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 정부와 국회, 유관기관, 협·단체 관계자, 도시가스사 사장단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송 회장은 인사말에서 "도시가스 산업은 협회와 업계가 많은 난관과 도전을 헤치며 국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회상했다.
그는...
재계에 여성 전문경영인의 진출 속도 시계가 다소 빨라지고 있다는 얘기다.
올해 파악된 여성 CEO 40명 중 작년 매출(개별 기준) 1조 클럽에 포함된 대기업군에는 6명이나 이름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가스공사 최연혜 △네이버 최수연 △호텔신라 이부진 △LG생활건강 이정애 △매일유업 김선희 △한샘 김유진 대표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중...
여성 임원 중 이사회 일원으로 활동하는 사내이사는 8명이었으며, 대표이사 직함까지 보유한 여성 임원은 한국가스공사 최연혜 사장(1956년생), LG생활건강 이정애 사장(1963년생),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1970년생), 네이버 최수연 대표(1981년생)로 모두 4명이다.
김혜양 유니코써치 대표는 "최근 ESG 경영이 재계에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면서 여성...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감에서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정일영 민주당 의원의 가스 요금 관련 질의에 "원가보상률이 78% 수준이라 인상은 필요하다"며 "정부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대·서울대병원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위 국감에서는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 정원 확대 문제가 쟁점이 됐다.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은...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18일 “실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에너지시장의 불확실성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이날 열린 한국가스공사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한 뒤 “활기찬 조직문화와 청렴윤리 경영을 통해 국민께 신뢰받는 가스공사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가스공사의 재무 상황 등 어려운...
정부·공공기관에서는 박일준 산업부 2차관과 정승일 한전 사장,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고, 민간 측에서는 구자현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시장연구부장과 김진수 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 교수 등 전문가,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정부·공공기관에서는 박일준 산업부 2차관과 정승일 한전 사장,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고, 민간 측에서는 구자현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시장연구부장과 김진수 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 교수 등 전문가,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특히 한국가스공사의 경우 작년 12월 9일 자로 여성인 최연혜 대표이사가 CEO 자리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삼성전자, 한국전력(한전), 기아, S-Oil, LG화학, 롯데쇼핑, 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기, 금호석유화학도 여성 사외이사가 각 2명씩 활약 중이다. 이 중에서도 LG에너지솔루션은 총 3명의 사외이사 중 2명이 여성이어서 여성 사외이사 비율은 66.7%로 높았다....
최연혜 의원도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길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들이다.
한선교 대표는 "미래한국당은 비례대표 전문으로, 젊음과 전문성이라는 두 가지 컨셉을 가지고 사람을 통해 대한민국을 바꾸겠다"며 "따로 공약은 없지만, 미래한국당이 영입하고 공천하는 한 분 한 분의 존재 자체가 공약이 되도록 하겠다"고...
최연혜 한국당 의원은 "조국 씨가 저지른 비리 중 자녀의 부정 입학을 위해 수많은 대학과 공조직들이 유린됐는데, 그 시발점에 KIST가 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조민 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제출한 자기소개서에는 대학 때 3주간 인턴을 했다고 하고, KIST가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는 5일을 했다고 한다. 조국 씨는 2주 동안 했다며 3자가...
한국당 최연혜 의원은 "강 위원장이 2015년 원자력연구원에서 위탁받은 과제에 참여하고 274만원의 연구비를 지급받았다"며 "현행 원안위법상 원안위원 결격사유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강 위원장은 "저는 그 과제를 수행하지 않았다"며 "이름이 올라가 있는지 확인해보고 있다"고 답했다.
민주당 김성수 의원은...
같은당 최연혜 의원은 전날 "박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자료 제출 당시 종합 소득세를 축소신고했다가 국회가 세부자료를 요청하자 사업소득 내역을 뒤늦게 수정신고했다"며 박 후보자의 소득 은폐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자녀 문제와 관련해서는 장남의 위장 전입 의혹, 자녀 2명의 이중국적 문제 등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박 후보자에게...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 출신의 홍순만 전 인천시 경제부시장이 지난 3월 최연혜 전 사장의 비례대표 출마로 공석이 된 코레일 신임사장에 사실상 내정됐다.
5일 정부관계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공기업운영위원회는 최근 홍 전 부시장과 김한영 전 국토교통부 교통정책실장을 2배수 후보로 추렸으며 국토부는 홍 전 부시장을 최종후보로 결정해 청와대에 단수...
서울특별시 주거환경개선 정책자문위원,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부동산 전문가로 오래 몸담아온 만큼 현 부동산 정책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현아 당선자와 함께 최연혜 전 코레일 사장(60, 새누리당 비례 5번)도 이번 20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배지를 달게 됐다.
새누리당이 22일 확정한 4·13총선 비례대표 후보 45명 중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단연 송희경 전 KT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사업단장(전무)과 최연혜 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다. 둘은 ‘여성기업인’이라는 강점을 살려 각각 1번과 5번에 배치됐다. 당선권이 19~20번으로 전망된다는 점에서 사실상 배지는 떼 놓은 당상이다.
둘은 여성기업인이라는 점 외에...
지난 2013년 코레일 민영화 논란과 노조파업 사태를 잘 대처했다고 평가받는 최연혜(60) 코레일 사장은 5번으로 배정받았다.
청년 몫으로 신보라 대표가 7번 비례대표에 선정됐고, 정부의 국정교과서 추진 당시 정부 정책을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나서 눈도장을 찍은 전희경(40) 전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은 9번을 받았다.
유민봉(58) 청와대 비서실 전 국정기획수석은...
1
송희경(52)
전 (주)KT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사업단장
女
2
이종명(56)
전 육군대령
3
임이자(52)
현 한국노총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
女
4
문진국(67)
현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
5
최연혜(60)
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女
6
김규환(59)
현 국가품질명장
7
신보라(33)
현 청년이여는미래 대표
女
8
김성태(61)
전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9...
최연혜 코레일 전 사장의 경우 국내 공기업에서 보기 드문 상징적인 여성임원으로 오는 9월까지 임기가 남아있으나 총선출마를 위해 사임을 결정했다.
특히 이번에는 의사, 약사, 판사, 변호사, 변리사, 간호사 등 전문직 출신 여성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변리사로 활동 중인 이인실 청운국제특허법인 대표(전 전문직 여성연맹 회장)와 최요선 대한변리사회...
최연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여객부문은 수서고속철도(KTX) 개통에 따라 간선체계를 수요 중심으로 전면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광역철도는 신규운영 노선의 안정적인 개통과 신규수익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최 사장은 상습지연열차의 정시율을 확보하고 연계교통체계와 고객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가며...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11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전세계 교통 교통기구 및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골든 채리어트상(황금마차상)에서 교통운송기관 최고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인 ‘올해 최고의 CEO상(Manager of the Year)’ 수상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수상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한국철도의 위상을 세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