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료를 앞둔 최재덕 해외건설협회 회장 후임으로 박기풍(59)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이 내정됐다.
29일 국토부와 해외건설협회,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해외건설협회는 다음 달 1일께 정기총회를 열고 박 전 차관을 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박 전 차관은 제주 출신으로 서울대 영어과와 서울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원에서 도시경제학을...
전국체전 헤비급 9번 우승으로 국내 대회를 석권하고 올해 5월 단백질 헬스보충제 전문사이트 ㈜스포맥스(www.spomax.kr)가 후원하는 2014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www.musclemania.kr) 유니버스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여 월드 헤비급 2위를 수상한 살아있는 전설, 정통 보디빌더 최재덕 선수가 몸짱이 되려면 반드시 알아야할 근육 성장을 방해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국토부 장관 후보에는 한만희 전 국토부 차관과 최재덕 해외건설협회장, 남희용 주택산업연구원장이 물망에 올랐다.
미래부 장관 후보로는 윤창번 청와대 미래전략수석의 발탁과 현 장관 유임설이 동시에 나온다.
사회부총리 자리엔 송광용 전 서울교대 총장, 이장무 전 서울대 총장, 오연천 현 서울대 총장, 정갑영 연세대 총장 등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최재덕 해외건설협회장은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600억 달러를 돌파했으나 수주가 집중된 중동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며 "사업 지역 및 공정 다변화를 통해 해외건설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향상을 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승환 장관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이날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 주체로 열린 세미나에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최재덕 해외건설협회 회장, 허명수 한국건설경영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 소장은 ‘한국 건설산업의 위기 진단과 대응방안’이라는 발표문에서 국내 건설시장이 2000년대 중반 당시 전환의 변곡점에 대한 인식 부족과 성장시대의 법·제도 및 불합리한 건설 관행이 지속되면서...
건설기업들이 향후 미얀마의 공항·항만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재덕 회장은 우리 건설기업들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협회는 향후, 교통부 관계인사와의 인적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 미얀마 교통부문 최근 동향과 발주정보를 업계에 신속 전파, 우리기업 수주를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종진 국회의원,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 최재덕 해외건설협회 회장, 김현중 한회건설 부회장을 비롯한 국회위원, 건설관련부처 직원 및 연구원, 업계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관했다.
‘이라크 신도시 일자리 창출 사례’를 발표한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7년에 걸쳐 진행되는 이 사업에는 100여개 국내 중소 자재 및 하도급 업체와 함께...
이번 설명회에 앞서 개최된 간담회를 통해 최재덕 해건협 회장은 양국 건설교류 현황을 설명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한국 전문건설업체가 싱가포르 교통 인프라 구축에 실질적인 역할을 강화 할 수 있는 기회가 증대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싱가포르 교통부 산하 육상교텅청장을 비롯, LTA 관계자들과 현지 건설업체 임직원 등 50여명이 방한해 발주...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정보, 인력, 금융분야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건설업체 수요를 반영한 심화 교육 과정 확대, 해외 건설현장 훈련지원, 시장개척지원 등 정부 지원사업도 늘릴 예정이다.
최재덕 해외건설협회장은 "공기업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발주처 초청 프로젝트 설명회도 개최하는 등 기업의 수주 경쟁력 제고를 밀착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와 국토연구원(원장 박양호)은 지난 4일 해외건설협회 대회의실에서 해외건설 분야에서의 공동연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력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력 약정은 해외건설산업 발전과 수주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양 기관간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해외건설협회의 해외건설 지원...
최재덕 해건협 회장이 사절단을 이끌고 현지로 떠날 예정이라고 해건협측이 전했다.
최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국내 건설업체들이 주택 및 신도시 사업을 벌이고 있는 중국 심양에서 심양시장 면담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업계 현안사항도 전달할 예정이며, 심양시에서 제안하는 신도시 후보지에 대한 사전점검도...
최재덕 해외건설협회장은 미리 배포한 기념사에서 “앞으로 우리 해외건설이 세계 건설시장에서 글로벌 리더로 온연히 자리매김 하기를 기원한다”며 “이번 행사가 해외현장에서 땀 흘리는 대한민국 해외건설인들의 화합과 사기앙양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장 밖에서는 해외건설 사진전을 개최해 해외건설 진출 47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해외건설협회는 최재덕 협회장을 단장으로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중동 건설시장 수주지원을 위해 카타르, UAE, 이라크 등 중동 3개국에 민관합동 건설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에는 건설공제조합과 한국정책금융공사 등 금융기관도 참가한다. 이들은 국내업체들의 해외건설보증 및 프로젝트 투자지원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다고 협회측이...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경우 중국 사람이 많이 진출해 있다”며 “우리도 외국에 많이 진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소영 서울대 교수, 김종일 동국대 교수,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장, 양원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장, 정철균 한국고용정보원장, 최재덕 해외건설협회장이 참석했다.
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는 지난 9주간(269시간)실시한 ‘제8기 대학생 해외건설·플랜트 인력양성 과정’의 수료식이 오는 24일 해외건설 교육센터에서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정부의 ‘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교육과정은 건설기업의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지원자들 중에서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된 106명을...
최재덕(64) 전 건설교통부(현 국토해양부)차관이 해외건설협회 신임 회장에 내정됐다.
14일 국토해양부 등에 따르면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17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재균 회장의 후임으로 최재덕 전 건교부 차관을 선임할 예정이다.
신임 회장으로 내정된 최재덕 전 차관은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1976년 행정고시 18회로 공직에 입문해 28년간...
참여정부 시절 첫 차관으로 최종찬 전 장관과 손발을 맞춘 최재덕 전 차관(행시18회)은 대한건설협회 산하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으로 재직한 뒤 미국의 대표적인 테마파크인 유니버셜스튜디오 한국법인 건립을 위한 USK프로퍼티홀딩스 사장으로 잠시 활동을 했다. 이명박 출범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위 인수위원으로 합류했다가 대한주택공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