. 하반기에는 고객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브랜드 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 부사장은 “내수시장은 수입차 공세 등의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판매 확대를 위해 힘쓴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올해 내수 판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는 하반기에도 고객 체험행사 등 다양한 시장 밀착형 전략 운영과 함께 브랜드 역량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올해 목표인 내수 6만9000대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신규 고객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판매 확대 방안으로 올해 내수 판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