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북은 이동국, 김기희, 레오나르도 등 기존 선수들과 김보경, 이종호, 최재수, 고무열, 임종은 등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호흡 맞추기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이어 알 자지라, 알 아인, 알 아흘리 등 현지 팀들은 물론 두바이에서 전지훈련 중인 유럽팀과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북은 현대자동차 아중동 팀과 공동...
후반 6분 최재수 동점골을 기록했지만 15분 구리사와에게 또 한 골을 허용하며 분위기는 또 다시 가시와 쪽으로 넘어갔다. 2-1로 앞선 가시와는 후반 18분 구도의 추가골로 3-1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물론 수원에게도 기회는 있었다. 후반 20분 또 한 번의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이번에는 정대세가 실축을 하며 만회골 기회를 놓쳤다. 정대세의 실축 이후 수원은 준야에게...
스르나의 중거리 슛이 워낙 날카롭게 구석을 향하긴 했지만 자유롭게 슛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허용한 최재수의 대인방어는 아쉬웠다. 킥력이 좋은 유럽 선수들에게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은 언제든 슛으로 연결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옐라비치와 페트리치가 후반전에 추가골을 올린 상황도 수비수들은 순간적으로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평가전인 만큼 실수는 용납될 수...
후반들어 황석호, 최재수, 김창수 등이 교체로 그라운드에 나섰지만 불안감은 지속됐다. 후방에서부터 올라오는 패스는 자주 끊어졌고 그로 인해 역습을 허용하는 장면도 자주 연출됐다. 김기희, 황석호, 최재수 등이 호주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신광훈이나 정인환, 김창수 등도 A매치 경력이 부족해 수비불안은 어느 정도 예견되던 터였다. 그나마 김영권이...
정인환, 김영권, 김기희, 황석호 등으로 수비진을 구성했고 수원의 최재수는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됐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팔 골절부상을 당했던 김창수가 대표팀에 복귀한 것도 눈 여겨 볼 점이다. 기존의 윤석영과 박원재 등이 부상 중인 만큼 여러 시험적인 요소들을 가미한 것이다.
호주와의 평가전을 위한 대표팀은 12일에 정오 화성 롤링힐스호텔에서 소집될...
전반 10분 고슬기의 중거리슛으로 공세의 포문을 연 울산은 전반 11분 최재수의 왼쪽 측면 크로스를 이근호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슛을 한 게 수비수의 몸에 맞고 나와 결정적 득점 기회를 놓쳤다.
울산은 곧바로 이어진 공격에서 이용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신욱이 골대 앞에서 헤딩으로 방향을 돌린 게 수비수의 몸을 스친 뒤 오른쪽 골대를 맞고...
제3자배정 대상자에는 특수관계자인 우리사주조합과 최재수씨, 허영란씨이며 전량 1년간 보호예수된다.
한편 디지털큐브는 같은 날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50억원 조달을 위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채의 만기이자율은 7%, 사채만기일은 2011년 1월 30일이며 행사가액은 주당 575원이다.
청약일과 납입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