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별미로 소문난 남해안 새꼬막(1kg)와 손질 바지락(1kg)을 각각 5980원, 79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최우택 채소바이어는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봄 제철 신선식품을 발빠르게 확보,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들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우선에 두고 다양한 상품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가 버섯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이마트 버섯을 구매한 고객수가 전년 동기 대비 11.7%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 최우택 버섯 바이어는 “버섯 매장에 대한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고객 관점의 매장을 구현했다”며, “특히 버섯 전품목 할인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버섯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우택 이마트 수산팀 바이어는 “로브스터가 대중화되면서 명절 선물로도 인기를 누리고 있어 올 추석에는 물량을 작년의 두 배로 늘렸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또 전점에서 기존 선물세트의 경계를 허문 콜라보레이션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와인+치즈’, ‘와인+한우’, ‘와인+수산’, ‘한우+농산’ 등 크게 4가지 종류로 총 5000세트 물량을 준비했다....
이마트의 최우택 수산팀 바이어는 "지난해 추석부터 준비한 물량을 모두 소진하는 등 랍스터 선물세트가 최고 인기 상품으로 떠올라 올해 추석을 앞두고 물량을 2배 수준으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랍스터를 비롯해 대게, 킹크랩의 매출액은 2012년 3억8천만원, 2013년 70억원, 2014년 154억원으로 2년 새 40배 넘게 증가했다.
이...
저렴한 굴비세트인 ‘정가득 한두름 참굴비 1호와 2호를 각 7만원과 4만5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최우택 수산바이어는 “추석선물세트의 소비트랜드 변화로 굴비 이외의 다양한 선물세트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 시키기 위해 실속형 차별화 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수산물 선물세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