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지난 7월말 경북 칠곡에서 최수강 건축사업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지역민 등이 동참한 가운데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펼쳤다.
문화 및 예술을 지원하는 ‘문화나눔’도 빼놓을 수 없다. 대림산업은 1994년 한국메세나 협의회 회원사로 가입, 서울 및 경기지역의 보육원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 및 예술에 대한 지원을...
전력으로 사용하며, 연중 균일하고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하는 지열을 활용한 환기 시스템도 도입한다.
대림산업 건축사업본부 최수강 본부장(부사장)은 "향후에도 공사 과정 중에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와 소음, 분진, 건설 폐기물을 근본적으로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e‐편한세상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림산업 최수강 건축사업본부 부사장은 "친환경 건물에 정부의 각종 인센티브가 확산되면서 이에 대한 자문이 쇄도하고 있다"면서 "에너지 절감형 건축물의 폭넓은 보급을 위해서 대림산업이 그 동안 축적한 친환경, 저에너지 건축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