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에서는 은현수(최정윤)가 복수호(강성민) 장서준(이중문)과 끝내 이별을 고하며 제 갈길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수를 만난 수호는 "너 요새 잘나가더라. 이러다 최연소 대표이사 되는 거 아니냐"라며 "네가 잘 돼 좋다"고 했다. 이어 그는 "만약 너와 내가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했을까...
자신을 찾아온 수호(강성민 분)에게 복희는 “은현수(최정윤 분) 잡아라”면서 “대복상사가 다시 일어서려면 JB그룹 사위가 되는 길밖에 없다”고 터무니 없는 말을 내뱉었다. 수호는 그런 복희를 보며 “나 떠날 거다. 마지막으로 찾아온 거다”라며 대복상사에 미련이 없음을 알렸다.
복희의 수감으로 끝난 ‘청담동 스캔들’은 에필로그로 강복희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복희는 수호(강성민 분)가 자신의 주식을 현수(최정윤 분)에게 넘긴 사실을 알게돼 분노했다. 이에 비서인 재니를 불러 회사의 대주주가 누군지 알아보라고 지시했다.
복희는 대복상사의 대주주가 현수라고 의심하고 있던 터. 복희는 현수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회사 대주주를 알아보고 있다”면서 “누가 내 주식을 가지고 갔는지 이름이 나오겠지....
29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5회에서는 수호(강성민 분)가 현수(최정윤 분)에게 모든 주식을 넘긴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복희(김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복희는 대복상사가 위기에 처하자 도움을 요청할 곳이 세란(유지인 분) 밖에 없었다. 하지만 세란은 이미 복희의 악행을 알고 있던 터. 복희는 세란에게 문자로 용서해달라고...
청담동 스캔들 112회 김혜선, 대복상사 무너지나… 폭로기사 후폭풍에 ‘부들부들’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이 최정윤의 반격에 휘청거렸다.
24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2회에서는 현수(최정윤 분)의 폭로기사에 맥 없이 흔들리는 대복상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청담동 스캔들’이라는 제목의 대복상사 폭로기사는 입소문을 타며...
24일 방송된 SBS 아침 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2회에서 장서준(이중문 분)이 은현수(최정윤 분)에게 가슴에 넣어 놓은 붕어빵을 선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준은 은현수와 복수호(강성민 분)의 대화를 엿듣게 됐다. 서준은 현수에게 “좀 전에 복수호씨 나가던데 또 자기한테 돌아와 달랬냐”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현수는 아니라고...
'청담동 스캔들 111회' 김혜선
'청담동 스캔들' 배우 김혜선(45)이 최정윤(37)의 폭로 기사에 비명을 지르며 폭발했다.
23일 방송된 SBS 아침 일일극 '청담동 스캔들'(극본 김지은·연출 정효) 111회에서는 은현수(최정윤)의 ‘청담동스캔들’ 특집기사가 만천하에 공개된 후 강복희(김혜선)가 흥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사의 주인공인 강복희는 은현수에...
현수(최정윤)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기로 제안한 사실을 알고는 놀라 현수에게 찾아가 망설이지 말고 진실을 밝히라고 한다.
주나는 현수에게 "진짜 강복희 제안 받아들이기라도 하겠다는 거냐"고 놀라 묻지만 현수는 "강복희 실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인다.
한편 영인은 복수호(강성민)에게...
배우 최정윤과 강성민, 이중문, 서은채, 임성언, 김혜선, 유지인 등이 출연하는 ‘청담동 스캔들’은 꾸준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아침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20.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청담동 스캔들’은 청담동을 배경으로 재벌가의 이중적이고 사악한 계략에 맞서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15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05회에서는 수호(강성민 분)가 복희(김혜선 분)의 폭주를 막기 위해 이사회를 소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호는 복희 몰래 이사회를 소집했다. 수호는 “지난 번 중국 바이어와의 150억 계약이 무산됐다”며 복희가 회장직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들은 이사들은 계약이 무산된...
11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03회에서는 현수(최정윤 분)의 복수에 가담한 재니(임성언 분)와 수호(강성민 분)에 속는 복희(김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재니는 복희의 사무실을 찾아가 “검찰 쪽으로 이중장부가 흘러간 경로를 알았다. 대복상사 이중장부 말을 흘린 사람이 있더라”고 정보를 흘렸다. 그러자 복희는 “그게 누군데?...
8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00회에서는 현수(최정윤 분)가 제안한 복수를 떠올리는 수호(강성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호는 복희를 사무실로 불러내 “150억짜리 계약이 날아갔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앞서 복희는 현수의 거짓말에 속아 150억짜리 계약이 걸린 바이어와의 미팅을 까맣게 잊었다. 이에 복희가 바이어와의 약속을...
*‘청담동 스캔들’ 강성민, 김혜선 계약 실패에 발끈…100회 예고
‘청담동 스캔들’ 강성민이 김혜선 때문에 실패한 계약으로 인해 발끈한다.
8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극본 김지은ㆍ연출 정효)’ 100회에서는 현수(최정윤)를 신경 쓰느라 바이어들과의 약속도 잊은 복희(김혜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청담동 스캔들’에서...
청담동 스캔들 99회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이 전 남편인 강성민에 마지막 부탁을 했다.
5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99회에서는 현수(최정윤 분)가 복희(김혜선 분)를 향한 복수에 수호(강성민 분)를 가담시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수는 수호를 불러 “나 다 알아. 주영인이 가짜라는 거. 그리고 친딸이 누군지도”라고 말했다. 깜짝 놀란...
청담동 스캔들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이 최정윤의 꼬임에 넘어갔다.
4일 방송된 SBS 아침 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98회에서는 복희(김혜선 분)가 현수(최정윤 분)에게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수는 영인(사희 분)이 세란(유지인 분)의 친자가 아니라는 내용이 담긴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복희에게 내밀었다. 현수는 “이거 보낸 사람이 저 말고도...
1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20회에서는 현수(최정윤 분)의 친구 혜정(양해림 분)이 수호(강성민 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정은 현수가 말도 없이 사라지자 걱정된 마음에 결국 수호에게 연락했다.
혜정은 “현수 어제 사실 나랑 있었다”며 “아침에 쪽지 한 장 써놓고 나갔더라. 걱정이 돼서 연락했다”고 말했다.
혜정은 “현수...
장난기가득한 강성민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최정윤과 강성민은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서 부부로 출연 중 이다.
최정윤 강성민 커플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정윤 강성민 커플사진, 예쁘다" "최정윤 강성민 커플사진, 잘어울리네" "최정윤 강성민 커플사진,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최정윤 강성민 커플 운동화
배우 최정윤과 강성민이 커플 운동화를 신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부부 세상에 세트 와서 보니 커플 운동화네요. 취향도 닮았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과 강성민은 같은 운동화를 신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깜찍한 표정이 돋보인다.
최정윤과...
최정윤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강성민. 새로운 남편과의 첫 촬영~ ‘청담동 스캔들’ 화이팅”, “단란한 ‘청담동 스캔들’의 가족들. 실제로는 우리 완전 화기애애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정윤이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의 출연진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최정윤은 22일 방송된 tvN...
최정윤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자기 자신은 물론 2년 만에 본격적인 재기를 알린 임성언과 강성민 등 출연 배우들이 대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들이 환하게 웃는 얼굴에서 대본 리딩 자리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청담동 스캔들'은 부와 명성의 상징 청담동을 배경으로 욕망과 상류 사회의 추악한 스캔들을 담은 작품으로 '나만의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