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지사 차녀
강원도의회 도정 질의에 대한 답변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과로와 과음 공방을 빚은 최문순 지사가 공식 사과와 함께 사태 진화에 나섰다. 동시에 최 지사의 차녀 예린(26) 씨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안타까운 심경을 밝혀 온라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 지사는 16일 제249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 참석, 신상발언을 통해 "이틀 전...
이날 집회에 참석한 최예린 명지대 언어치료학과 교수는 "국가시험 출제위원에 재활의학과 전공의 등 비전문가가 들어갔고 언어재활사협회 쪽에서는 한 명도 출제위원에 포함되지 않았다"면서 "의사는 언어치료학을 배우지 않으므로 학생들이 전혀 배우지 못한 문제를 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언어치료학과 4학년생인 김모(23ㆍ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