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옥 기보스틸 회장은 "매출 감소로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금융권의 만기 연장 적극 시행, 중견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등을 요청했다"며 "철강 전방산업의 수요 둔화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품목 다각화, 신규 거래처 확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성장관은 "중견기업 지원 방안의 차질 없는 이행과 조기...
1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의 주인공은 17년 동안 폐백 음식을 만들어 20억 원을 번 최승옥 사장이다.
천안은 물론 전국 방방곡곡에서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최 사장의 가게에서 폐백 음식을 맞춘다는 후문이다. 그의 폐백 음식 전문점은 딸부터 며느리까지 한 집안 식구들의 결혼식을 모두 책임질 정도로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고...
사장 △기보스틸 최승옥 사장 △고려전선 정용호 대표이사 △경원네트웍스 강경태 사장 △경천식품 김태윤 대표 △네이버 김상헌 사장 △뉴빛 김현진 상무 △더다함커뮤니케이션 이창형 총괄이사 △렉스피드 이영기 사장 △로자인 신성철 기술이사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회장 △법무법인 세종 김두식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율촌 우창록 대표변호사 △보광직물...
윤 장관은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 최승옥 기보스틸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등이 참석한 이날 자리에서 “정부도 수출활성화 대책을 수립해 수출을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무역금융 등을 통해 중소ㆍ중견기업 수출을 지원하고 한ㆍ중, 한·베트남, 한ㆍ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등을 통해 신규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산업포장을 수상한 최승옥 기보스틸 대표이사는 열연·냉연 철강부품 소재를 정밀 가공해 자동차 등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경제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3년 평균 매출액 9.4%이상 성장, 상시근로자 13%이상 창출했으며 지난해 매출액 4661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종우 제우스 대표이사와 이봉원 엘앤에프신소재 대표이사가 대통령표창을, 이태훈...
간담회가 끝날 무렵 최승옥 기보스틸 회장이 “연말에 열릴 중견기업연합회의 밤에 참석해달라”고 말하자, 박 대통령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다. 김상근 상보 회장은 “청와대에서 대통령과 함께 중견기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 자체만으로 큰 의미”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기업인들의 요구에 화답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이렇게...
전 사회에 기업가 정신을 고취, 확산시키기 위해 1986년 미국에서 출범한 이래, 현재 50여 개국, 140여 도시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최고 권위의 글로벌 경영대상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서경배 대표이사 외에도 남광희 KH바텍 대표이사, 류진 풍산그룹 회장, 박종원 코리안리 대표이사,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그리고 최승옥 기보스틸 대표이사 등이 선정됐다.
이날 발족회의에서는 초대 회장에 심윤수 철강협회 부회장을 선임하고, ▲경인ㆍ강원지역 협의회장에 최승옥 기보스틸 사장 ▲충청ㆍ전라지역 협의회 장에 손일호 부국철강 사장 ▲경상지역 협의회장에 최충경 경남스틸 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철강재 유통협의회는 한국철강협회내에 사무국을 두고 2007년 9월과 11월에 철강시황 교류 및 사업협의를 위한 세미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