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최 신임 회장은 1950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1971년 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30년 동안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을 지냈고 20대 국회에서 민주당 의원직을 수행했다. 최 전 의원은 의원 임기 동안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를 통과시키는 데 상당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래는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약력
△1950년생 전남 영암군 △광주제일고 △서울대 경영학 학사 △조지아대 경영학 석사·박사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증권관리위원회 위원 △한국증권연구원 원장 △제18대 한국증권학회 회장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한국금융학회 회장 △금융감독선진화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제20대 국회의원...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71년에 회계사 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30년 이상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20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20대 국회 당시 기업회계 입법을 이끌면서 ‘주기적 감사인 지정’ 제도를 주도적으로 설계·추진한 바 있다.
세 명 후보의 공약은 엇비슷하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이상복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원승연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는 차기 금감원장 유력 후보로 손꼽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주에 영국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하기 이전에는 금감원장을 임명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금감원장은 금융위원회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그런데 최근에 이 교수와 원...
“법안 개수보다 의미 있는 1~2개 법안을 만들어 우리 사회를 질적으로 변화시키는 법안을 만들겠다.”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로서 학자 출신인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올해 1년간 의정 활동에 대한 소회를 “아주 좋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운열 의원은 초선이지만, 그가 가진 식견이나 산학을 넘나드는 경륜이 남다른 까닭에 재선 이상의 ‘대접’을 받고...
민주당 최운열 의원과 김 부총리는 광주일고와 서울대를 모두 공유하는 사이다. 최 의원은 지난해 김 부총리의 민주당 전당대회 출마를 지원했다. 최 의원은 김 부총리의 광주일고 1년 후배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서강대 교수를 거쳐 비례대표로 배지를 달았다.
지난해 민주당 당대표 선출 전당대회 때는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최인호 의원이 지원한 것으로...
비상경제대책단은 건설교통부 장관을 지낸 이용섭 전 의원과 서강대 교수 출신 최운열 의원 등이 함께했다. 외교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한 국민아그레망은 정의용 전 주제네바 대사와 조병제 전 주말레이시아 대사 등 전직 외교관 24명이 이끌어왔다.
굵직한 이력을 가진 인사들이 함께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10년의힘위원회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이영탁...
이투데이는 이번 총선에서 더민주의 국민경제상황실장으로 주요 경제공약을 만들었고 20대 국회 비례대표 당선자인 최운열 서강대 석좌교수가 지난해 본지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더민주의 향후 경제정책을 전망해 봤다.
◇ 삼성화재, 6년 만에 개인 車보험료 인상
삼성화재보험이 6년 만에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했다. 삼성화재는 15일부터 개인용...
이투데이는 이번 총선에서 더민주 국민경제상황실장으로 주요 경제공약을 만들었고 20대 국회 비례대표 당선자인 최윤열 서강대 석좌교수가 지난해 본지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전망해봤다.
최운열 국회의원 당선자는 이투데이 칼럼에서 박근혜 정부의 4대(공공, 노동, 금융, 교육) 구조개혁은 높게 평가했다.
일본이 구조개혁을 미적거리다 잃어버린 20년을...
경제학자 출신으로는 대구 동을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무소속 유승민(전 KDI 연구원) 후보와 서울 서초갑 새누리당 이혜훈(전 KDI 연구원) 후보, 더민주의 비례대표 4번인 최운열 서강대 석좌교수가 당선됐다.
반면 문재인 전 대표가 영입해 광주 서을에 전략공천 됐던 양항자(전 삼성전자 상무) 후보는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의 벽을 넘지 못했다. 대구 북갑에...
지난 2014년 후추위원장을 맡은 최운열 서강대 교수가 더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에 선정된만큼, 이번 후추위원장을 누가 맡게 될 지도 관심사다. 후추위원은 학계, 증권업계, 언론계 인사들로 주축이 된다.
당초 자본시장연구원은 지난 5일 결산 보고 등을 위한 이사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이사회를 오는 19일로 연기했다.
통상 자본시장연구원장은 후추위원들이 추천한...
이어 4번에 경제민주화 기치를 추진하기 위한 최운열 서강대 교수가 배치됐고 5번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무차장을 지낸 이재정 변호사가 이름을 올렸다.
또 정치평론가로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이철희 전략기획본부장이 비례대표 8번으로 배치됐다.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선캠프에서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았던 제윤경 주빌리 은행 대표는 9번을...
박경미 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
2. 김종인 당 비상대책위 대표
3. 송옥주 전 국회정책연구원(사무처 당직자)
4. 최운열 전 서강대 대외부총장
5. 이재정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차장
6. 김현권 경북 의성군 한우 협회장(농어민 대표)
7. 문미옥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기획정책실장
8. 이철희 당 전략기획본부장
9. 제윤경 주빌리은행 대표(전...
김 대표 외에 당선 안정권에 배치된 인물은 비례 1번 박경미 홍익대 교수와 최운열 서강대 교수, 김성수 대변인 등이다. 박 교수는 제자 논문표절 의혹에도 그대로 1번을 배정받았다.
그러자 김 대표는 오전 9시 당무에 복귀해 오전 11시 비대위를 주재하기로 했다.
한편 중앙위가 마련한 비례대표 순위를 보면 심기준 강원도당위원장은 당세가 취약한 곳의 전략지역...
비판을 받았던 김 대표의 비례 대표 2번 배정 여부는 그에게 위임하기로 했습니다. 김 대표는 비상대책 위원회의 14번 조정으로 당무까지 거부하며 비례대표 조정에 강한 불쾌감을 드러낸 만큼 다시 2번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당 대표 몫으로 선정된 비례대표 4명은 김 대표 본인과 박경미 홍익대 교수, 최운열 서강대 교수, 김성수 당 대변인입니다.
그중 6번은 최운열 서강대학교 교수가 받게됐다.
최 교수는 명망 높은 학자로 알려져 있다. 평생 주류의 길을 걸어온 그는 지난해 여름 정년 퇴임 즈음에 학생들 앞에서 ‘주류학자의 참회록’이라는 고별강연을 통해 대기업 낙수효과는 사라졌고 지속가능 경제구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퇴직금의 일부를 출연해 제자들과 장학금을 만들기도 했다. 장학기금...
최운열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가 다음달 정년퇴임을 앞두고 제자들과 함께 1억원을 모아 대학에 장학금으로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강대에서 퇴임을 앞둔 교수가 제자들과 함께 장학금을 조성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 교수는 지난 5월 ‘스승의 날’ 즈음해 가진 제자들과의 연례 모임에서 ‘돈을 모아 정년퇴임 기념 논문집을 내고 호텔에서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