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의장 8·9·11대 3선 시의원으로 활약 “지방 자치를 한 걸음 더 전진”
최호정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를 이끌 의장으로 선출됐다. 1956년 서울시의회가 개원한 이후 68년 만에 첫 여성 의장이 탄생했다.
25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를 이끌 의장으로 최 원내대표가...
이번 회동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원내대표)이 추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 대표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최측근 실세이자 정치적 멘토로 알려진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딸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찬에서 시민과의 최일선 접점인 지역에서 일하는 시의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장 당시 주요...
최시중 딸 최호정
6.4지방선거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된 최호정(46·서울 서초구제3선거구) 의원의 재산이 1년 새 60억원이나 증가했다. 그러나 6.4 지방선거 광역의원 후보 등록 시에는 18억원으로 등록해 궁금증을 낳고 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3월 28일 공개한 '2014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최호정 의원의 재산은 총 80억3197만9000원으로 전체...
박원순 최시중 딸 최호정
서울시의원 재선에 성공한 새누리당 최호정 의원이 과거 박원순 서울시장을 향해 맹공격했던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 속에서 최 의원인 박 시장에게 "돈 독이 올랐냐"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두 사람의 신고 재산에도 관심이 커졌다. 박 시장은 마이너스 7억원을 신고했고 최 시의원은 80억 자산가로 알려졌다....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딸로 알려진 최호정 의원은 54.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새정치민주연합 류은숙 후보(42.6%)를 누르고 서초구제3선거구 시의원에 당선됐다. 최호정 의원은 이대 대학원을 졸업했고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서울시당 수석 부위원장 직을 맡았다.
최호정, 최시중 딸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특별시의회의원 서초구제3선거구에서 당선을 확정 지은 최호정(46)의원은 2010년부터 서울시의회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최호정 의원은 서울 출생으로 지난 1993년 이화여대 대학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한 후 한나라당 서울서초을당원협의회 차세대여성지회장, 서울교대부설초교 녹색어머니회장 등을 거쳤다. 2010년...
6.4 지방선거 개표 결과, 최호정 후보는 54.8%의 득표율을 얻어 새정치민주연합 류은숙 후보(42.6%)를 따돌렸다. 최호정 의원은 박원순 시장과의 시정 질문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원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딸이며, 80억원대 자산가로 지난해 서울시의원 중 재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호정 서울시의원은 아버지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등 부모 재산 73억원을 고지하지 않아 72억2000만원이 줄었다.이상훈 경기도의원은 부모 재산 68억7000만원이 제외돼 3억7000만원이 줄었으며 안혜영 경기도의원도 부모 재산 35억2000만원을 고지하지 않고 본인 재산 3억3000만원을 신고했다.
중앙 공무원의 고지 거부율은 34.6%로 지방 공무원의 21.0%에 비해...
민주당은 28일 최시중 현 방송통신위원장의 딸이자 서초 선거구 서울시의원에 출마한 한나라당 최호정 후보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초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최 후보는 전국으로 생방송되는 교회 예배 도중 목사의 소개로 인사를 해 ‘선거 운동을 위한 방송이용의 제한’(공직선거법 제98조)과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 금지(공직선거법 제85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