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 내외가 도착하자 신지연 전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과 최상영 전 제2부속비서관이 영접했다.
지지자들은 더욱 환호했고 문 전 대통령은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문 전 대통령은 “저는 대통령이 될 때 약속드린 것처럼 원래 우리가 있었던 시골로 돌아간다”면서 “제가 퇴임하고 시골로 돌아가는 것을 섭섭해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해방됐다”...
이날 일정에는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유연상 경호처장, 이철희 정무수석, 박경미 대변인, 탁현민 의전비서관, 신지연 제1부속비서관, 최상영 제2부속비서관이 동행했다.
주민센터 밖에는 10명 안팎의 시민들이 휴대폰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는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문 대통령은 사전투표에 앞서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에 최상영 현 제2부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승진시키고, 일자리기획비서관에 이준협 국회의장 정책기획비서관을 임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최상영 비서관은 1963년생 부산 출신으로 부산개성고, 부산외국어대 스페인어과를 졸업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정책실장, 포럼지식공감...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은 영스틸 최상영 대표이사와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이 각각 수상했다. 특별공로상은 아주그룹 문규영 회장이 수상했다.
학교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인물의 공로를 기리고자 제정된 크림슨 어워드(발전공로상)의 수상자로는 SK그룹 최태원 회장, 아주그룹 문규영 회장, 고 이동우 교우, 송현그룹 송무현 회장이 선정됐다.
지난해...
이날 간담회에는 최일학 울산상의 회장을 비롯해 전정도 성진지오텍 회장, 하성기 S-OIL 수석부회장, 최상영 풍산 부사장 등 30여명의 지역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임시투자세액공제 제도가 올해말까지 1년 연장되면서 지방투자분에 한해 7% 세액공제를 해주고 있는데, 지방의 투자의욕을 높이고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