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이날 골키퍼로 투혼을 보인 오영란 선수와 불의의 부상으로 일부 경기에 참가하지 못한 김온아 선수 등 올림픽 핸드볼 대표팀과 임영철 감독, 한정규 핸드볼협회 부회장, 최병장 상임부회장 등 30여 명의 관계자와 일일이 악수를 하고 격려했다.
SK그룹 관계자는 “이번 올림픽에서도 한국 대표팀은 신체적인 열세에도 저력을 보여줬고, 다음 올림픽에서의...
특히 이 유행어는 '푸른거탑'의 캐릭터인 말년 최병장의 말투 '말년에 ~라니'에 모티브가 됐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영인 푸른거탑 출연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영인 푸른거탑 출연, 드디어 패러디 전설이 돌아오나요", "닥치고 본방사수", "말년에 또 고자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4일 말년 최병장이 복귀한 후 ‘푸른거탑’ 게시판에 환영의 글이 올라왔다.
음주측정 거부로 면허취소 된 최종훈이 tvN ‘푸른거탑’에 복귀했다.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 그를 반기는 글이 속속 올라왔다.
한 시청자는 “최병장님 오시니까 푸른거탑이 확 살지 말입니다. 이런 젠장~. 말년에~. 대뇌의 전두엽 드립+ 말년 행패로 울트라맨 놀이까지 역시 이래야...
오는 24일 방송분부터 말년 최병장 최종훈의 모습을 ‘푸른거탑’에서 만날 수 있다.
‘푸른거탑’ 제작진은 “자숙에 들어간 최종훈을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의 성원과 끊임없는 요청에 따라 복귀를 결정했다”면서 “최종훈 본인도 ‘푸른거탑’에 대한 애착과 복귀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31일부터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최종훈은 소속사를 통해...
‘말년 병장’ 최종훈이 음주운전 측정 거부로 면허가 취소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반응이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비롯한 SNS상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최종훈 푸른거탑에서 이제 못보는건가 너무 아쉽네요 ㅠㅠ”라며 푸른거탑의 팬으로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푸른거탑의 하차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 한 네티즌은 “진심 최종훈...
‘말년’ 최병장의 트레이드마크인 ‘고통이 대뇌의 전두엽까지 전해진다’는 대사도 김 작가가 군대에서 직접 꾀병을 부렸던 경험에 감각적인 표현력을 살려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푸른거탑’은 개성만점 6명의 주인공이 펼쳐내는 군대 이야기로 장년층에게 향수를, 여성에게는 새로움을, 20~30대 남성 시청자들에게는 아는 만큼 더 보이는 재미를 선사한다.
‘탑기어’의 유령 레이서 ‘스티그(STIG)’를 패러디한 ‘군티그’가 등장해 병장 김재우와 치열한 기 싸움을 펼치는 장면이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독립편성 되기만 기다렸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말년 최병장이 드디어 돌아왔다” “여자인 내가 봐도 정말 재밌음” “드디어 독립편성 첫 화네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