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수여식에 참석한 법인 부문 최종식 이태원시장 주식회사 대표이사, 안병선 청파새마을금고 이사장 2명과 개인 부문 유금자, 이수진, 안민기, 안복자 4명에게 구청장이 직접 표창장을 전달했다.
유공납세자는 △최근 10년간 지방세 체납 없이 연간 2건 이상 지방세를 8년 이상 계속해 납부기한 내 전액 납부한 자 △지역 내 주소·사업장을 둔 개인·법인 △1년간...
천랩은 전날 최대주주 최종식 등이 보유한 경영권 지분 15.99%를 CJ제일제당에 250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CJ제일제당은 기존 주식과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를 합쳐 천랩의 지분 44%(258만 주)를 확보하며 최대주주가 됐다. 유상증자 분까지 합치면 인수 금액은 983억 원 수준이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금번 인수는 성장성이 높은...
쌍용차 노조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2018년 최종식 대표 재임 시절, 사실상 정부의 압박에 밀려 해고자 복직을 무리하게 결정했다”라면서 “정부는 ‘고용 확대 정책’으로 포장만 했지 쌍용차에 대한 지원에는 인색했던 게 사실”이라고 성토하기도 했다.
이어 "긍정적인 투표 결과에 정부의 지원 의지까지 추가되면 매각 작업도 차질없이 진행할 수...
다만 대형 SUV가 아닌, ‘어퍼 미들 SUV’로 자리를 굳혀가는 모습에는 안타까움이 이어진다. 플래그십 SUV로 픽업까지 만들어 놨으니 윗급의 고급차가 또 필요하게 된 셈이다.
이미 자리에서 물러난 최종식 전 사장이 ‘4인승 초호화 렉스턴’의 프로젝트를 전면 파기시켰다는 소식이 안타까운 것도 이런 이유다.
이런 전략은 최종식 사장의 뒤를 이어 대표이사에 오른 예병태 사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감한 디자인 앞세워 과거 '쌍용차 광기' 되살려
제품 전략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앞서 이유일ㆍ최종식 대표가 제품전략에 깊게 관여한 것과 달리 예병태 사장은 연구개발진의 의견을 충분히 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의 의견이 신차에 십분 반영될...
TV방송제작 PD로 다수의 드라마와 프로그램 제작 경험을 쌓은 최종식·황종순 공동 대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유튜브 채널 ‘짧은대본’도 운영 중이다.
유튜브 채널 ‘짧은대본’은 구독자 수 40만 명, 누적 영상 조회수 6000만을 기록했다. 단편 옴니버스 구성의 웹드라마 ‘짧게 말해서’, 시즌형 웹드라마 ‘가희편’, ‘진원편’ 등 대학생들의 첫사랑 이야기를...
앞서 최종식 전 쌍용차 대표이사는 2018년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작년(2017년)에 단종한 체어맨의 후속 모델을 구상 중”이라며 “다음 체어맨은 초호화 고급 SUV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전 사장은 “어떤 방법으로든 체어맨 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고민해 왔다”며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체어맨 후속은 세단이 아닌 초호화 고급...
결국, 2018년 9월 전임 최종식 쌍용차 대표가 직접 서울 광화문을 찾아 해고노동자에 대해 복직을 약속했다. 이후 약 1년 8개월여 만에 이들의 복직이 마무리됐다. 현 정부가 ‘비정규직 철폐’를 앞세워 추진한 노동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셈이다.
그렇게 11년째 이어져 온 해고노동자 사태를 마무리했으나 이번에는 경영환경이 쌍용차의 발목을 잡았다....
쌍용자동차는 연말을 맞아 쌍용차 부품 협력사 모임인 '쌍용자동차협동회'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평택시에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평택시청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박윤식 평택시 장학재단 이사장, 오유인 세명기업 대표(쌍용차협동회장), 박경원 쌍용차 구매/개발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쌍용자동차가 1회 충전으로 400km를 달릴 수 있는 신형 코란도 전기차를 개발 중이라고 공언했다.
쌍용차는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신형 코란도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했다.
쌍용차는 "코란도의 플랫폼을 활용해 자율주행과 전기차, 커넥티비티 등 3가지 핵심 기술의 융합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오픈형 SUV시장이 커지면서 렉스턴 스포츠의 판매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쌍용자동차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뷰:티풀 코란도가 새롭게 출시된 만큼 강화된 라인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판매를 더욱 늘려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란도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이날 전국 쌍용차 전시장에서 계약을 시작하며 차량 인도는 내달 4일부터 이뤄진다.
이날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가 경쟁시장에서 1위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였듯이 코란도 역시 준중형...
전날 경기도 안성에 자리한 쌍용차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최종식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과 생산본부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난해 생산본부 주요 활동 경과를 시작으로 우수 활동 보고/포상 및 사례 공유, 2019년 비전보드 발표 및 결의문 낭독, 경영현황 설명회, 사외강사 특강 순으로 진행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주간연속...
쌍용자동차가 오는 3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인 '코란도'의 사전 붐 조성에 나섰다. 디자인과 첨단 안전기술에 이어 다양한 실내 활용도와 구체적인 제원을 새로 공개했다.
13일 쌍용차는 "새 모델에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바탕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밝히는 한편, 동급 최대 적재공간도 소개했다...
최종식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렉스턴 스포츠가 지난 1월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과 함께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내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며 “올해 라인업이 새롭게 강화되는 만큼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지난해 티볼리와 렉스턴 브랜드의 선전으로 내수 판매 9년 연속 성장세와 함께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며 “올해 역시 렉스턴 스포츠 칸 및 코란도 출시로 SUV 라인업이 완전히 새로워지는 만큼 창사 이래 최대 판매 실적을 통해 흑자전환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예 부사장이 차기 사장으로 선임됨에 따라 최종식 사장은 3월에 임기를 4년 만에 마치고 물러나게 됐다.
최 사장 역시 현대자동차 출신으로 2011년에 쌍용자동차에 영업부문장(부사장)으로 합류한 이후 2015년 3월부터 쌍용차 대표이사를 맡았다. 2017년 연임해 임기는 3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