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 ‘머슬마니아’ 몸짱 끝판왕 최재덕 선수가 추천하는 운동 초보자를 위한 단백질 헬스보충제는?

입력 2014-12-0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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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초에는 살을 빼겠다고 다짐한 신입 회원들로 헬스클럽이 북적인다. 절반도 내려가지 않는 스쿼트, 엉덩이를 떼고 실시하는 벤치프레스까지 수년동안 소파에 누워 지내며 지방을 축적한 신입들은 간단한 운동자세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바르지 않은 자세’ 뿐 아니라 근육 성장을 막는 다양한 실수들을 목격하게 된다.

전국체전 헤비급 9번 우승으로 국내 대회를 석권하고 올해 5월 단백질 헬스보충제 전문사이트 ㈜스포맥스(www.spomax.kr)가 후원하는 2014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www.musclemania.kr) 유니버스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여 월드 헤비급 2위를 수상한 살아있는 전설, 정통 보디빌더 최재덕 선수가 몸짱이 되려면 반드시 알아야할 근육 성장을 방해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짚어본다.

첫번째로 꼽는 초보자들의 실수는 비인증된 단백질 헬스보충제를 아무때나 먹는다는 것이다. 같은 운동량이라 하더라도 어떤 영양분을 섭취하느냐에 따라 근육의 질과 양이 달라지게 된다. 양질의 단백질을 2-3시간마다 섭취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운동 전 양질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단백질 헬스보충제'를 잘 활용하면 운동효과가 배가된다. 운동 10분 전 혹은 운동 중간에 단백질 헬스보충제를 틈틈이 섭취하면 근손실을 예방하고 극대화 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힘든 운동을 마친 후에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아미노산이 체내에 빠르게 공급돼서 회복을 시작한다. 유청 단백질 보충제는 WPH(가수분해유청단백질)와 WPC(농축유청단백), WPI(분리유청단백)로 구분되는데 그 중에서 WPH(가수분해유청단백질)가 흡수가 가장 빠르다.

최재덕 선수는 “국내 생산제품인 ㈜스포맥스의 WPH 플렉스골드 제품을 꾸준히 섭취한다. 92%가 WPH(가수분해유청단백질)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흡수도가 가장 빨라 근육을 선명하게 하는데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스포맥스의 WPH 플렉스골드 제품은 글루타민, BCAA, 아르기닌, 비타민, 무기질 등 좋은 성분으로 꽉 차 있어서 운동과 함께 단백질 헬스보충제를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과 지구력을 강화시켜준다. 무엇보다도 운동을 통해 탄력 있고 균형 잡힌 근육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운동 파트너가 되어 줄 것이라고 추천했다.

또 다른 초보들의 실수는 ‘지나치게 열정적이다’ 라는 것이다. 빨리 근육을 키우려는 욕심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1시간 이상 붙잡고 있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가능성이 높다. 운동시간이 일정시간보다 길어지면 인체에서 코르티솔이라는 이화작용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이화 작용은 근육 성장의 정반대 과정으로 운동을 많이 하면 할수록 코르티솔 수치가 증가한다. 따라서 의도가 아무리 좋았다 하더라도 운동 효과를 볼 수 없다.

최재덕 선수는 초보자라면 총 45분 동안 열심히 운동하고, 부위당 운동은 30분으로 제한하는 것을 조언한다. 트레이닝을 하면 근육을 자극할 수는 있지만, 휴식하면서 올바른 영양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근육이 성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운동마니아와 보디빌딩 선수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잘 알려진 단백질 헬스보충제 전문사이트 ㈜스포맥스는 국내에서 직접 제조 및 판매하며 식약처의 검사를 거쳐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획득한 만큼 안정성이 입증된 단백질 헬스보충제 전문기업이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데일리 단백질쉐이크는 6가지 다양한 맛을 자랑하며 체질개선에 도움이 되는 3가지 다이어트 원료 뿐 아니라 체중조절 시 부족하기 쉬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칼슘 등 우리 몸이 원하는 균형잡힌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건강하게 체중 감량할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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