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와 루크의 친부이자 오로지 자신의 이익 만을 위해 살아온 남자 '존 루키페르' 역에는 최민철, 박시원, 최수형이 무대에 오른다.
불우한 어린 시절 속에서도 가수의 꿈을 키워온 테오의 여자친구이자 아름다운 무명가수 ’헤이든‘ 역에는 고은영, 허혜진이 참여한다.
존 루키페르 저택의 가정부 '엠마' 역에는 김명희, 한유란이 캐스팅됐다.
고아원에서 자라 존...
배우 최수형, 강지혜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연출 알리나 체비크) 프레스콜에서 극 중 한 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안나’라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소재로 시대를 관통하는 가족과 사랑 등 인류 본연의...
배우 정선아, 이지훈, 최수형, 강지혜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연출 알리나 체비크) 프레스콜에서 극 중 한 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안나’라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소재로 시대를 관통하는 가족과 사랑 등...
‘라운지콘서트’의 세부 프로그램으로서 진행된 ‘뮤지컬사람책’에서는 정승호 무대디자이너, 장소영 음악감독, 박해수, 최수형 등 현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뮤지컬 산업 종사자들과 시민들이 직접 만나 서로 뮤지컬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창작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사의 찬미’, ‘아가사’의 창작진, 출연진들과 함께 작품에 대해...
극의 이야기꾼이자 영화 ‘장화홍련’의 감독 ‘박정현’ 역에는 최수형과 정상윤이 출연한다.
이 외에도 극의 흥미를 더할 다양한 캐릭터들에는 뮤지컬계의 어벤져스라고 표현할 정도의 배우들 문혜영, 정의갑, 김경선, 김재만, 박성환, 김보강, 이훈진, 전재홍 등 각양각색의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동서양의 명품 고전과 42명의 실력파 명품 배우들이 만드는...
오늘의 실패가 절대적인 패배나 낙오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메시지와 해방감을 전달하고 싶다”고 작품 제작 의도를 전했다.
알려지지 않은 살리에르의 곡을 차용해 꾸며낼 이번 작품은 성악을 전공해 음악적 해석력에 기대감을 모으는 배우 최수형과 연극 무대를 오가며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 정상윤이 각각 더블 캐스팅돼 색다른 살리에르로 분할 전망이다.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살리에르’에는 최수형, 정상윤, 조형균, 박유덕, 문성일, 곽선영 등이 출연한다.
타이틀롤인 살리에르 역에는 뮤지컬 ‘아이다’, ‘클로저’, ‘카르멘’ 등에서 선과 악을 넘나들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최수형과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의 정상윤이 캐스팅돼 인간적인 살리에르의...
최근 막 내린 뮤지컬 ‘카르멘’ 속 배우 최수형은 가르시아 역을 통해 나쁜 남자로서 면모를 제대로 뿜어냈다. 사랑하는 그녀를 돌아가는 판에 걸어놓고 거리낌 없이 칼을 던지던 가르시아. 종국에는 가르시아 때문에 죽음을 맞이한 카르멘. 그는 진정 그녀를 사랑했던 걸까.
“대사에 ‘술 먹고 너를 패던 아버지로부터 구해줬고, 혼자 있는 너를 갖고 놀던 남자로부터...
안녕하세요, 뮤지컬 배우 최수형입니다. 저는 3개월간의 장정 끝에 최근 막 내린 뮤지컬 ‘카르멘’에서 가르시아를 연기했지요. 가르시아는 천방지축인 카르멘의 독주를 유일하게 가로막을 수 있는 악역이었어요. 사실 카르멘을 사랑한 가르시아는 몸싸움은 물론, 카르멘의 따귀까지 때리는 등 거친 방법으로 그녀를 소유하려고 했어요. 극 중반에 등장해 분위기를...
많이 배웠길”, “서현 바다, 요정의 만남이네. 비주얼 훈훈하다. 청순한 서현과 섹시한 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현이 관람한 ‘카르멘’은 자유로운 영혼 카르멘을 둘러싼 네 남녀의 강렬한 사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이다. 바다, 차지연, 류정한, 신성록, 최수형, 에녹 등이 무대에 오르며 2014년 2월 23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카르멘’의 바다를 가리켜 바다와 ‘카르멘’을 합성한 ‘바르멘’이라는 단어로 별칭을 불러 눈길을 끈다.
바다가 출연하는 ‘카르멘’은 자유로운 영혼 카르멘을 둘러싼 네 남녀의 강렬한 사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차지연, 류정한, 신성록, 최수형, 에녹 등이 무대에 오르며 2014년 2월 23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상연된다.
바다가 맡은 카르멘은 호세(류정한, 신성록)와의 운명적 사랑과 자신을 소유하려는 가르시아(에녹, 최수형)의 지독한 사랑 사이를 오가며 무대 위에서 갈등과 열정을 표출한다. 바다는 “여자라면 누구나 완전한 사랑을 꿈꾼다. 카리스마로 무장한 카르멘이지만, 내면에는 사랑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며 자신이 분석한 캐릭터 카르멘을 설명했다. 그리고 그는...
바다는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르멘’ 미디어콜에 신성록, 류정한, 임혜영, 이정화, 최수형, 에녹 등과 참석했다.
체코 원작에서부터 카르멘이라는 인물에 영감을 받아 스토리와 음악이 모두 새롭게 쓰여진 작품인 이번 ‘카르멘’은 뮤지컬로 새롭게 태어나 캐릭터의 감정과 갈등에 초점을 맞춰 서로 다른 세계관을 가진 카르멘과...
바다는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르멘’ 미디어콜에는 신성록, 류정한, 임혜영, 이정화, 최수형, 에녹 등과 참석했다.
카르멘을 연기하는 바다는 파트너 호세 역의 더블캐스트인 류정한과 신성록과 각각 연기하는 소회를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바다는 “아시다시피 매력이 넘쳐나는 두 분이다. 당연히 한 분은 선배님이시고 한 분은...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르멘’ 미디어콜에는 바다, 신성록, 류정한, 임혜영, 이정화, 최수형, 에녹 등이 참석했다.
류정한은 카르멘의 상대 역인 호세에 신성록과 더블 캐스팅됐다. 류정한은 카르멘 역의 더블 캐스트인 차지연과 바다에 대해 “제가 알기론 시상식이 2개 있는데, 단언컨대 두 사람이 상을 나눠가지게 될 것”이라고...
신성록은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르멘’ 미디어콜에서 바다, 류정한, 임혜영, 이정화, 최수형, 에녹 등과 참석했다.
신성록은 극 중 카르멘의 상대 역 호세를 맡았다. 신성록은 “3년 만에 뮤지컬에 함께 해서 행복하고, 행복한 나날을 약간의 긴장감으로 보내고 있기도 하다. 그런 걸 벗어던지고 무대에서 놀 수 있는 때가 되지 않았나...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르멘’ 미디어콜에는 바다, 신성록, 류정한, 임혜영, 이정화, 최수형, 에녹 등이 참석했다.
바다는 카르멘을 맡은 소감에 대해 “정말 ‘카르멘’이란 작품을 인생에서 꼭 해보고 싶단 생각을 늘 했었다. 운명처럼 작품을 하게 돼 너무 감사드린다. 아울러 제가 함께 무대에 서고 싶었던 배우들과 이 작품을 하게...
배우 에녹과 최수형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르멘' 미디어콜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카르멘'은‘카르멘’을 둘러싼 네 남녀의 지독하고 강렬한 사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2014년 2월 23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배우 신성록(왼쪽부터), 에녹, 임혜영, 바다, 이정화, 류정한, 최수형이 10일 오후 서울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카르멘’ 미디어콜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카르멘'은‘카르멘’을 둘러싼 네 남녀의 지독하고 강렬한 사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2014년 2월 23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공개된 사진 속의 진세연, 배성우, 최수형, 김혜나는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장면이 담겨있다.
극 중 래리 역의 배성우는 “진세연은 애교 만점 막내이자 정말 열심히 하는 후배 배우”라고 칭찬했다. 안나 역의 김혜나는 “연극 ‘클로저’의 팀워크는 세계 최강이라고 자부한다. 극장에 오는 발걸음이 늘 행복하다” 고 전했다.
진세연은 11월 10일 오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