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은 가족단위로 골프장을 찾는 갤러리를 대상으로 골프장 속 가을운동회(키즈 숏게임, 미니 골프, 신발 칩샷, 림보게임)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은 "사상 유례없는 폭염이 지나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계절을 맞아 선수들이 최상의 코스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인물 순위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대보그룹은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 Inc(Golf Inc. Korea)’에서 발표한 ‘아시아 골프산업 영향력 있는 인물(The Most Powerful People in the Asian Golf Industry)’ 톱 10 가운데 3위로 최 회장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5위에서 2단계 상승한 순위다.
골프 Inc는...
방문해 바나힐 테마파크 탐방, 호이안 바구니배 체험, 나이트 시티투어 등 관광을 즐기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우수사원 해외연수는 가족 동반으로 실시돼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인센티브와 복지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보그룹은 2000년부터 글로벌 한류 축제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개최하며 골프 대중화와 골프문화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은 “KLPGA, KPGA 등 다수의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의 코스에서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1회 콘서트 이후 2019년(17회)까지 누적 관람객은 44만 명이며 누적 기부금은 5억 원이 넘는다. 앞서 BTS, 아이유, 워너원, EXID, 걸스데이 등 한류 스타와 연예인들도 재능기부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대보그룹은 지난 2년간 콘서트가 취소됐지만 최등규 회장의 뜻에 따라 사랑의 휠체어 운동본부, 파주보육원 등에 기부금을 계속 전달해왔다.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은 "올해에도 그린콘서트 취소를 결정했지만 자선의 취지는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보그룹은 지난해 3월 대보건설, 대보실업,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1억 원, 9월에는 수해 복구 성금 50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바 있다.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은 "정부의 생활속 거리두기 방침에 동참하고자 올해는 콘서트를 취소하기로 했지만 자선의 취지는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보그룹은 지난 3월 대보건설, 대보실업,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모금한 코로나19 극복 성금 1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박삼구 회장이 각종 구설수에 오르며 2016년부터 15위를 유지했던 금호산업은 올해엔 23위로 8계단 하락하며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지난 2015년 워크아웃 졸업 이후 수익성 위주로 상승세가 예상됐으나, 매출 등 외형이 줄어들면서 순위가 밀렸다.
이밖에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부재가 지속되고 있는 대보건설도 지난해 51위에서 올해 55위로 4계단 하락했다.
검찰은 최근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도 불러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형법상 뇌물을 약속하거나 준 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뇌물공여의 경우 뇌물을 주고받을 당시에 사정, 소극적 또는 적극적인 뇌물제공이었는지 등을 고려해 검찰이 기소 여부를 판단한다. 예를 들어 지난 1월 검찰은 5억 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은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사업 청탁 목적으로 수억 원을 건넨 정황도 포착해 수사 중이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은 지난 5일 검찰의 소환 통보를 받은 후 소환에는 응하겠지만 날짜는 검찰과 협의해 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검찰 관계자는 “소환 통보 후 (이명박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어떠한 연락도 받지 않았다”며 “변호사 선임계도 제출한 바...
검찰은 또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사업 청탁 목적으로 수억 원을 건넨 정황도 포착해 수사 중이다.
이 전 대통령은 또 다스 실소유주해 경영 비리에 관여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이미 다스 실소유주를 이 전 대통령으로 결론내렸다. 검찰 수사로 확인된 다스 관련 횡령과 비자금 의혹 금액은 약 270억 원에 이른다.
법조계에서는 혐의가 방대하고 뇌물...
검찰 관계자는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김소남 전 한나라당 의원 등 이 전 대통령의 민간영역 불법자금 수수 관련 이들이 일정 정도 역할을 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최근 이 전 회장이 2008년 전후로 이 전 대통령과 '친형' 이상득(83) 전 의원에게 22억 원을 건넨 혐의를 포착해 수사 중이다. 2010년...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소장은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등규(68) 대보그룹 회장의 상고심 변호를 맡았다. 200억 원대의 계열사 자금을 빼돌려 재판에 넘겨진 최 회장은 1심에서 징역 3년 6월, 2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퇴임 후 봉사활동에 매진하겠다던 이 전 소장은 2013년부터 2년여 동안...
건설·유통·정보통신·레저사업을 하는 대보그룹은 최등규 회장이 2014년 말 회삿돈 약 21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됐다 5개월 뒤 보석으로 풀려난 바 있다. 지난해 6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징역 3년 6개월에 추징금 9000만원을 선고받은 후 현재 2심이 진행되고 있다.
계열사를 동원해 200억대 비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등규(67) 대보그룹 회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엄상필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 회장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지주회사의 대주주가 다수의 계열사에서 부정한 방법으로 자금을...
검찰에 따르면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구속 기소)과 임원들은 군이 시설공사를 발주할 때부터 평가 때까지 체계적으로 금품 로비 전략을 수립해 실행했다.
우선 기술평가 심의위원 후보자로 예상되는 교수 등에게 식사나 금품 제공, 골프 접대 등 사전 로비를 벌여 친밀감을 조성한 뒤 평가위원으로 선정되면 본격적인 금품 로비를 시작했다. 평가위원들의 배점...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서영민)는 14일 비자금 조성 및 군 공사 수주 금품로비 혐의에 대한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최등규(67) 대보그룹 회장 등 7명을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대보 측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의 국방부 산하 특별건설기술평가심의위원 권모(54)씨 등 13명은 불구속 기소됐고, 금품로비 가담 정도가...
허씨에게 건네진 금품은 대보그룹 최등규(67) 회장이 회삿돈을 빼돌려 조성한 로비자금의 일부일 것으로 검찰은 판단하고 있다. 최 회장은 20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지난달 31일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로비자금을 전달받은 혐의(제3자뇌물취득)로 대보건설 민모 부사장과 대보실업 임모 전무 등 대보그룹 임원 3명을 구속하기도 했다.
검찰은 허씨 외에 다른...
◇ '계열사 자금 211억 횡령'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구속기소
최등규(66) 대보그룹 회장이 수백억 원대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서영민)는 2일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최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 회장은 2008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4개 계열사 자금...
최등규(66) 대보그룹 회장이 수백억 원대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서영민)는 2일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최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 회장은 2008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4개 계열사 자금 211억8800만원을 횡령하고 회사에 21억5900만원 상당의...