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연합뉴스에 최용재 대한아동병원협회장(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은 "의협의 휴진 투쟁에 공감하고는 있지만 각자 처한 상황이 있다 보니 환자를 두고 떠나기는 어렵다"라고 밝혔다. 진료를 유지하겠다는 의사를 표한 것이다.
이에 임 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 회장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한 뒤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폐렴끼'란 병을 만든...
최용재 대한아동병원협회 회장(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은 “소아의료체계는 속초는 물론 전국의 모든 지방 도시에서 오래전에 붕괴했다”라며 “속초시에는 운영 중인 소아청소년과 의원이 5개소에 불과하며, 지금 속초시에 있는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은 의료취약지역에서 헌신하는 슈바이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소아청소년과 기피...
최용재 대한아동병원협회장(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은 “현재 소아·청소년과의 생태계는 초토화된 지 오래다”라며 “의원은 문을 닫고, 대학병원에는 전문가가 부족한 상황에서 아동병원은 고사 위기”라고 우려했다.
최용재 회장은 최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튼튼어린이병에서 본지와 만나 진료 현장에서 체감하는 소아·청소년과의 위기와 아동병원을 살리기...
최용재 대한아동병원협회 부회장(튼튼어린이병원장)은 “진료시간 단축을 검토하고 있는 아동병원이 71.4%에 달한다"며 "현실화된다면 소아 진료 상황은 바람 앞의 촛불 신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최근 전국 아동병원 120여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태조사도 공개했다. 이번 조사에는 총 60명이 응답에 참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흥국증권 최용재 연구원은 "적자사업부를 물적분할하면 건전하게 볼수 있지만, 물적분할을 했는데 지분을 50%이상 갖고있다면 연결로 잡히기 때문에 큰의미가 없다"며 "재무적으로는 건전해보일 수 있지만 매출이랑 영업이익은 그대로 잡힌다. 그 회사의 재무구조를 잘 파악해서 투자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엔터부분 저평가 고려..분할 후...
최용재 연구원은 "새로운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가 예상보다 시청률이 저조하지만, 나영석PD의 '윤식당'이 15초 기준 광고단가 1380만 원을 받으며 예능 방송 광고료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CJ E&M의 광고 단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최근 동사의 광고단가 트렌드를 보면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다가온 대선을 앞두고, 정책 변화에 따라 엔터 종목들에게도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흥국증권 최용재 연구원은 "5월에 정권이 바뀌고 한국의 입장에서 명확한 찬스가 나와야 반전이 있을 것"이라며 "차기정권에서 중국과의 관계회복에 나설 수 있고, 미국이 정책적으로 중국을 압박해서 사드제재를 풀게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설현이 주연을 맡은 ‘살인자의 기억법’이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어 쇼박스 실적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용재 흥국증권 연구원은 “쇼박스는 상영 편수 대비 높은 매출액 점유율 2위를 차지하는 등 전체 투자배급사 중 가장 투자 효율성이 높다”면서 “쇼박스가 최근 5년간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성공률은 50% 이상”이라고 분석했다.
설현이 주연을 맡은 ‘살인자의 기억법’이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어 쇼박스 실적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용재 흥국증권 연구원은 “쇼박스는 상영 편수 대비 높은 매출액 점유율 2위를 차지하는 등 전체 투자배급사 중 가장 투자 효율성이 높다”면서 “쇼박스가 최근 5년간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성공률은 50% 이상”이라고 분석했다.
최용재 흥국증권 연구원은 "중국 시장에 기대감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실적 감소 요인을 사드로 한정하는 것은 과도한 해석"이라고 설명했다. 금융투자업계는 해외 법인 다각화 전략을 유일한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엔터 상장사 실적 부진 전체기사 보기
JYP, 작년 영업익 228% 증가..."트와이스 활약 결정적"
JYP엔터테인먼트가...
최용재 흥국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업체와 달리 엔터 업종은 사드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한 것으로만 볼 수 없다”면서 “이익 성장의 모멘텀 측면에서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실적 감소 요인을 사드로 한정하는 것은 과도한 해석”이라고 설명했다.
금융투자업계는 해외 법인 다각화 전략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며 CJ E&M과 CJ CGV를...
최용재 흥국증권 연구원은 “로엔은 지난해 매 분기 약 10만 명씩 유료 가입자의 증가 폭을 유지해 왔다”며 “올 초 카카오 페이와의 연동을 시작으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면 가입자의 증가 폭은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다른 음원주인 벅스는 4분기 영업손실이 14억4000만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하지만 유료 가입자 증가로 올해는 수익 개선을 통해...
최용재 흥국증권 연구원은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영업이익은 매출액 대비 다소 부족하였는데 작년 말 멜론뮤직어워즈의 고척돔 개최, 카카오 연계 프로모션, PPL 증가에 따른 비용증가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또 “지난해 매 분기 약 10만 명씩 유료 가입자의 증가 폭을 유지해 왔다. 2016년 말 기준 약 400만 명의 유료 회원...
최용재 흥국증권 연구원은 “매출액 성장은 방송콘텐츠, TV광고 및 디지털 광고부문의 지속적 성장에 따른 것”이라며 “영업이익의 역성장은 영화사업부문의 적자 지속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전체 방송 광고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킬러 콘텐츠 확대로 방송 광고와 VOD, 해외 수출 및 디지털 광고 등의 확대가 이어졌다”며 “연말...
최용재 흥국증권 연구원은 “전일(18일) 개봉한 ‘더 킹’이 올해 1분기 NEW의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며 “2016년 2월 3일 개봉해 흥행한 ‘검사외전’(관객 수 970만 명)과 비슷한 패턴의 설 연휴 흥행공식이 예상된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경쟁 작품이 없는 점을 감안하면 관람객 700만 명 이상은 무난히 기록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또 NEW의...
에스엠의 주식 44억 원, 와이지엔터 주식 25억 원을 순매수하는 등 저가 매수세가 뚜렷하다.
최용재 흥국증권 연구원은 “중국시장의 기대감을 제외하더라도 최근 엔터 기업들의 주가는 과도하게 저평가됐다”며 “엔터 업종은 화장품, 여행 업종과 다르게 중국 규제 이슈로 매출이 감소하지 않았다. 펀더멘탈 측면에서도 현재 주가는 저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