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비상대책위원장직을 맡을 당시에도 간첩죄의 사각지대를 보완할 형법 개정안을 총선 후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간첩법 발의는 2004년 최재천 민주당 의원, 2011년 송민순 민주당 의원, 2014년 이만우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2016년 홍익표 민주당 의원, 2017년 이은재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등이 발의했지만 번번이 처리가 무산된 바 있다.
알게 된 것 하나는 국민 통합이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도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에는 국민통합위원인 최재천 전 의원의 사회로 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사회 통합과 사회의 품격'을 주제로 비공개 강연을 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 위원장과 김동철 부위원장을 비롯해 국민통합위원 23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카드는 김준규 전 검찰총장과 최재천 전 국회의원을 사외이사 후보로 영입해 주목을 받았다. 장병완 전 기획예산처 장관도 제일기획 사외이사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국토교통부 출신 인사들도 관련 업계에 진출하고 있다. GS건설은 강호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현대로템은 여형구 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재선임할 방침이다.
이밖에...
최재천 전 의원도 배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만남은 이재명 후보 측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김종인 전 위원장은 4일 제주도에서 상경했다. 일각에서는 김종인 전 위원장이 이재명 후보와 만나는 것 자체가 우회적인 지지 메시지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종인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선대위에서 활동했으나 지난달 5일 윤석열 후보가 선대위 해체를 선언하면서...
이번 심포지엄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과 김현권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림청이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지방자치단체, 관련 기관·단체 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다.
국내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수목장 활성화 관련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발제는 △이화여대 최재천 석좌 교수의 ‘삶과 죽음 그리고 수목장림’ △연세대...
당시 노웅래, 최재천, 김한길, 민병두 의원 등 당시 선대위에서 요직을 맡았던 이들과 가깝게 지낸다. 또 2014년에는 박영선 의원이 원내대표, 김현미 장관이 원내 정책수석 부대표를 맡으며 당내에 ‘여풍(女風)’을 몰고 오기도 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을 포함해 김광수, 김종회, 안호영, 유성엽, 정동영, 정운천, 조배숙 의원과는 전북지역 국회의원이라는 공통점으로...
이외에도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 서국화 변호사 등 동물보호에 관심이 있는 각계 전문가들의 발제와 참여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개농장주 모임인 육견인연합회 등 소속 회원 약 30명이 몰려와 행사장 앞에서 컨퍼런스 반대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이들은 “개고기는 한국의 전통식품이다”등의 피켓을 들고 생존권 시위를 벌였다.
국민의당 입장에서는 무소속 박지원·최재천 의원의 합류가 최선이긴 하나, 추가 합류를 점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 지급되는 1분기 경상보조금은 6억7000만원 상당이 될 예정이다. 20석을 채웠을 때 받을 수 있는 18억2000만원 상당에 비해 11억5000만원이나 줄어들게 됐다.
선거보조금은 다음달 28일 지급될 예정이다. 그때까지 20석을 채운다면...
김한길 의원과 주승용 의원, 3지대에 머물고 있는 최재천 의원의 발걸음은 빨라질 수밖에 없다.
주 원내대표는 최근 최 의원을 만나 “어떻게든 19석을 만들 테니 ‘화룡정점’을 해달라”고 읍소했다는 후문이다. 주 원내대표가 최 의원을 만나기 위해 수차례 통화를 시도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무소속으로 남아있는 박지원 의원은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자신의 2심...
천정배 의원의 합류에 따른 현역 물갈이에 대한 우려탓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지난해 12월 28일 탈당한 최재천 의원도 여전히 합류를 거부하고 있다. 최원식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은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최재천 의원은 통합이 완성되는 시점, 제가 보기에는 이번 주나… 그때는 본격적으로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환·최재천·권은희 의원 등 아직 공식적으로 진로를 결정하지 않은 현역의원 3명은 발기인에 포함되지 않았다. 신당 참여 여부가 주목되는 안 의원의 옛 측근 중 김성식·박선숙 전 의원, 장하성 고려대 교수 등은 이번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공동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된 윤여준 전 장관도 병원에 입원해 이날 행사에는...
수도권 출신으로는 문병호 최재천 김한길(탈당 순서대로) 의원에 이어 네 번째이며, 경기에서는 처음이다.
이번주 내에 권노갑 상임고문 등 동교동계 인사들과 정대철 상임고문 등 전직 의원들, 전북의 김관영 의원 등 일부 호남 의원들의 추가 탈당도 예상된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도 탈당 결심을 사실상 굳히고 시기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격차해소와 관련해서 “안 의원께서 격차해소를 말씀했고 저는 헌법 전문에 나오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목표로 정치를 하겠다고 말씀드려왔다. 신당의 지향점이 민생 우선이고 격차해소와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위한다는 것에 전혀 이견이 없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최재천·권은희 의원의 합류 여부에 대해 “그분들도 다 함께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지난해 12월13일 안 의원의 탈당 이후 추가 탈당한 현역 의원들은 김동철 문병호 유성엽 최재천 권은희 임내현 황주홍 의원에 이어 모두 8명으로 늘었다. 더민주당 의석은 안 의원 탈당 전 127석에서 118석으로 줄었다.
김 전 대표는 탈당 후 안철수 신당에 합류해 야권 세력을 묶어내는 역할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표는 대선 해였던 2007년 구여권의 정계개편...
이로써 지난해 12월13일 안 의원의 탈당 이후 추가 탈당한 현역 의원들은 김동철 문병호 유성엽 최재천 권은희 임내현 황주홍 의원, 김 전 대표까지 모두 9명으로 늘었다. 더민주 의석은 안 의원 탈당 전 127석에서 118석으로 감소했다.
특히 김 전 대표의 탈당으로 더민주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의 공동창업주(안철수 김한길 전 공동대표) 두명 다 당을 떠나게 됐다.
김 전...
최재천 의원은 앞서 지난 9일 밤 종합편성채널에 출연, 정책의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때부터 탈당 가능성이 강하게 제기됐었던 바 있다. 이튿날에는 당 정책조정회의에 참석 정책위의장직에서 전격 사퇴하기도 했다.
최재천 의원은 향후 계획에 대해 "정치적 다원주의를 기반으로 헌법상 새로운 정당질서를 구축할 것"이라며 "가깝게는...
새정치민주연합은 18일 최재천 전 정책위의장 사퇴로 공석이 된 자리에 이목희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노동운동가 출신인 이 의원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민주화운동에 투신해 수배와 옥살이를 거쳤다.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그는 전국섬유노동조합에 가입한 이후 섬유노조 기획전문위원, 한국노동연구소 소장을 지내는 등 노동계에서 주로 활동했다.
이...
표창은 성동구갑 지역구 국회의원인 최재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명의로 수여됐다. 시상은 서울 성동구의회 문복란 의원이 진행했으며, 상패는 한미약품 커뮤니케이션팀 박찬하 이사가 대표 수상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의사 오케스트라인 메디칼필하모닉(MPO)과 공동으로 조성한 ‘빛의소리희망기금’을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어울림합창...
이 중 호남의 김동철 유성엽 황주홍 의원, 수도권 최재천 최원식 의원의 탈당설이 유력하게 나돌고 있다.
특히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물갈이를 위한 선출직공직자평가위의 평가 결과 발표시점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위 20%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의원들이 발표 전에 탈당을 결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의 탈당설도 거론된다....
방안을 논의하는 전략공천위원회와 예비후보자에 대한 도덕성을 검증하는 시·도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를 설치했다.
최재천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정책위의장 후임 인선을 위한 작업에도 나섰다.
김 대변인은 “최고위원들이 재선, 3선 중 7명을 추천했다”면서 “본인 의사를 확인해서 대표가 결정하도록 임명 권한과 결정 권한을 위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